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7/26/2019 금요일
온전하게 만들기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9)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화평하게 하는 것은 ‘샬롬’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샬롬은 이 세상이 올바로 서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신학자는 샬롬을 “두루두루 번성하는 것, 온전함, 기쁨...... 원래대로 되어 있어야 하는 상태”라고 설명합니다. 샬롬은 갈라진 것을 가지고 온전한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안내하시는 대로 우리도 모든 것을 바로 세우는 일에 힘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고, “세상의 소금”과 “세상의 빛”이 되라고 요구하고 계십니다(13-14절).
이 세상에는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방법을 쓰건 매번 갈라진 상태에 굴복하지 않고 갈라진 둘을 하나로 합하는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우호관계가 끊어지거나, 힘들어하는 이웃이 약해지거나 관심을 받지 못하고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우리 모두 다시 온전케 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갈라진 것들을 찾아봅시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5:9,13-16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9
다시 결합되어야 할 두 가지를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두 가지를 하나로 온전하게 하는데 어떻게 참여하라고 하십니까?
하나님, 우리 주위에 갈라진 것들이 많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주님께서 보여주지 않으시겠습니까?
Daily Article
07/26/2019 Friday
Making Things Whole
“Blessed are the peacemakers,” Jesus tells us (MATTHEW 5:9). To make peace is to bring shalom . And shalom refers to the world being set right. One theologian describes shalom as “universal flourishing, wholeness and delight. . . . [It’s] the way things ought to be.” Shalom is taking what’s broken and making it whole. As Jesus guides, may we strive to make things right. He calls us to be peacemakers, to be the “salt of the earth” and the “light of the world” (VV 13–14)
There are many ways to be peacemakers in the world, but with each may we engage brokenness rather than surrendering to it. In God’s power, let’s choose to not allow a friendship to die or let a struggling neighborhood languish or yield to apathy and isolation. Let’s look for the broken places, trusting God to give us the wisdom and skill to participate in making them whole again.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Matthew 5:9, 13–16Blessed are the peacemakers.
Matthew 5:9
What are two things you’re aware of that need to be brought back together?
How might God be calling you to participate in making them whole?
There are many broken things around me, God. I don’t know where to begin. Will You show me where to start?
오늘의 말씀
07/25/2019 목요일
겨우 한 순간
때때로 인생은 너무나 짧고 슬픔으로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시편 39 편에서 저자 다윗은 자신의 고통을 한탄하며 이렇게 외칩니다.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 뿐이니이다”(4-5절). 인생은 ‘정말’ 짧습니다. 우리가 백 년을 바라보고 산다고 하지만, 이 땅에서의 삶은 영원에 비하면 한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다윗처럼 우리도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7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 ‘분명’ 의미가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쇠하여 가지만, 믿는 자들인 우리에게는 “우리의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지며” 언젠가 그분과 함께 영생을 누릴 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고린도후서 4:16-5:1). 우리가 이것을 아는 것은 하나님이 “이런 일을 우리에게 이루어주시고, 그 보증으로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기”(5:5, 새번역) 때문입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39:1-13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7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분의 영생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니 얼마나 위로가 됩니까?
선물로 주신 매 순간순간이 어떻게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도록 도움을 줍니까?
주님, 이 땅에서의 인생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믿는 모든 이에게 영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의 길지 않은 시간을 주님을 섬기면서 보낼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07/25/2019 Thursday
But a Breath
Sometimes life seems far too short and full of sorrow. In Psalm 39 the psalmist David bemoans his own suffering and exclaims: “Show me, Lord , my life’s end and the number of my days; let me know how fleeting my life is. You have made my days a mere handbreadth; the span of my years is as nothing before you. Everyone is but a breath, even those who seem secure” (VV 4–5). Life is short. Even if we live to see a century, our earthly life is but a drop in all of time.
And yet, with David, we can say, “My hope is in [the Lord]” (V 7). We can trust that our lives do have meaning. Though our bodies waste away, as believers we have confidence tha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and one day we’ll enjoy eternal life with Him (2 CORINTHIANS 4:16–5:1). We know this because God “has given us the Spirit . . . guaranteeing what is to come”! (5:5). - ALYSON KIEDA
Today's Reading
Psalm 39:1–13My hope is in you.
Psalm 39:7
How is it comforting to know that God has made it possible for you to share in His eternal life?
How can the gift of each moment encourage you to make the most of your time?
Thank You, Lord, that this life is not all there is!
You have eternity in store for all who believe in You.
Help us to spend our numbered days here in service to You.
오늘의 말씀
07/24/2019 수요일
자랑해야 할 그 무엇
자랑은 처음은 강하게 시작해도 결국에는 언제나 쇠하여 사라져버립니다. 예레미야는 이 자랑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을 세 가지를 듭니다. “지혜......힘...... 부요함”(예레미야 9:23, 현대인의 성경)입니다. 세상 물정을 한두 가지 알 만큼 오래 살아온 이 나이든 지혜로운 선지자는 그런 자랑에 대하여 주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맞섰습니다.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나를 아는 것과 나는 여호와인줄 깨닫는 것이라”(24절).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는 모두 좋으신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자랑합시다. 그분의 위대하신 사랑이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 여러분과 내가 점점 더 진짜 인간이 되어가는 놀라운 길이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 9:23-26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예레미야 9:23
알고 있는 사람 중에 “주님 안에서 자랑”할 수 있는 능력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사람을 생각해보십시오. 이번 주에 그 사람의 본을 따라 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 아버지, 예레미야의 말을 기억하게 하셔서, 하나님과 영원히 지속되는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아는 것이 나의 유일한 자랑이 되게 하소서 .
Daily Article
07/24/2019 Wednesday
Something to Brag About
Boasting starts out strong; but in the end, it always fades away. Jeremiah lists three areas where this is evident: “wisdom. . . strength . . . riches” (JEREMIAH 9:23).
The wise old prophet had been around long enough to know a thing or two, and he countered such boasting with the Lord’s truth: “But let the one who boasts boast about this: that they have the understanding to know me, that I am the Lord ” (V 24).
Let us, the children, brag about God, our good Father. In the unfolding story of His great love, it’s the wonderful way you and I grow to become more and more real. - JOHN BLASE
Today's Reading
Jeremiah 9:23–26Let not the wise boast of their wisdom or the strong boast of their strength or the rich boast of their riches.
Jeremiah 9:23
Think of a person you know who embodies the ability to “boast in the Lord.” What is one way this week you can follow their example?
Father, help me to remember Jeremiah’s words. May my only boasting be in the knowledge of You and Your great love which endures forever.
오늘의 말씀
07/23/2019 화요일
내 머리 뒤에 달린 눈
때마다 어머니 머리를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붉은 머리카락 속에 덮여 숨겨있는 것인지 말입니다. 커가면서 어머니에게 눈이 두 개 더 있는지 확인하는 일을 그만두었고, 나 자신이 생각한 만큼 악동도 아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나를 지켜본 눈빛은 자식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증명해보인 것뿐이었습니다.
지금 나는 어머니의 세심한 보살핌에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혼날 일들을 모면하지 못해 실망도 했지만!). 어렸을 때 어머니의 보살핌에 대한 감사보다 더욱 감사한 일은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우리를 굽어보시며 “모든 인생을 살피신다”(시편 33:13) 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보고 계십니다. 우리의 슬픔과 기쁨, 서로를 향한 사랑까지 보고 계시니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참 성품을 보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언제나 정확히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내면의 움직임까지 볼 수 있는 완벽한 시력으로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께 소망을 두는 사람들을 지켜보십니다(18절). 하나님은 자상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33:6-19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하나님이]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 살피시는도다
시편 33:14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보시며 우리를 지켜 보호하고 계시다는 것을 아는 것이 어떻게 위로가 됩니까? 하나님께서 근래에 당신의 성품을 어떻게 다듬고 계십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사람들을 지켜보시고 이 세상과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7/23/2019 Tuesday
Eyes in the Back of My Head
As grateful as I am for my mother’s attentive care (despite being occasionally disappointed I hadn’t gotten away with something!), I’m even more grateful that God “sees all mankind” as He looks upon us from heaven (PSALM 33:13). He sees so much more than what we do; He sees our sadness, our delights, and our love for one another.
God sees our true character and always knows exactly what we need. With perfect vision, which even sees the inner workings of our hearts, He watches over those who love Him and put their hope in Him (V 18). He’s our attentive, loving Father. -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Psalm 33:6–19From his dwelling place [God] watches all who live on earth.
Psalm 33:14
How does it comfort you to know that God sees everything and is watching over you? What has He been doing recently to sharpen your character?
Dear Father, thank You for watchingover all people and for seeing what happensin our world and in my life.
오늘의 말씀
07/22/2019 월요일
감금 중에 지킨 믿음
창세기 37장을 보면, 화가 난 형들이 요셉을 무자비하게 상인들에게 팔고 그 상인들이 요셉을 애굽으로 데려가 또다시 애굽 관리 보디발에게 팔았을 때, 요셉도 앞으로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몰랐습니다. 이제 요셉은 수많은 신을 믿는 사람들이 사는 문화권에 던져졌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려 했습니다. 요셉이 이를 여러 차례 거절하자 그녀는 그에게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냈습니다(39:16-20).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셨을 뿐 아니라,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으며” “그에게 인자를 더하시고” 권력자들에게 “은혜를 받게”까지 하셨습니다(39:3,21).
요셉이 느꼈을 두려움을 한 번 상상해보십시오. 그럼에도요셉은 변함없이 신실했고 자신의 도덕적 원칙을 지켜나갔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의 힘든 여정 속에서도 그와 함께 하셨고 그를 위한 종합기본계획도 갖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한 계획도 마음에 두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보고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고 힘내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십시오.
오늘의 성구
창세기 39:6-12,20-23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창세기 39:20-21
근래에 누명을 쓰는 일 같이 힘든 상황을 겪으신 적이 있습니까?
도덕적 원칙을 지킨다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하나님, 삶의 상황이 우리를 힘들게 할 때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충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7/22/2019 Monday
Faithful in Captivity
In the account from Genesis 37, Joseph had no idea what would happen to him after he was mercilessly sold by his angry brothers to merchants who took him to Egypt and sold him to Potiphar, an Egyptian official. He found himself in a culture surrounded by people who believed in thousands of gods. To make things worse, Potiphar’s wife tried to seduce Joseph. When Joseph refused repeatedly, she falsely accused him, leading to his being sent to prison (39:16–20). Yet God did not abandon him. Not only was He with Joseph, but He also “gave him success in everything he did” and even “showed him kindness and granted him favor” with those in authority (39:3, 21).
Imagine the fear Joseph must have felt. But he remained faithful and kept his integrity. God was with Joseph in his difficult journey and had a master plan for him. He has a plan in mind for you too. Take heart and walk in faith, trusting He sees and He knows. - ESTERA PIROSCA ESCOBAR
Today's Reading
Genesis 39:6–12, 20–23While Joseph was there in the prison, the LORD was with him.
Genesis 39:20-21
What difficult situation have you experienced—perhaps one in which you were falsely accused?
Why is it vital for you to maintain your integrity?
God, thank You for being with me always, even when life’s circumstances cause me to be uncomfortable. Help me to be faithful to You.
오늘의 말씀
07/21/2019 주일
주님은 결코 늦지 않으신다
예수님이 중병에 걸린 야이로의 딸 (분명 응급치료가 필요한 사람)을 고치러 가던 중 상상도 못할 행동을 하셨습니다. 가시던 길을 잠시 멈추어 서신 것입니다 (마가복음 5:30). 주님은 멈추어 자기에게 손 댄 사람이 누구인지를 아시고는 그 여인에게 다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야이로가 이 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지 그려볼 수 있습니다. ‘내 딸이 죽어가고 있는데 이럴 시간이 어디 있어!’ 그때 야이로에게 최악의 두려움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너무 오래 지체하시는 바람에 야이로의 딸이 그만 죽어버린 것입니다(35절).
그러나 예수님은 야이로를 보시고 격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36절). 그러신 다음 예수님은 구경꾼들의 야유를 태연하게 무시하시면서 야이로의 딸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그러자 딸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결코 늦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주님은 그분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시려고 할 때 시간에 제약 받지 않으십니다.
우리도 야이로처럼 하나님께서 너무 늦어서 우리가 바라는 일을 이루지 못하시는 것이 아닌가 조바심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그런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속에서 그분의 선하시고 자비로운 일을 이루시는데 결코 늦지 않으십니다.
오늘의 성구
마가복음 5:35-43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마가복음 5:36
최근에 하나님의 시간을 실제로 체험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최선임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안식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예수님, 주님은 시간까지도 주관하시며 주님의 완벽한 계획을 성취하시기에 결코 늦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7/21/2019 Sunday
Never Too Late
On the way to heal Jairus’s desperately ill daughter (someone definitely needing immediate medical care), Jesus did the unthinkable: He paused (MARK 5:30). He stopped to identify who touched Him, and then spoke gently with the woman. You can imagine what Jairus was thinking: There’s no time for this, my daughter is dying! And then, his worst fears came true—Jesus appeared to have delayed too long and his daughter passed away (V 35).
But Jesus turned to Jairus and offered a word of encouragement: “Don’t be afraid; just believe” (V 36). Then, calmly ignoring the mockery of onlookers, Christ spoke to Jairus’s daughter and she came back to life! He revealed that He can never be too late. Time can’t limit what He’s able to do and when He chooses to do it.
How often do we feel like Jairus, thinking that God was simply too late to accomplish what we had hoped for. But with God, there’s no such thing. He’s never too late in fulfilling His good and merciful work in our lives. - PETER CHIN
Today's Reading
Mark 5:35–43Overhearing what they said, Jesus told him, "Don't be afraid; just believe."
Mark 5:36
How have you recently experienced the reality of God’s timing?
Why is it vital for you to rest in God’s sovereignty—acknowledging that His plans are the best?
Jesus, help me to remember that You’re sovereign even over time itself, and that You’re never too late to accomplish Your perfect plans.
오늘의 말씀
07/20/2019 토요일
개인지도 학습
아이들이 노는 것을 지켜보면서 뭐든지 새로운 것을 배울 때 경험 많은 선생이 있다면 훨씬 더 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언가를 배울 때 설명서가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실제로 사용법을 보여줄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것과는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바울 사도 역시 이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디도에게 보낸 편지에서 바울은 교회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려면 신앙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경험 많은 성도들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건전한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은 말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나이든 사람들은 자제할 줄 알고 친절해야 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디도서 2:2-5). 이어서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라”(7절)고 했습니다.
나는 제대로 된 가르침을 받은 것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또한 개인지도 선생님이 되어준 많은 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자신들의 삶을 통해 보여주었고, 나 또한 그 길을 걸어갈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성구
디도서 2:1-8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린도전서 11:1
말과 행동으로 예수님을 위해 사는 법을 가르쳐준 사람들에게서 어떤 교훈을 배웠습니까?
행동으로 나타나는 우리의 믿음을 남들이 어떻게 보게 될까요?
하나님, 주님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범을 보여줄 수 있는 믿음의 선배들을 보내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믿음의 본이 되시는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7/20/2019 Saturday
Hands-On Learning
Watching them play, I was reminded of how much easier it is to learn something new if you have an experienced teacher. When we’re learning, reading the instructions helps, but having a friend who can demonstrate makes a huge difference.
The apostle Paul understood this too. Writing to Titus about how he could help his church grow in faith, Paul emphasized the value of experienced believers who could model Christian faith. Of course teaching “sound doctrine” was important, but it didn’t just need to be talked about—it needed to be lived out. Paul wrote that older men and women ought to be selfcontrolled, kind, and loving (TITUS 2:2–5). “In everything,” he said, “set them an example by doing what is good” (V 7).
I’m thankful for solid teaching, but I’m also thankful for the many people who have been handson teachers. They’ve shown me by their lives what it looks like to be a disciple of Christ and have made it easier for me to see how I can walk that path too. - AMY PETERSON
Today's Reading
Titus 2:1–8Imitate me, as I Imitate Christ.
1 Corinthians 11:1
What lessons have you learned from those who have taught you about living for Jesus by their words and actions?
What are others seeing as they view your faith in action?
God, thank You for graciously giving us mentors who can show us by example how to live for You, and thank You for giving us Your Son, the only perfect model of faith.
오늘의 말씀
07/19/2019 금요일
누구지?
남편이 곁눈질을 하더니 “누구지?”라고 물었습니다.
나는 들뜬 마음으로 남편에게 그 배우가 맡았던 잘 알려진 배역들을 대충 얘기해준 다음, 그쪽으로 걸어가서 우리 부부와 같이 사진을 찍자고 했습니다. 24년이 지났지만, 나는 아직도 영화배우를 만났던 그날의 이야기를 즐겨 꺼내곤 합니다.
유명한 영화배우를 알아본 일과는 별개로, 내게는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것을 감사하게 여기는 더 소중한 분이 있습니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시편 24:8). 바로 시편 기자 다윗이 가리키고 있는 만물의 창조주이시고 관리자이자
통치자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은 노래합니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1-2절). 말할 수 없는 경외감에 싸여 다윗은 만물 위에 뛰어나면서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하나님을 노래한 것입니다(3-4절). 하나님을 위해 살아갈 때 우리는 그분을 알 수 있고, 그분으로 인해 능력을 힘입을 수 있으며, 우리를 대신해서 싸우시는 그분을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8절).
하나님은 그분만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가치가 있는, 단 하나 뿐인 유명한 존재라는 것을 알릴 기회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특성을 생각해볼 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누구지?”라고 물을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말할 수 없는 경외감에 싸여 주님을 가리키며 그분의 이야기를 해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24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시편 24:10
주님께서 그분 자신에 대해 무엇을 보여주셨습니까?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나누시겠습니까?
주님, 주님을 찾는 기쁨과 특권으로 우리를 축복해주시고, 매일 다른 사람들과 주님에 대해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7/19/2019 Friday
Who Is He?
My spouse squinted. “Who is he?”
I excitedly rattled off the actor’s most notable roles, then walked up and asked him to take a photo with us. Twentyfour years later, I still enjoy sharing the story of the day I met a movie star.
Recognizing a famous actor is one thing, but there’s Someone more important I’m thankful to know personally. “Who is this King of glory?” (PSALM 24:8). The psalmist David points to the Lord Almighty as Creator, Sustainer, and Ruler of all. He sings, “The earth is the Lord’ s, and everything in it, the world, and all who live in it; for he founded it on the seas and established it on the waters” (VV 1–2). In awestruck wonder, David proclaims God is above all, yet intimately approachable (VV 3–4). We can know Him, be empowered by Him, and trust Him to fight on our behalf, as we live for Him (V 8).
God provides opportunities for us to declare Him as the only Famous One truly worth sharing with others. As we reflect His character, those who don’t recognize Him can have more reasons to ask, “Who is He?” Like David, we can point to the Lord with awestruck wonder and tell His story!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Psalm 24Who is he, this King of glory? The LORD Almighty-he is the King of glory.
Psalm 24:10
What has the Lord shown you about Himself?
How might you share that with someone?
Lord, thanks for blessing us with the pleasure and privilege of seeking You and giving us opportunities to share You with others every day.
오늘의 말씀
07/18/2019 목요일
현명한 도움
도움이 필요한 척하지만 실제로는 놀고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진정 도움이 필요하지만 자기 파괴적인 습관을 고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들은 도시에서 구제사역을 하는 기관에 돈을 기부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합니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 그냥 차를 몰아 지나갔습니다.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현명하게 행동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라”(데살로니가전서 5:14)고 명령하십니다. 이 명령을 잘 이행하기 위해서는 누가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를 알아야만 합니다. 힘이 없거나 마음 약한 사람을 훈계한다면 어쩌면 그 사람을 절망케 할지도 모릅니다. 게으른 사람을 도와준다면 게으름을 더 부추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어떤 사람이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도와줄 때 가장 잘 도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누구를 도와주라고 마음의 부담을 주신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좋습니다!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입니다. 그 사람이 무엇이 필요한지 내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그 사람에게 물어보고 사정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기도하는 마음으로 베풀되 단지 내가 기분이 더 좋아졌다는 느낌으로 하지 말고 가능한 한 지혜롭게 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십시오. 우리가 진심으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언제나 선을 추구”할 때, 그들이 비틀거릴 때라도 더욱 더 “모든 사람들을 인내로 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14-15절, 현대인의 성경).
오늘의 성구
데살로니가전서 5:12-15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데살로니가전서 5:14
남들이 당신을 언제 가장 잘 도와주었습니까?
어떻게 돕는 것이 남들을 가장 잘 돕는 것일까요?
하나님 아버지, 현명하게 자주 남들을 도울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07/18/2019 Thursday
Wise Aid
Some people pretend to have needs but are actually con artists. Others have legitimate needs but face difficulties overcoming destructive habits. Social workers tell us it’s better to give money to the aid ministries in our city. I swallowed hard and drove past. I felt bad, but I may have acted wisely.
God commands us to “warn those who are idle and disruptive, encourage the disheartened, help the weak” (1 THESSALONIANS 5:14). To do this well we must know who belongs in which category. If we warn a weak or disheartened person, we may break her spirit; if we help an idle person, we may encourage laziness. Consequently, we help best from up close, when we know the person well enough to know what he needs.
Has God burdened your heart to help someone? Great! Now the work begins. Don’t assume you know what that person needs. Ask her to share her story, and listen. Prayerfully give as seems wise and not merely to feel better. When we truly aim “to do what is good for each other,” we will more readily “be patient with everyone,” even when they stumble (VV 14–15). - MIKE WITTMER
Today's Reading
1 Thessalonians 5:12–15Encourage the disheartened, help the weak, be patient with everyone.
1 Thess. 5:14
When have others most helped you?
What did you learn about how best to help others?
Father, help me to help wisely, and often.
오늘의 말씀
07/17/2019 수요일
개선 행진
승리를 축하하는 퍼레이드는 현대에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그 중 유명한 것이 로마의 개선 행진인데, 승리한 장군들이 선두에서 휘하 부대와 포로들을 이끌고 군중이 운집한 거리를 지나갔던 것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썼을 때 아마 그런 개선 행진의 모습이 머리에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편지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개선 행렬에 [포로된 자들인]”(고린도후서 2:14, 새번역) 신도들을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 여기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개선 행렬에 포로로 나온다는 생각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 그러나 우리 신자들은 강제로 끌려와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승리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이끄시는 그 행진에 기꺼이 참여하는 “포로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들은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고 지옥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경축하는 것입니다(마태복음 16:18).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와, 그로 말미암아 믿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자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기를 어디에나”(고린도후서 2:14, 새번역) 전파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 향기를 구원의 기쁜 확신으로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그들의 실패를 뜻하는 악취로 여기거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강한 이 향기는 우리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다닐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라가면서 그분의 부활의 승리, 곧 온 세상에 구원을 가능케 하신 승리를 선포합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2:14-17그리스도의 개선 행렬에 언제나 [포로 된 자들인] 우리를 참가시키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린도후서 2:14, 새번역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승리가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까?
우리는 어떻게 주님의 부활의 능력을 삶에 실천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승리의 왕이시다.
Daily Article
07/17/2019 Wednesday
Victory Parade
Victory parades are not a modern invention. A famous ancient parade was the Roman Triumph, in which victorious generals led a procession of their armies and captives through crowded streets.
Such parade imagery was likely in Paul’s mind when he wrote to the Corinthian church thanking God for leading believers “as captives in Christ’s triumphal procession” (2 CORINTHIANS 2:14). I find it fascinating that in this imagery, followers of Christ are the captives. However, as believers we’re not forced to participate, but are willing “captives,” willingly part of the parade led by the victorious, resurrected Christ. As Christians, we celebrate that through Christ’s victory, He is building His kingdom and the gates of hell will not prevail against it (MATTHEW 16:18).
When we talk about Jesus’s victory on the cross and the freedom it gives believers, we help spread the “aroma of the knowledge of him everywhere” (2 CORINTHIANS 2:14). And whether people find the aroma to be the pleasing reassurance of salvation or the odor of their defeat, this unseen but powerful fragrance is present everywhere we go.
As we follow Christ, we declare His resurrection victory, the victory that makes salvation available to the world. - LISA SAMRA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2:14–17But thanks be to God, who always leads us as captives in Christ's triumphal procession.
2 Cor. 2:14
What does Jesus’s victory on the cross mean to you?
How are you living out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Jesus is our victorious 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