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6/20/2025 금요일
하나님께서... 나방을 보내셨다?
밀러 나방은 종종 사람들에게는 얼굴로 바로 날아드는 고약한 벌레이지만 새들에게는 ‘진수성찬’입니다. 조금 검색을 해보니 밀러 나방이 이 지역의 제비들에게 훌륭한 영양소가 된다고 합니다. 사람에겐 성가시기 짝이 없는 이 나방이 새들에게는 진정 나방 “만나”인 것입니다.
예수님 시대에도 이스라엘에 나방의 대이동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새들도 먹이시는 것을 잘 아시고 산상수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태복음 6:26).
그래서 요즘은 나방을 다르게 바라봅니다. 그냥 지저분한 해충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신 것들을 공급하시는 모습을 상기시키는 날벌레로, 또 나의 필요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비유로 바라봅니다. 제비를 위해서도 이렇게 넉넉히 공급하시는 하나님이시라면 우리를 위해서는 얼마나 더 잘 돌보시겠습니까?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6:25-34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마태복음 6:26]
당신이 사는 곳에서 하나님이 피조물에게 공급하시는 것을 어떻게 볼 수 있습니까? 그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돌보시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아름답게 공급하시는 것을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의 풍성함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솜씨를 알아보는 눈을 주셔서 주님의 선하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Daily Article
06/20/2025 FRIDAY
AND GOD SENT . . . MOTHS?
To humans, miller moths are unwanted pests that often fly right into your face. But to birds, well, it’s a feast. Doing a little research, I learned that the moths provide incredible nutrition for the region’s swallows. As annoying as they are, these moths are veritable moth “manna” for the birds.
I don’t know if Israel had moth migrations in Jesus’ day. But Christ took note of God’s provision for the birds there, saying in the Sermon on the Mount,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MATTHEW 6:26).
So these days, I look at moths differently. Not as dirty pests but as winged reminders of God’s provision for His creation—and as a living metaphor for His provision for me too. If God provides so richly for the swallows, how much more does He care for me and for you?
ADAM R. HOLZ
Today's Reading
MAT THEW 6:25-34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 MATTHEW 6:26 ]
How do you see God’s provision for creation where you live? How might that serve as a reminder of His care for you too?
Father, the beauty of Your provision is ever on display. Thank You for the richness of Your creation. Please give me eyes to see Your handiwork, and let it remind me of Your goodness.
오늘의 말씀
06/19/2025 목요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
바울도 하나님 앞에서 만인이 동등하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라디아서 3:28). 우리는 “모두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26절)이기 때문에, 인종이나 종족, 성별, 사회적 지위가 다르다고 교회 안에서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동등하게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이 원칙을 살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다양한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된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잘 보여주고, 또 그것이 영원한 삶을 위한 그분의 계획임을 가르쳐줍니다. 바로 그 사실 때문에 우리는 우리 믿음의 공동체의 다양성을 기쁘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갈라디아서 3:26-29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라디아서 3:28]
다양성이 어떻게 하나님을 더 잘 드러냅니까? 당신은 어떻게 다양성을 기뻐할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오직 주 안에서만 가능한 하나됨을 통하여 형제자매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6/19/2025 THURSDAY
ONE IN CHRIST
Equality before God is a truth emphasized by Paul when he wrote, “There is neither Jew nor Gentile, neither slave nor free, nor is there male and female, for you are all one in Christ Jesus” (GALATIANS 3:28). Because we’re “all children of God through faith” (V. 26), differences such as race, ethnicity, gender, or social status shouldn’t lead to discrimination in the church.
Even as equal recipients of God’s love, we still struggle to live out this principle. But Scripture teaches that diverse peoples united through faith in Christ best reflect God’s heart and is His plan for life in eternity. That reality can help us to celebrate the diversity in our communities of faith now.
LISA M. SAMRA
Today's Reading
GAL ATIANS 3:26-29There is neither Jew nor Gentile, neither slave nor free, nor is there male and female, for you are all one in Christ Jesus. [ GALATIANS 3:28 ]
How does diversity better represent God?
How can you celebrate diversity?
Dear Jesus, help me love my brothers and sisters through the unity only made possible in You.
오늘의 말씀
06/18/2025 수요일
보통 사람이란 없다
험하고 불친절한 세상에서 ‘예의’를 중시하며 산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는 바울 사도가 동역자 디도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디도에게 그의 회중들에게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디도서 3:2) 기억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예의라는 개념은 “편안하고 사려 깊음” 또는 “모든 배려를 보여줌”으로 바꾸어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로 보는지 아닌지가 나타납니다. 이에 대해 C.S. 루이스는 그의 책 ‘영광의 무게’ 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통 사람이란 없다. 우리가 만난 사람들 중에 죽으면 그것으로 끝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루이스는 영원을 예상하면서, 거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영원히 누리든지, 아니면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떨어지든지 둘 중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우리에게 이렇게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농담을 나누고 함께 일하고 결혼하고 무시하고 착취 하기도 하는 그 사람들 모두가 영원한 존재이다. 영원한 공포이거나 영원한 영화의 존재인 것이다.”
우리 모두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바로 그런 사람으로 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디도서 3:1-11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디도서 3:1-2 ]
예의가 부족할 때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요?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의 관계에 마음을 써서 더 예의를 갖출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는 사람들에게 쉽게 짜증을 냅니다. 모든 사람을 품위와 예의를 가지고 대할 수 있도록 인내심과 친절한 심성을 갖게 하소서.
Daily Article
06/18/2025 WEDNESDAY
NO ORDINARY PEOPLE
In a harsh and unkind world, to be driven by courtesy is a big idea. We find this concept in the apostle Paul’s letter to his friend Titus. He instructed Titus to remind his congregation “to speak evil of no one, to avoid quarreling, to be gentle, and to show perfect courtesy toward all people” (TITUS 3:2 esv). This idea of courtesy is also rendered as “peaceable and considerate” (niv) or “showing every consideration” (nasb).
How we treat others reveals whether we see them as image bearers of God or not. C. S. Lewis wrote of this in The Weight of Glory: “There are no ordinary people,” he said. “You have never talked to a mere mortal.” Lewis anticipated eternity, where we’ll either enjoy God’s presence or be banished from Him forever. So he reminds us, “It is immortals whom we joke with, work with, marry, snub and exploit—immortal horrors or everlasting splendors.”
May we allow the Spirit to enable us to treat those around as what they truly are—image bearers of God.
BILL CROWDER
Today's Reading
TITUS 3:1-11Remind them . . . to show perfect courtesy toward all people. [ TITUS 3:1-2 esv ]
What effect does the absence of courtesy have on your interactions? How might you intentionally bring more courtesy into those interactions?
Dear God, it’s easy to get frustrated with people. Please give me a patient spirit and a heart of kindness that I might treat everyone with dignity and courtesy.
오늘의 말씀
06/17/2025 화요일
하나님의 약속에 매달림
그 일에 대해 상사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그 초콜릿은 아직 괜찮긴 한데 좀 오래된 거라서. 웬디는 임신중이라 내가 더 조심한 거예요. 다른 사람 들이야 뭐...” 이러면서 그는 웃었습니다.
이 작은 사건은 사무실에서 농담거리가 되었지만, 나에게는 우리가 때때로 이해와 지각의 한계로 하나님의 의도를 잘못 읽을 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언제나 (그렇습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마음에 두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고, 자신이 억울하게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사야 55:8-9은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그것이 “[우리의] 길보다 높다”(9절)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의 길은 종종 이기적인 욕심에 영향을 받지만, 하나님의 길은 완전하고 자비로우며 공의롭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상황이 좋아 보이지 않아도,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주실 거라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1-2절).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그의 영원한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3절).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부릅시다”(6절).
오늘의 성구
이사야 55:1-3, 8-13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이사야 55:9]
삶이 부당하게 느껴질 때 하나님의 어떤 약속을 붙들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품 중 어떤 면이 당신에게 위안과 확신을 줍니까?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제가 때로는 하나님의 축복에서 소외되었다고 느끼고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한다는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을 굳게 붙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6/17/2025 TUESDAY
CLINGING TO GOD’S PROMISES
When asked, their boss explained: “Those chocolates are still good, but they’ve been around for some time. Wendy’s pregnant, so I just wanted to play it extra safe.” Then he laughed. “As for the rest of you . . . .”
The little incident became a running joke in the office, but it got me thinking about how we sometimes misread God’s intentions because of our limited understanding and perception. We may even believe ourselves to be victims of unfair treatment, forgetting that God always has our best interests at heart. Always.
Isaiah 55:8-9 reminds us that while we may not fully understand God’s thoughts and ways, we can be sure that they’re “higher than [our] ways” (V. 9). Ours are often influenced by selfish desires; His are perfect, compassionate, and righteous. So even when things don’t look good for now, we can trust that God will provide what we truly need (VV. 1-2), for He’s loving and faithful to His own everlasting promise (V. 3). Let’s “call on him while he is near” (V. 6), knowing that He’ll never leave us.
LESLIE KOH
Today's Reading
ISAIAH 55:1-3, 8-13My ways [are]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 ISAIAH 55:9 ]
Which promises of God can you hold on to when life seems unfair? Which aspects of His character give you comfort and assurance?
Faithful God, You know I sometimes feel left out of Your blessings and doubt Your love for me. Please help me to trust in You and to hold on tightly to Your everlasting promises.
오늘의 말씀
06/16/2025 월요일
성령으로 변화되다
쌍둥이로 태어나지 않고도 꼭 닮는 것은 놀라운 일이지만,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을 따라 살면 하나님을 더욱 닮아가기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한 후 그의 얼굴이 변화되어 “그 광채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볼 수 없었습니다”(고린도후서 3:7, 현대인의 성경; 출애굽기 34:33-35 참조).
오늘날 우리는 성령의 역사를 통해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사람 들에게서 예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고린도후서 3:18; 8절 참조).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자라가면 우리에게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변화가 일어나고, 이것은 우리의 내면과 외면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실” 때 삶의 여정을 함께 하는 옆 사람들의 눈에도 그것이 분명히 보이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3:12-18우리가...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d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18]
당신은 예수님을 알고 나서 어떻게 변화되었습니까? 예수님이 오늘 당신 안에 무엇을 자라게 하십니까?
하나님, 저를 계속 변화시켜 하나님 모습으로 닮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6/16/2025 MONDAY
CHANGED BY THE SPIRIT
Bearing a resemblance to another human being is a surprise for those of us without a biological twin, but the Bible says we’ll begin to look more like God as we follow Him. In the Old Testament, Moses’ countenance was changed by his face-to-face encounter with God—so much so that “the Israelites could not look steadily at [his face] because of its glory” (2 CORINTHIANS 3:7; SEE EXODUS 34:33-35).
Today, we see the glory of Jesus revealed in people who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image” through the ministry of the Spirit (2 CORINTHIANS 3:18; SEE V. 8). Our growing knowledge of and love for God results in moral and spiritual transformation that’s visible both inwardly and outwardly. When God “makes over” our hearts and minds, it’s evident to our fellow travelers in this journey of life.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3:12-18We . . .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image with ever-increasing glory, which come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 [ 2 CORINTHIANS 3:18 ]
How has knowing Jesus changed you? What is He growing in you today?
Thank You, God, for continuing to transform me into Your likeness.
오늘의 말씀
06/15/2025 주일
절망적 상황에서
‘6년이 지나’ 젬에게서 큰 종양이 발견되어 그것을 제거하기 위한 수술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이전의 그 의사가 들어온 것입니다. 그는 “두 분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압니다. 하지만 제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의사는 전에 젬에 대한 자신의 판단이 틀렸던 것을 시인하며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에이미와 앨런은 거절할 수도 있었으나 두 사람은 하나님의 용서의 힘을 알고 있었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자주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 심판의 메시지 전반에는 숨길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와 구원의 주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이사야는 유다의 죄를 지적하다가(44:6-20) 갑자기 초점을 바꿉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22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본질상 그분의 성품 때문에 그의 백성을 버리지 못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21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메시지의 결론은 이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도다”(23절).
젬은 수술을 받았으나 종양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의사는 이것을 “기적!” 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기도의 힘이었습니다. 구원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44:21-25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셨으니 [이사야 44:23]
당신은 어떤 “희망 없는” 사례들을 알고 있습니까? 살면서 어떤 경우에 하나님의 구원이 역사하는 것을 보았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에게 주님께로 돌아오라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Daily Article
06/15/2025 SUNDAY
HOPELESS CASES
Six years later, Jem needed surgery to remove a large tumor that had been found. Then—the same doctor walked in. “I know what you’re thinking,” he said, “but I’m asking you for a second chance.” He admitted he’d been wrong about Jem. “I’d like a chance at redemption,” he said. Amy and Alan might have said no. But they understood the power of God’s forgiveness.
The Old Testament prophets often carried a message of God’s judgment. But woven throughout that message is the irrepressible theme of God’s love, forgiveness, and redemption. Isaiah pointed out Judah’s sins (44:6-20) but suddenly shifted focus. Speaking God’s words, he said, “Return to me, for I have redeemed you” (V. 22). God’s character wouldn’t permit Him to abandon His people. “I have made you,” He said, “I will not forget you” (V. 21). The conclusion: “Sing for joy, you heavens, for the Lord has done this; . . . the Lord has redeemed Jacob” (V. 23).
Jem’s surgery found no tumor. “A miracle!” said the doctor. The power of prayer. The power of our redeeming God.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ISAIAH 44:21-25Sing for joy, you heavens, for the Lord has done this; . . . the Lord has redeemed Jacob. [ ISAIAH 44:23 ]
What “hopeless” cases do you know of? How have you seen God’s redemption at work in your life?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being the God who asks me to return to You.
오늘의 말씀
06/14/2025 토요일
아버지가 원하시는 것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경우도 바로 이와 같지 않을까요? 우리는 “아빠, 잠깐만 기다려요! 내 전기톱을 가져가야 해요!” 하며 우리가 하나님을 돕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전기톱은 하나도 중요한 것이 아니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는 우리가 먼저 “아빠, 잠깐만 기다려요!”라고 한 말, 이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만들어 드리는 어떤 것이 필요한 분이 아니십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은 이미 당신을 그의 가족으로 받아들이시고 성령님도 주셨습니다. 우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로마서 8:15) 우리는 힘써 일해야 겨우 자리를 얻는 종이 아니라, 아무 조건 없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자녀입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요한1서 3:1).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섬길 때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를 원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8:14-17너희는...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로마서 8:15]
하나님이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을 생각해볼 때 무엇이 떠오릅니까?
오늘 하나님과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겠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6/14/2025 SATURDAY
WHAT YOUR FATHER WANTS
Isn’t this how it is with our heavenly Father? We suppose we’re helping. “Wait for me, Dad! I need to get my chainsaw!” But our chainsaw is the least important thing about us. We’re not helping as much as we think. God cares far more about the first part, “Wait for me, Dad!” He doesn’t need our output.
If you love His Son, Jesus, God has adopted you into His family and given you His Spirit. “The Spirit you received does not make you slaves, so that you live in fear again; rather, the Spirit you received brought about your adoption to sonship” (ROMANS 8:15). You’re not a servant who earns his place by hard work. You’re a child who’s loved by your Father, no matter what.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1 JOHN 3:1).
Our heavenly Father is delighted when we serve Him. But He doesn’t need us. He simply wants us.
MIKE WITTMER
Today's Reading
ROMANS 8:14-17The Spirit you received brought about your adoption to sonship. [ ROMANS 8:15 ]
What do you think of when you consider what God wants from you? How will you spend time with Him today?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adopting me into Your family as Your child.
오늘의 말씀
06/13/2025 금요일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이 무서웠던 사건은 예수님을 믿는 나에게 사탄도 “목줄에 묶여” 있지만 기회만 주어지면 공격하려고 언제나 노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나게 해주었습니다. 베드로전서에서 베드로 사도는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5:8)고 경고합니다. 사탄은 으르렁거리면서 달려들어 우리를 겁주고 위협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꼼짝 못하게 하려 하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굳건히 서서 “그를 대적”(9절)할 수 있습니다.
원수가 조롱하거나 유혹하는 것을 느낄 때 그는 예수님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가 예수님께 부르짖으면 예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고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고 터를 견고하게 하십니다”(10절).
영적으로 공격받을 때 우리는 예수님이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에 두려움 대신 믿음을 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베드로전서 5:6-11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를 대적하라 [베드로전서 5:8-9]
원수가 조롱하거나 유혹한다는 느낌이 들 때 당신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영적 싸움을 하고 있을 때 어떻게 예수님께 집중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아무리 힘든 시련 중에도 항상 제 곁에 계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6/13/2025 FRIDAY
STANDING FIRM IN FAITH
That scary encounter reminded me that as believers in Jesus, Satan is also “on a leash” but waiting to attack if we give him the opportunity. In 1 Peter, the apostle Peter warns us, “Your enem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5:8). He growls and snarls and lunges at us to try to scare and intimidate us and to paralyze us with fear, but we can stand firm in our faith and “resist him” (V. 9).
When you feel the enemy taunting or tempting you, remember this: he’s no match for Jesus. We can cry out to Him and He’ll help us. He “will himself restore you and make you strong, firm and steadfast” (V. 10).
When we’re under spiritual attack, we can choose faith over fear because Jesus is always with us.
NANCY GAVILANES
Today's Reading
1 PETER 5:6-11Your enem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Resist him. [ 1 PETER 5:8-9 ]
How do you react when you feel the enemy taunting or tempting you? How can you focus on Christ during spiritual battles?
Dear Jesus, thank You for always being there for me even during the toughest trials.
오늘의 말씀
06/12/2025 목요일
넉넉히 나누는 마음
마네는 고향에 있는 많은 이웃들이 힘든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자기만 모든 부를 쌓는 것이 얼마나 이기적인 것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히브리서는 이렇게 넉넉히 나누는 삶은 부유한 사람들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말해줍니다. 저자는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13:16)라고 말합니다. 넉넉한 마음을 키우는 것은 옳은 일일 뿐 아니라, 이 넉넉한 마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넉넉히 나눈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가 얼마나 많이 주는가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우리 마음의 자세를 말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21절, 현대인의 성경) 한 가지 일은 그저 손을 펴서 가진 것을 나누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히브리서 13:15-21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히브리서 13:16]
당신은 지금까지 어떻게 넉넉한 마음을 보여주었습니까? 그런 넉넉한 마음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에게 보여주신 넉넉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넉넉히 나누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6/12/2025 THURSDAY
A GENEROUS HEART
Mané knew how selfish it would be to hoard all his prosperity when so many of his neighbors back home struggled under crushing conditions. Hebrews reminds us that this generous way of life is for all of us, not only for those who are wealthy. “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the writer says,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pleased” (13:16). Nurturing a generous heart isn’t only the right thing to do, but according to Scripture, generosity also makes God smile. Who doesn’t want to make God pleased?
Generosity isn’t defined simply by how much we give. Instead, generosity refers to the posture of our heart. One thing we can do that’s “pleasing to [God]” (V. 21) is to simply open our hands and share what we have.
WINN COLLIER
Today's Reading
HEBREWS 13:15-21Do not forget to do good and to share with others. [ HEBREWS 13:16 ]
How have you shown generosity? What helps you cultivate a generous heart?
Dear God, thank You for the generous heart You’ve shown me. Please help me to be generous too.
오늘의 말씀
06/11/2025 수요일
준비된 사람
바울 사도는 그가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 이라”(고린도후서 5:8)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 많은 교회에서 믿는 자들을 격려하라고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빌립보서 1:23-24). 그래서 바울은 “보이는 것으로”가 아니라 “믿음으로” 꾸준히 섬기며 살았습니다 (고린도후서 5:7). 바울은 늘 준비가 되어 있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계속 섬겼습니다.
우리의 나이가 몇이고 인생의 어느 단계에 있든지 상관없이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9절)를 마음의 목표로 삼고 언제나 준비되어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베티는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베티가 안 나타난다면, 그것은 그가 벌써 예수님을 만나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5:1-10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9]
하나님이 섬기라고 부르실 때 응답하기 위해 어떻게 훈련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천국으로 부르실 때를 대비하여 어떻게 더 잘 준비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온 마음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하나님을 보게 될 날을 고대합니다!
Daily Article
06/11/2025 WEDNESDAY
STAY READY
The apostle Paul said he “would prefer to be away from the body and at home with the Lord” (2 CORINTHIANS 5:8). But he knew God had work for him to do in encouraging believers in many churches (PHILIPPIANS 1:23-24). So he kept serving and living “by faith” and “not by sight” (2 CORINTHIANS 5:7). Paul remained ready and kept serving under God’s direction.
Whatever our age and stage in life, let’s ask God to help us make it our heart’s goal “to please [Christ]” (V. 9) and stay ready. Betty is ready. And if someday she isn’t ready, it’s because she’s already seeing Jesus face-to-face.
ANNE CETAS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5:1-10We make it our goal to please [Christ].
[ 2 CORINTHIANS 5:9 ]
In what ways can you practice answering God’s call to service?
How can you become more ready for His call to heaven?
Dear God, I love You with all my heart and want to please You in whatever ways You want.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