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2/01/2023     수요일

성경읽기: 출애굽기 27-28; 마태복음 21:1-22
찬송가: 272(통330)

눈물 속의 축복

영국의 한 젊은이가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63세밖에 안 된 아버지가 위독해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생명이 위태롭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 둘이 만난 적은 없었지만 그의 아버지와 내가 하는 일이 많이 비슷했습니다. 그는 자기 아버지에게 용기를 주려고 나에게 격려와 기도의 영상 메시지를 부탁했습니다. 마음에 감동을 느낀 나는 쾌유를 비는 짧은 메시지와 기도를 담은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그 영상을 보고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틀 후 안타깝게도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분은 부인의 손을 잡고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나는 그 가족의 커다란 사랑과 슬픔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들은 남편과 아버지를 너무 일찍 여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마태복음 5:4)고 말씀하시며 바로 이렇게 슬퍼하는 자들이 복이 있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고통이나 슬픔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그것이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부어진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별로 인하여, 더 나아가 자신의 죄로 인해 슬퍼하는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의 관심과 위로가 가장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4절)이라고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랑하는 자녀인(9절) 우리에게 다가오시며, 애통해 하는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5:1-1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4]

당신이나 다른 사람들의 삶에 어떤 슬픔이 있습니까?
예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믿을 때 그 슬픔이 어떻게 달리 보입니까?

하나님, 슬픔과 애통에 젖어 있지만, 눈물 속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02/01/2023     WEDNESDAY

The Bible in One Year: EXODUS 27–28; MAT THEW 21:1–22
Hymn: 272(old 330)


I received an email from a young man in England, a son who explained that his father (only sixty-three) was in the hospital in critical condition, hanging on to life. Though we’d never met, his dad’s work and mine shared many intersections. The son, trying to cheer his father, asked me to send a video message of encouragement and prayer. Deeply moved, I recorded a short message and a prayer for healing. I was told that his dad watched the video and gave a hearty thumbs-up. Sadly, a couple days later, I received another email telling me that he had died. He held his wife’s hand as he took his final breath.

My heart broke. Such love, such devastation. The family lost a husband and father far too soon. Yet it’s surprising to hear Jesus insist that it’s precisely these grieving ones who are blessed: “Blessed are those who mourn,” Jesus says (MATTHEW 5:4). Jesus isn’t saying suffering and sorrow are good, but rather that God’s mercy and kindness pour over those who need it most. Those overcome by grief due to death or even their own sinfulness are most in need of God’s attention and consolation—and Jesus promises us “they will be comforted” (V. 4).

God steps toward us, His loved children (V. 9). He blesses us in our tears.

Today's Reading

MAT THEW 5:1–12
Blessed are those who mourn.
[ MATTHEW 5:4 ]

What places do you encounter sorrow in your story and in others’ stories?
How does Jesus’ promise of blessing alter how you view this grief?

God, I am awash in grief and sorrow. Please help me to experience Your blessing even in the te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