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2/12/2023 화요일
하나님을 의지하라
워터파크의 약해 빠진 놀이탑과는 달리 성경이 쓰인 시대의 탑은 방어와 보호를 위한 요새였습니다. 사사기 9:50-51은 데베스 사람들이 아비멜렉의 공격을 피해 어떻게 “견고한 망대”로 피했는지 설명합니다. 잠언 18장 10 절에서도 하나님을 견고한 망대의 이미지로 묘사하면서, 하나님은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분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때로 우리는 힘들고 지칠 때 하나님의 견고한 망대에 의지하기보다 우리의 직업이나 인맥, 육체의 편안함 같은 다른 것에 안전과 도움을 구합니다. 그의 재물에서 힘을 찾았던 부자와 우리가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11절). 그러나 공기를 넣은 놀이탑이 내 친구를 지탱해주지 못한 것처럼,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을 줄 수 없습니다. 전능하시고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참된 위로와 안전을 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잠언 18:10-15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잠언 18:10]
당신은 어떤 “망대”에 기대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잊지 않고 견고한 망대이신 하나님께로 달려갈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위로와 안전을 위해 다른 것들로 향하는 대신 하나님께로 달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2/12/2023 TUESDAY
LEAN ON GOD
Unlike the flimsy towers at the water park, in Bible times, a tower was a stronghold for defense and protection. Judges 9:50–51 describes how the people of Thebez fled to “a strong tower” to hide from Abimelek’s attack on their city. In Proverbs 18:10, the writer used the image of a strong tower to describe who God is—the One who saves those who trust Him.
Sometimes, however, rather than lean on the strong tower of God when we’re tired or beaten down, we seek other things for safety and support—a career, relationships, or physical comforts. We’re no different from the rich man who looked for strength in his wealth (V. 11). But just as the inflatable tower couldn’t support my friend, these things can’t give us what we really need. God— who’s all-powerful and in control of all situations—provides true comfort and security.
- JASMINE GOH
Today's Reading
PROVERBS 18:10–15The name of the Lord is a strong tower; the righteous run to it and are safe.
[ PROVERBS 18:10 nkjv ]
What “towers” do you lean on?
How can you remind yourself to run to God, the strong tower?
Dear God, help me to run to You instead of turning to other things for comfort and security.
오늘의 말씀
12/11/2023 월요일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
우리의 기대 이상으로 축복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나오미는 남편과 두 아들의 죽음으로 쓰라린 아픔을 겪었습니다(룻기 1:20-21). 이럴 때 나오미의 친척 보아스가 며느리 룻과 결혼하고 두 사람에게 집을 마련해줌으로써 나오미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구제받을 수 있었습니다(4:10).
나오미는 여기서 더 바랄 게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룻과 보아스에게 복 주셔서 그들에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이제 나오미에게 “[그녀의] 생기를 되찾아 줄 것이며, 늘그막에 [그녀를] 돌보아 줄” 손자가 생긴 것입니다 (15절, 새번역).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베들레헴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17절)고 말했는데, 그 어린 오벳이 자라서 “다윗의 아버지인 이새의 아버지”(17절)가 되었습니다. 나오미의 가족은 역사상 가장 중요한 왕조인 이스라엘 왕의 계보에 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윗은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도 나오미와 비슷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전에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를 온전히 받아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축복하여 다른 사람들을 다시 축복하게 하십니다. 충분히 차고도 넘치는 은혜인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룻기 4:9-17그의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지어 주되 나오미에게 아들이 태어났다 하여 그의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룻기 4:17]
하나님께서 상상도 못할 만큼 당신에게 복 주신 때가 있습니까?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하고 남는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주셨습니까?
예수님, 주님은 저에게 충분하고도 남으시는 분입니다.
Daily Article
12/11/2023 MONDAY
GOD IS MORE THAN ENOUGH
God has a way of blessing us beyond what we expect. Naomi was bitter and broken by the death of her husband and sons (RUTH 1:20–21). Her desperate situation was rescued by Boaz, a relative who married her daughter-in-law Ruth and provided a home for her and Naomi (4:10).
That might have been all Naomi could hope for. But then God blessed Ruth and Boaz with a son. Now Naomi had a grandson to “renew [her] life and sustain [her] in [her] old age” (V. 15). That would have been enough. As the women of Bethlehem put it, “Naomi has a son!” (V. 17). Then little Obed grew—and became “the father of Jesse, the father of David” (V. 17). Naomi’s family belonged to Israel’s royal line, the most important dynasty in history! That would have been enough. David, however, became the ancestor of . . . Jesus.
If we believe in Christ, we’re in a similar position to Naomi. We had nothing until He redeemed us. Now we’re fully accepted by our Father, who blesses us to bless others. That’s so much more than enough.
- MIKE WITTMER
Today's Reading
RUTH 4:9–17The women living there said, “Naomi has a son!” And they named him Obed.
[ RUTH 4:17 ]
When has God blessed you beyond what you imagined?
How has He shown you that He’s more than enough?
Jesus, You’re more than enough for me.
오늘의 말씀
12/10/2023 주일
우리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앙콩은 남들 앞에서 드러나게 사랑을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나는 할아버지에게서 깊은 사랑을 느꼈습니다. 하나님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이사야 49:15)고 선언하시며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한없이 깊이 드러내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지난 날 우상숭배와 불순종으로 바벨론에서 고난을 겪으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14절)고 한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용서와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8-13절).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고 옛적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던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16절). 나는 확신을 주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면 우리를 사랑하여 구원의 손을 펼치신 예수님의 못 자국 난 손을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요한복음 20:24-27). 할아버지의 우표와 다정한 말처럼 하나님은 영원한 사랑의 표시로 그분의 용서의 손을 내밀어 주십니다. 변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49:13-18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15]
하나님께서 당신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언제 확실히 느껴보았습니까?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어떻게 당신의 현재 상황에 희망과 안전을 줄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변함없는 사랑으로 늘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2/10/2023 SUNDAY
GOD WON’T FORGET YOU
Angkong wasn’t given to overt displays of affection, but I felt his love deeply. In an infinitely deeper way, God demonstrated His love toward Israel when He declared, “I will not forget you!” (ISAIAH 49:15). Suffering in Babylon for idolatry and disobedience in days past, His people lamented, “The Lord has forgotten me” (V. 14). But God’s love for His people hadn’t changed. He promised them forgiveness and restoration (VV. 8–13).
“I have engraved you on the palms of my hands,” God told Israel, as He also tells us today (V. 16). As I ponder His words of reassurance, it reminds me so deeply of Jesus’ nail-scarred hands— stretched out in love for us and for our salvation (JOHN 20:24–27). Like my grandfather’s stamps and his tender words, God holds out His forgiving hand as an eternal token of His love. Let’s thank Him for His love—an unchanging love. He will never forget us.
- KAREN HUANG
Today's Reading
ISAIAH 49:13–18I will not forget you!
[ ISAIAH 49:15 ]
When were you clearly reminded that God never forgets you?
How can His unchanging love give you hope and security in your present situation?
Father, thank You for Your constant love and presence.
오늘의 말씀
12/09/2023 토요일
교회가 되기
히브리서 저자는 10장 25절에서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더욱 그리하자”고 당부합니다. 아마도 박해 때문에(32-34절), 혹은 단순히 활력을 잃어서(12:3) 힘들어하던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어떤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습니다.
오늘의 나에게도 그런 자극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상황에 따라 교회를 경험하는 방식이 변해가는 이때 우리가 계속 교회 다운 교회로 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줍시다. 자원을 공유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가능하면 자주 모이고,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 우리가 함께 교회가 되어봅시다.
오늘의 성구
히브리서 10:19-25서로 돌아보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히브리서 10:24-25]
오늘 교회 건물로 함께 모일 수 없는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당신이 보다 큰 사역을 감당하도록 교회가 어떻게 당신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교회가 되는 길을 보여주소서.
Daily Article
12/09/2023 SATURDAY
BE THE CHURCH
In Hebrews 10:25, the writer exhorts readers not to neglect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encourage] one another.” Perhaps due to persecution (VV. 32–34) or maybe as a result of simply growing weary (12:3), the struggling early believers needed a nudge to keep being the church.
And today, I need a nudge too. Do you? When circumstances change how we experience church, will we continue to be the church? Let’s creatively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as God guides us. Share our resources. Send a text of support. Gather as we’re able. Pray for one another. Let’s be the church.
- ELISA MORGAN
Today's Reading
HEBREWS 10:19–25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 . . not giving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 HEBREWS 10:24–25 ]
How can you be a help to those today who can’t gather in a church building?
How does the church fill your need to be a part of a much larger purpose?
Dear God, show me how to be the church.
오늘의 말씀
12/08/2023 금요일
편견과 하나님의 사랑
편견은 인류 역사만큼이나 오래 있어왔습니다. 2천 년 전 나다나엘은 나사렛에 사는 예수님에 대해 처음 듣고는,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하며 자신의 편견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요한복음 1:46). 나다나엘도 예수님처럼 갈릴리 지방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갈릴리 사람들도 변두리 작은 마을이라는 이유로 나사렛을 무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아마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메시아는 다른 곳에서 오실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예수님은 나다나엘의 이런 반응과 상관없이 그를 사랑하셨으며, 나다나엘은 변화되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다나엘은 나중에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49 절). 어떤 편견도 새롭게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43-51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요한복음 1:46]
어떤 편견을 겪었거나 편견에 사로잡혔던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의 사랑으로 어떻게 편견을 이길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저의 편견을 극복하고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2/08/2023 FRIDAY
PREJUDICE AND GOD’S LOVE
Prejudice is as old as the human race. Two millennia ago, when Nathanael first heard about Jesus living in Nazareth, his bias was evident: “Nazareth! Can anything good come from there?” he asked (JOHN 1:46). Nathanael lived in the region of Galilee, like Jesus. He probably thought God’s Messiah would come from another place; even other Galileans looked down on Nazareth because it seemed to be an unremarkable little village.
This much is clear. Nathanael’s response didn’t stop Jesus from loving him, and he was transformed as he became Jesus’ disciple. “You are the Son of God!” Nathanael later declared (V. 49). There is no bias that can stand against God’s transforming love.
- JAMES BANKS
Today's Reading
JOHN 1:43–51Nazareth! Can anything good come from there?
[ JOHN 1:46 ]
What biases have you faced or wrestled with?
How does Jesus’ love help you deal with them?
Help me, loving God, to overcome any biases I may have and to love others with the love You alone can give.
오늘의 말씀
12/07/2023 목요일
그리스도처럼 나누기
이들이 서로에게 준 가장 큰 선물, 그것은 희생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각자 서로에게 행동으로 보여준 큰 사랑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이야기는 동방박사들이 그리스도의 거룩한 탄생 후 아기 예수께 드린 사랑의 선물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마태복음 2:1, 11 참조). 그러나 그것들보다 더 큰 선물은 아기 예수가 자라서 나중에 온 세상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준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의 큰 선물을 더욱 빛나게 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에게 시간과 물질과 마음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로마서 12:1)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12:1-3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로마서 12:1]
어떤 사람으로부터 희생의 선물을 받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그에 대한 보답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희생의 선물을 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일상 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필요를 위해 내 필요를 희생함으로써 예수님을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12/07/2023 THURSDAY
GIVING LIKE CHRIST
Their greatest gift to each other? Sacrifice. From each, the gesture showed great love.
In that way, the story represents the loving gifts the magi (wise men) gave to the Christ child after His holy birth (SEE MATTHEW 2:1, 11). More than those gifts, however, the Child Jesus would grow up and one day give His life for the whole world.
In our daily lives, believers in Christ can highlight His great gift by offering to others the sacrifice of our time, treasures, and a temperament that all speak of love. As the apostle Paul wrote, “I urge you, brothers and sist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God” (ROMANS 12:1). There’s no better gift than sacrificing for others through Jesus’ love.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ROMANS 12:1–3Offer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God.
[ ROMANS 12:1 ]
What sacrificial gift have you received from someone that showed Christ’s love?
What sacrificial gift can you give to others in return?
In my daily life, dear God, may I show others Jesus by sacrificing my needs for theirs.
오늘의 말씀
12/06/2023 수요일
성자 닉
성탄절 무렵의 들뜬 분위기와 광고들 때문에 성탄절의 의미가 퇴색되기도 하지만, 선물을 주는 전통은 니콜라스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의 너그러움은 예수님께 헌신한 삶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니콜라스는 그리스도께서 상상도 못할 관대함으로 가장 심오한 선물, 곧 ‘하나님’을 선물로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마태복음 1:23)입니다.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죽음의 세상에서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십니다”(21절).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자신을 내어주는 관대함을 보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돌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채워 주시는 것처럼 우리도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채워줍니다. 이런 것이 성자 닉의 이야기이지만, 더 나아가 이것은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18-25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나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태복음 1:23]
선물을 줄 때 어떤 경험을 해보셨습니까? 그때 할 수 없이 했습니까,
아니면 자유롭고 기쁜 마음으로 했습니까? 예수님의 삶을 생각할 때 관대함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달라집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관대해지기를 원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진정한 관대함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2/06/2023 WEDNESDAY
SAINT NICK
While the glitz and advertising of the season may threaten our celebrations, the gift-giving tradition connects to Nicholas. And his generosity was based on his devotion to Jesus. Nicholas knew that Christ enacted unimagined generosity, bringing the most profound gift: God. Jesus is “God with us” (MATTHEW 1:23). And He brought us the gift of life. In a world of death, He “save[s] his people from their sins” (V. 21)
When we believe in Jesus, sacrificial generosity unfolds. We tend to others’ needs, and we joyfully provide for them as God provides for us. This is Saint Nick’s story; but far more, this is God’s story.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MAT THEW 1:18–25“The virgin will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 (which means “God with us”).
[ MATTHEW 1:23 ]
What’s your experience with gift-giving—is it forced or free and joyful?
How does Jesus’ life change your notions of generosity?
Dear God, I want to be generous, but I don’t feel it.
Help me to practice true generosity.
오늘의 말씀
12/05/2023 화요일
위로가 되는 하나님의 언약
모세가 죽은 뒤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부르시면서 이스라엘 영토를 넓힐 때(여호수아 1:1-4) 항상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5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로 하나님의 백성을 이끌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가 의심과 두려움으로 씨름할 것을 아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며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9절).
하나님이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그리고 아무리 어려운 때라도 가장 큰 위로를 주는 하나님의 이 언약이 하나님이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줍니다.
오늘의 성구
여호수아 1:1-9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여호수아 1:9]
요즈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항상 함께 하시며 위로가 되어 주셨습니까?
사랑하는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있을 때 함께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이 어떻게 도움이 됩니까?
항상 계시는 하나님, 늘 함께 하신다는 약속으로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2/05/2023 TUESDAY
GOD’S COMFORTING COMMITMENT
After Moses died, God called Joshua into leadership and guaranteed His presence as He expanded the Israelite’s territory (JOSHUA 1:1–4). God said, “As I was with Moses, so I will be with you; I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V. 5). Knowing that Joshua would struggle with doubt and fear as the new leader of His people, God built a foundation of hope on these words: “Have I not commanded you?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for the Lord your God will be with you wherever you go” (V. 9).
No matter where God leads us or our loved ones, even through difficult times, His most comforting commitment assures us that He’s always present.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JOSHUA 1:1–9The Lord your God will be with you wherever you go.
[ JOSHUA 1:9 ]
How has God recently comforted you with His constant presence?
How does His commitment to be present help when you’re far from loved ones?
Ever-present God, thank You for comforting me with the promise of Your constant presence.
오늘의 말씀
12/04/2023 월요일
어두움과 하나님의 빛
아내의 장례식에서 남편 척은 자신이 ‘여전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시편 23:4) 지나고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아내는 이미 천국에서의 삶을 시작 했지만, 일레인을 깊이 사랑했던 남편과 다른 이들에게는 여전히 “사망의 음침함”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둠의 골짜기를 지날 때 빛의 근원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요한 사도는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요한1 서 1:5)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 12절에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닙니다”(시편 89:15).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어두운 곳을 지날 때에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의 빛의 근원이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23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시편 89:15]
그동안 어떤 인생의 골짜기들을 지나왔습니까?
하나님의 어떤 약속들이 당신 앞길에 빛을 비춰주고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저를 결코 떠나지 않으신다는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평생토록 저의 힘과 도움이 되시며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Daily Article
12/04/2023 MONDAY
SHADOW AND GOD’S LIGHT
At his wife’s memorial service, Chuck shared that he was still traveling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PSALM 23:4 NKJV). His wife’s life in heaven had already begun. But the “shadow of death” was still with him and with others who’d greatly loved Elaine.
As we travel through the valley of shadows, where can we find our source of light? The apostle John declares that “God is light; in him there is no darkness at all” (1 JOHN 1:5). And in John 8:12, Jesus proclaime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As believers in Jesus, we “walk in the light of [His] presence” (PSALM 89:15). Our God has promised to be with us and to be our source of light even when we travel through the darkest of shadows.
- CINDY HESS KASPER
Today's Reading
PSALM 23Blessed are those who . . . walk in the light of your presence, Lord.
[ PSALM 89:15 ]
What valley have you been walking through?
Which of God’s promises provide light for your journey?
Loving God, thank You for Your promise to never leave me.
I trust You to be my strength, my provision, and my joy throughout my life.
오늘의 말씀
12/03/2023 주일
예수님께 내려놓기
무서운 예언을 했다고 잡혀서 수감되었던 예레미야 선지자는(예레미야 38:1-6; 40:1) 예루살렘에 정확히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유다 왕에게 말했습니다. 그는 시드기야 왕에게 “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38:20). 성을 포위한 군대에 항복하지 않으면 상황이 더욱 악화될 뿐이었습니다. 예레미야는 경고했습니다. “네 아내들과 자녀는 갈대아인에게로 끌려가겠고 너는 그들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23 절).
시드기야는 그 진실에 대응하여 행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바벨론 사람들은 왕을 사로잡고 그의 아들들을 모두 죽이고 도시를 불태웠습니다(39장).
어떤 의미에서 사람들에게는 모두 시드기야가 가졌던 딜레마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와 잘못된 선택이라는 삶의 벽 안에 갇혀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 자신에 대해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들을 피하고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고 하신 예수님의 뜻에 우리 자신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 38:17-23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예레미야 38:20]
살면서 선택하는 것들이 얼마나 예수님 뜻에 맞춰져 있습니까?
무엇이 예수님께 내려놓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까?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이 교만을 용서해 주소서.
Daily Article
12/03/2023 SUNDAY
SURRENDERING TO JESUS
The prophet Jeremiah, arrested for his dire prophecies and kept in chains (JEREMIAH 38:1–6; 40:1), told the king of Judah exactly what would happen to Jerusalem. “Obey the Lord by doing what I tell you,” he said to King Zedekiah (38:20). Failure to surrender to the army surrounding the city would only make matters worse. “All your wives and children will be brought out to the Babylonians,” Jeremiah warned. “You yourself will not escape from their hands” (V. 23).
Zedekiah failed to act on that truth. Eventually the Babylonians caught the king, killed all his sons, and burned the city (CH. 39).
In a sense, every human being faces Zedekiah’s dilemma. We’re trapped inside the walls of our own lives of sin and poor choices. Often, we make things worse by avoiding those who tell us the truth about ourselves. All we need to do is surrender to the will of the One who sai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JOHN 14:6).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JEREMIAH 38:17–23Obey the Lord by doing what I tell you. Then . . . your life will be spared.
[ JEREMIAH 38:20 ]
How do your life choices line up with the claims of Jesus?
What’s keeping you from surrendering to Him?
Compassionate God, forgive me of the pride that keeps me from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