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2/14/2017     화요일

성경읽기: 레 15-16; 마 27:1-26
찬송가: 304(통 404)

드러난 사랑

“사랑해요.”라는 분홍색 표지가 신비롭게 연속적으로 온타리오의 웰랜드 마을에 나타나자, 그 지역의 기자 메리앤 퍼스는 그것을 조사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조사는 아무 소득이 없었습니다. 몇 주 후에 날짜와 시간과 함께 그 지역의 한 공원 이름이 쓰인 새로운 표지들이 나타났습니다.

퍼스는 궁금증이 생긴 마을 사람들과 함께 정해진 시간에 공원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그녀는 자신의 얼굴을 교묘하게 가린 양복을 입은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가 그녀에게 꽃다발을 주고 청혼을 했을 때 그녀가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해보십시오! 그 신비의 남자는 그녀의 애인인 라이언 세인트 데니스였습니다. 그녀는 기쁘게 그 청혼을 받아들였습니다.

세인트 데니스의 약혼녀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 조금 지나친 것 같긴 하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표현도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큽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요한1서 4:9).

예수님은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는 장미꽃같이 단순한 사랑의 징표가 아닙니다. 주님은 자신의 생명을 기꺼이 내어주셔서, 구원을 위해 주님을 믿는 누구든지 하나님과의 영원한 언약의 관계를 가질 수 있게 해주시는 신성한 인성을 지닌 분이십니다. 그 어느 것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로마서 8:39) 그리스도인을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1서 4:9-16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요한1서 4:9

사랑하는 하나님, 가장 위대한 방법으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내 삶을 도와주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안다.

Daily Article

02/14/2017     Tuesday

The Bible in One Year: LEVITICUS 15–16 and MATTHEW 27:1–26
Hymn: 304(old 404)

Love Revealed

When a series of pink “I love you” signs mysteriously appeared in the town of Welland, Ontario, local reporter Maryanne Firth decided to investigate. Her sleuthing turned up nothing. Weeks later, new signs appeared featuring the name of a local park along with a date and time.

Accompanied by a crowd of curious townspeople, Firth went to the park at the appointed time. There, she met a man wearing a suit who had cleverly concealed his face. Imagine her surprise when he handed her a bouquet and proposed marriage! The mystery man was Ryan St. Denis her boyfriend. She happily accepted.

St. Denis’s expression of love toward his fiancée may seem a bit over-the-top, but God’s expression of love for us is nothing short of extravagant! “This is how God showed his love among us: He sent his one and only Son into the world that we might live through him” (1 JOHN 4:9).

Jesus is not merely a token of love, like a rose passed from one person to another. He is the divine human who willingly gave up His life so that anyone who believes in Him for salvation can have an everlasting covenant relationship with God. Nothing can separate a Christian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in Christ Jesus our Lord” (ROM. 8:39). - JENNIFER BENSON SCHULDT

Today's Reading

1 John 4:9–16
This is how God showed his love among us: He sent his one and only Son into the world that we might live through him.
1 John 4:9

Dear God, thank You for showing me, in the greatest way possible, that You love me. Help my life to demonstrate my love for You.

We know how much God loves us because He sent His Son to save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