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2/27/2024 화요일
예수님이 멈춰 서실 때
준이 말합니다. “내가 유기동물을 돌보는 이유는 아무도 그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들에게서 내 모습을 봅니다. 길거리 청소를 하는 나에게도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여리고를 들르실 때 한 맹인이 길가에 앉아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도 자신을 관심 밖의 존재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려고 앞다퉈 지나가던 그때에도 이 맹인을 찾아 돌보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예외였습니다. 예수님은 시끄러운 군중 속에서 잊힌 한 남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고 물으신 예수님은 그 사람이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하는 마음의 소원을 받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누가복음 18:41-42).
우리에게도 때로 소외감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보다 더 중하다고 여겨지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 목소리가 묻히는 경우가 있지는 않은지요? 그러나 우리 구주 예수님은 세상이 관심을 두지 않는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그분께 도움을 청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나갈지 몰라도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멈춰 서실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18:35-43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명하여 데려오라 하셨더니 [누가복음 18:40]
예수님이 당신을 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 때, 자신과 자신의 삶을 보는 눈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주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까? 어떻게 그들 앞에 “멈춰 서서” 구주 예수님의 사랑으로 격려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부를 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을 보게 된 그 맹인처럼 제 평생 주님을 따르며 찬양하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2/27/2024 TUESDAY
WHEN JESUS STOPS
“I care for them because they’re the creatures no one notices,” Jun said. “I see myself in them. No one notices a street sweeper, after all.”
As Jesus walked toward Jericho on His way to Jerusalem, a blind man sat begging by the roadside. He felt unnoticed too. And on this day especially—when a crowd was passing through and all eyes were focused on Christ—no one stopped to help the beggar.
No one except Jesus. In the midst of the clamoring crowd, He heard the forgotten man’s cry.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Christ asked, and He received the heartfelt reply, “Lord, I want to see.” Then Jesus said, “Receive your sight; your faith has healed you” (LUKE 18:41–42).
Do we feel unnoticed at times? Are our cries drowned out by people who seem to matter more than us? Our Savior notices those the world doesn’t care to notice. Call to Him for help! While others may pass us by, He’ll stop for us. - KAREN HUANG
Today's Reading
LUKE 18:35–43Jesus stopped and ordered the man to be brought to him. [ LUKE 18:40 ]
How would knowing that Jesus sees you change how you view yourself and your life? Who are those around you who might need to be noticed, and how can you “stop” to encourage them with the Savior’s love?
Dear Jesus, thank You for hearing me when I call to You. Like the blind man who received his sight, help me to follow and praise You all my life.
오늘의 말씀
02/26/2024 월요일
단잠
다윗 왕도 그런 불안한 밤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왕위를 노리는 아들 압살롬으로부터 도망치며(사무엘하 15-17) “천만 대군이 [그를 대적하여] 사방에 진을 치고 있는”(시편 3:6) 것을 알고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1절)라고 탄식했습니다. 두려움과 의심으로 무너질 수도 있었던 다윗은 자신의 “방패”(3절)이신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주님께서 [그를] 붙들어 주시기 때문에 누워 곤하게 잠들”(5절, 새번역) 수 있었습니다.
두려움과 고통이 우리 마음을 사로잡고 평안이 불안으로 바뀔 때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소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샐이나 다윗처럼 금방 단잠에 들지는 못하더라도, 우리는 “평안히 눕고 자며... 안전히 살”(4:8)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안식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3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시편 3:5]
당신의 마음과 생각을 무겁게 누르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기도로 그것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께 기도를 올려드릴 때 소망과 평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2/26/2024 MONDAY
SWEET SLEEP
King David also knew what a restless night felt like. Fleeing from his son Absalom who wanted to steal his throne (2 SAMUEL 15–17), he knew that “tens of thousands [assailed him] on every side” (PSALM 3:6). David moaned, “How many are my foes!” (V. 1). Though fear and doubt could have won out, he called out to God, his “shield” (V. 3). Later, he found that he could “lie down and sleep . . . because the Lord sustains [him]” (V. 5).
When fears and struggles grip our mind and rest is replaced by restlessness, hope is found as we pray to God. While we might not experience immediate sweet sleep as Sal and David did, “in peace [we can] lie down and . . . dwell in safety” (4:8). For God is with us and He’ll be our rest. - TOM FELTEN
Today's Reading
PSALM 3I lie down and sleep; I wake again, because the Lord sustains me. [ PSALM 3:5 ]
What things are weighing on your heart and mind? What will it mean for you to truly surrender them to God through prayer?
Dear God, thank You for providing hope and peace as I lift my prayers to You.
오늘의 말씀
02/25/2024 주일
행운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바울은 골로새 신자들에게 우주가 존재하는 것은 행운의 여신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이 역사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확실히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었다”(골로새서 1:16)고 하며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창조주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창조하신 능력의 창조주일 뿐 아니라, 바울의 말처럼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서 있어서”(17절) 이 세상이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게 인간이 존재하기에 꼭 알맞은 곳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세상을 그의 완벽한 지혜와 끊이지 않는 능력으로 유지하고 계십니다.
창조의 아름다움에 참여하여 그것을 누리고 있는 우리는, 그것이 행운의 여신이 아무렇게나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충만”(19절)을 소유하신 그리스도께서 목적을 가지고, 주권적으로, 권능과 사랑으로 만드신 것이라고
전하도록 합시다.
오늘의 성구
골로새서 1:15-20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골로새서 1:17]
예수님이 자연 세계와 당신 개인의 세계를 주관하신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오늘 그 주님을 의지하는 모습을 어떻게 보여드리겠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만물을 목적을 갖고 은혜롭게 창조하시고 유지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Daily Article
02/25/2024 SUNDAY
NOT LUCK, BUT CHRIST
Paul assured the Colossian believers that the universe existed, not because of Lady Luck, but because of the work of Jesus. The apostle presents Christ as the creator of the world: “For in him all things were created” (COLOSSIANS 1:16). Not only was Jesus the powerful creator of the world, but Paul says that “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 (V. 17)—a world that’s not too hot and not too cold, but one that’s just right for human existence. What Jesus created, He’s sustaining with His perfect wisdom and unceasing power.
As we participate in and enjoy the beauty of creation, let’s choose not to point to the random activity of Lady Luck, but to the purposeful, sovereign, powerful and loving One who possesses “all [God’s] fullness” (V. 19). - MARVIN WILLIAMS
Today's Reading
COLOSSIANS 1:15–20He is before all things, and in him all things hold together. [ COLOSSIANS 1:17 ]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know that Jesus is in control of the natural world and your personal world? How will you show your dependence on Him today?
Dear Jesus, I thank You for graciously and purposefully creating and sustaining Your creation.
오늘의 말씀
02/24/2024 토요일
함께 하는게 더 낫다
우리는 혼자보다는 함께 있을 때가 더 낫습니다. 전도서는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일으키려니와...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다”(4:9-11)고 말합니다. 혼자 있으면 동떨어져 쉽게 먹잇감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위안과 보호를 못 받는 상태에 놓입니다.
그러나 동료가 있으면 서로 도움을 주고 또 받을 수 있습니다. 전도서는 말합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12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함께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오늘의 성구
전도서 4:9-12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전도서 4:9–10]
당신은 혼자 있을 때 어떻게 더 약해집니까?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늘 공동체 안에 들어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Daily Article
02/24/2024 SATURDAY
BETTER TOGETHER
We’re better together than we are alone. “Two are better than one,” Ecclesiastes says. “If either . . . falls down, one can help the other up. [And] if two lie down together, they will keep warm” (4:9–11). Alone, we’re isolated and easy prey. We’re exposed without the comfort or protection of others.
But with companions, we give and receive help. “Though one may be overpowered,” Ecclesiastes says, “two can defend themselves. A cord of three strands is not quickly broken” (V. 12). We’re better together as God leads us.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ECCLESIASTE S 4:9–12Two are better than one . . . . If either of them falls down, one can help the other up. [ ECCLESIASTES 4:9–10 ]
How are you more vulnerable when you’re isolated from one another? How can you draw closer to others?
Dear God, please help me commit to being in community and extending Your love.
오늘의 말씀
02/23/2024 금요일
나그네를 대접하라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그 정도까지 관심을 갖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외국인을 잘 대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류민을...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레위기 19:34). 하나님은 우리 같은 예수님을 믿는 이방인들에게 한때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에베소서 2:12)였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 또 전에 외국인이었던 우리 모두에게 “나그네를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히브리서 13:2, 현대인의 성경)고 명령하십니다.
이제 어른이 되어 자신의 가족을 거느리게 된 다니엘은 “너무나도 그리스도인답게 난민 가족을 집에 데려다 살 집을 구할 때까지 함께 살게 해 준” 짐과 진 도슨 부부를 칭송합니다. 이방인을 환대하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2:11-22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에베소서 2:19]
당신에게 있어 이방인은 누구입니까? 어떻게 그들에게 다가가 당신의 공간으로 맞아들일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사랑해야 할 이방인을 보여주소서.
Daily Article
02/23/2024 FRIDAY
WELCOME THE STRANGER
Yet God desires us to have that level of concern for others. He told Israel to be kind to foreigners. “Love them as yourself, for you were foreigners in Egypt” (LEVITICUS 19:34). He reminds gentile believers in Jesus—that’s many of us—that once we “were separate from Christ . . . and foreigners to the covenants of the promise, without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 (EPHESIANS 2:12). So He commands all of us former foreigners, both Jew and gentile, “to show hospitality to strangers” (HEBREWS 13:2).
Now grown up with a family of his own, Daniel praises Jim and Jean Dawson, “who were so Christian that they let a family of refugees come live with them until they could find a home.” God welcomes the stranger and urges us to welcome them too. - MIKE WITTMER
Today's Reading
EPHESIANS 2:11–22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stranger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and also members of his household. [ EPHESIANS 2:19 ]
Who is an outsider in your world? How might you reach out and welcome them into your space?
Dear Jesus, show me the stranger You want me to love.
오늘의 말씀
02/22/2024 목요일
예수님의 입장이 되어
엘리자베스 여왕을 돌보는 켈리의 섬세한 손길은 골로새(현재 튀르키예의 한 지역) 교회에 보낸 바울의 따뜻한 격려를 생각나게 합니다.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으라”(골로새서 3:12). 우리 삶이 예수님 위에 “세움을 받을”(2:7) 때 우리는 “하나님이 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3:12, 현대인의 성경)이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을” 수 있게 도와주십니다(9-10절). 그것은 곧 하나님께서 우리를사랑하고 용서하셨으니 우리도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용서하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사는 것입니다(13-14절).
우리 주위에는 매일 겪는 삶의 어려움들을 “그들의 입장이 되어” 함께 아파해야 할 사람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때 언제나 우리를 보고 함께 아파하시는 왕이신 예수님의 입장이 되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골로새서 3:8-17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로새서 3:12]
하나님은 당신을 어떻게 불쌍히 여기셨습니까? 오늘 누구에게 그분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신 것 다 받아들이고 또 나눌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02/22/2024 THURSDAY
WALKING IN JESUS’ SHOES
Kelly’s personal touch in her care for Queen Elizabeth makes me think of Paul’s warm encouragement to the church in Colossae (an area in modern Turkey):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COLOSSIANS 3:12). When our lives are “built on” Jesus (2:7 NLT), we become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3:12). He helps us take off our “old self” and “put on the new self” (VV. 9–10)—living out the identity of those who love and forgive others because God has loved and forgiven us (VV. 13–14).
All around us are those who need us to “walk in their shoes” and have compassion for them in the day-to-day challenges of life. When we do, we walk in the shoes (or the sandals) of a king—Jesus—who always has compassion for us. - JAMES BANKS
Today's Reading
COLOSSIANS 3:8–17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 COLOSSIANS 3:12 ]
How has God had compassion for you? Who can you show His love to today?
Thank You, Jesus, for Your forgiveness and love. Help me to receive it, and also to give it away.
오늘의 말씀
02/21/2024 수요일
하나님의 열린 문
옛날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들은 그런 억울한 경우를 이해했을 것 같습니다. 작고 변변치 않았던 그 교회가 있던 도시는 당시 수년간 지진을 겪으며 지속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거기에다 사탄의 방해까지 받았습니다 (요한계시록 3:9). 그렇게 무시 받던 교회였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8절).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들 앞에 “열린 문을 두어 능히 닫을 사람이 없게”(8절) 하셨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예수님이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7절) 그런 문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섬김 사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문들은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한 글을 쓰는 나에게 하나님은 정말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학교 상담 선생님은 문을 닫았지만 하나님은 문을 열어 세계의 청중에게 다가가게 하신 것입니다. 닫힌 문이 당신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가 문이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10:9). 예수님이 열어 주시는 문으로 들어가 주님을 따라갑시다.
오늘의 성구
요한계시록 3:7-11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요한계시록 3:8
하나님은 당신에게 어떤 문을 열어 주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열어 주시기를 기다리는 동안 당신의 사역과 삶이 얼마나 풍성해지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에게 문이 닫힐 때 거룩한 문이신 하나님께로 나아가 말씀하시는 방향과 방법을 따라가게 하소서.
Daily Article
02/21/2024 WEDNESDAY
GOD’S OPEN DOORS
The church in ancient Philadelphia would’ve understood such arbitrary setbacks. A small and humble church, its city had suffered earthquakes in recent years that left lasting damage. Additionally, they faced satanic opposition (REVELATION 3:9). Such a disregarded church had “little strength, yet,” as the risen Jesus noted, “you have kept my word and have not denied my name” (V. 8). Therefore, God placed before them “an open door that no one can shut” (V. 8). Indeed, “what he opens no one can shut, and what he shuts no one can open” (V. 7).
That’s true for our ministry efforts. Some doors don’t open. With my writing for God, however, He has indeed opened doors, allowing it to reach a global audience, regardless of one counselor’s closed attitudes. Closed doors won’t hinder you either. “I am the door,” Jesus said (JOHN 10:9 KJV). Let’s enter the doors He opens and follow Him.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REVEL ATION 3:7–11See, I have placed before you an open door. [ REVELATION 3:8 ]
What doors has God opened for you? How does your ministry and life flourish when you wait for His openings?
When doors close to me, dear God, may I turn to You, the Holy Door, and walk where and how You say to go.
오늘의 말씀
02/20/2024 화요일
하나님의 지혜가 담긴 목적
우리는 기도를 해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고 여겨질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응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제목을 가져가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시편 기자 다윗도 그런 실망감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시편 13:1). 우리도 그와 같은 생각을 쉽게 품을 수 있습니다. ‘주여, 얼마나 기다려야 응답해 주실 건가요?’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지혜뿐 아니라 때에 있어서도 완전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5절). 전도서 3장 11절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고 상기시켜 줍니다. ‘아름답다’는 말은 “적절하다” 또는 “기쁨의 원천”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가 원하는 때에 기도에 응답하시지는 않지만, 반드시 그분의 지혜가 담긴 목적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실 때 그것이 옳고 선하고 아름다울 것임을 알기에 우리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3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시편 13:1]
무언가를 위해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듣지 않으신다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기다리는 그 시간에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을 신뢰하며 인내로 기도하는 것을 배우게 하소서.
Daily Article
02/20/2024 TUESDAY
GOD’S WISE PURPOSES
Sometimes it seems to us that nothing is happening regarding our prayers. We pray and pray, bringing our petitions to our Father with expectation that He’ll respond—right now. The psalmist David expressed such frustration when he prayed, “How long, Lord? Will you forget me forever? How long will you hide your face from me?” (PSALM 13:1). We can easily echo those same thoughts: How long, Lord, before you respond?
However, our God is not only perfect in His wisdom but also in His timing. David was able to say, “I trust in your unfailing love; my heart rejoices in your salvation” (V. 5). Ecclesiastes 3:11 reminds us, “[God] has made everything beautiful in its time.” The word beautiful means “appropriate” or “a source of delight.” God may not always respond to our prayers when we’d like Him to, but He’s always working out His wise purposes. We can take heart that when He does answer, it will be right and good and beautiful. - BILL CROWDER
Today's Reading
PSALM 13How long, Lord? Will you forget me forever? [ PSALM 13:1 ]
When have you prayed for something and felt that perhaps God was ignoring your requests? What lesson might you have learned in that time of waiting?
Loving God, please help me to learn a patience in prayer borne of trust in You.
오늘의 말씀
02/19/2024 월요일
기도하게 만드는 상황
힘든 일과 관계 속에서 기도했던 직장 동료의 방법을 나도 따라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데살로니가전서에 있는 성경적인 방법으로,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5:17-18) 고 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는 항상 최고의 방법입니다.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과 늘 연결시켜 주고, 우리의 인간적인 생각에 의존하기보다 성령님께 우리를 인도해달라고 초청하는 것입니다(갈라디아서 5:16). 그럴 때 우리는 갈등 앞에서도 “서로 화목하게 지낼”(데살로니가전서 5:13, 새번역) 수 있는 도움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그분 안에서 기뻐하고 모든 일에 기도하며 자주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형제 자매들과 더욱 조화를 이루며 살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데살로니가전서 5:12-18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누구와의 관계에서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까? 기도는 어떻게 자신의 인간적 성향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데 도움이 될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살기를 힘쓰며 항상 기도를 잊지 않게 하소서.
Daily Article
02/19/2024 MONDAY
PROMPTED TO PRAY
My coworker’s practice of praying during tough times and interactions is something I’ve adopted. It’s also a biblical practice found in 1 Thessalonians when Paul reminds the believers in Jesus to “pray continually . . .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5:17–18). No matter what we face, prayer is always the best practice. It keeps us connected with God and invites His Spirit to direct us (GALATIANS 5:16) rather than having us rely on our human inclinations. This helps us “live in peace with each other” (1 THESSALONIANS 5:13) even when we face conflicts.
As God helps us, we can rejoice in Him, pray about everything, and give thanks often. And those things will help us live in even greater harmony with our brothers and sisters in Jesus. - KATARA PATTON
Today's Reading
1 THESSALONIANS 5:12–18Rejoice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 1 THESSALONIANS 5:16–18 ]
What relationships do you need to pray about more frequently? How can prayer help you follow God’s leading versus your human tendencies?
Heavenly Father, please help me remember to pray continually as I seek to live in harmony with others.
오늘의 말씀
02/18/2024 주일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
모세는 시편 90편에서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2절)라고 말했습니다. 모세는 모든 창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과 주권과 권위를 인정하면서 시간이 하나님을 제한할 수 없다고 선포했습니다(3-6절).
하나님과 그분이 만드신 세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면 하나님이 시간과 그분의 창조물을 계속해서 얼마나 완벽하게 관리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미지의 일들과 새롭게 발견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도
신뢰할 수 있는 분입니다. 만물은 하나님의 사랑의 손 안에서 늘 안전합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90:1-6산이 생기기 전...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시편 90:2]
하나님이 시간과 만물을 통제하신다는 것을 알면 미지의 것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하나님을 더 신뢰하게 될까요? 오늘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시간으로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을까요?
변함없으신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의 든든한 손으로 제 삶의 매 순간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2/18/2024 SUNDAY
IN GOD’S LOVING HANDS
In Psalm 90, Moses said, “Before the mountains were born or you brought forth the whole world,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you are God” (V. 2). Acknowledging God’s unlimited power, control, and authority over all creation, Moses declared that time cannot constrain God (VV. 3–6).
As we seek to know more about God and the wonderful world He made, we’ll discover how He continues perfectly managing time and all He created. God can be trusted with every unknown and newly discovered thing in our lives too. All creation remains secure in God’s loving hands.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PSALM 90:1–6Before the mountains were born . . .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you are God. [ PSALM 90:2 ]
How does knowing God is in control of time and all creation help you trust Him when facing the unknown? How can you honor God with the time He’s entrusted to you today?
Unchanging Creator, thank You for securing every second of my life in Your trustworthy h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