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1/23/2023 목요일
추수감사절의 축복
낯선 사람을 저녁식사에 초대한 완다의 친절은 누가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격려의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저명한” 바리새인의 집에서 열린 만찬에서(누가복음 14:1) 예수님은 초대받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그래서 손님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어떻게 다투는지를 보셨습니다 (7절). 예수님은 집주인에게 보답으로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에 따라 사람들을 초대한다면(12절) 축복이 제한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오히려 보답할 것이 없는 사람들을 환대하는 것이 더 큰 축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4절).
자말을 가족 추수감사절 만찬에 초대함으로써 완다는 예상치 못한 지속적인 우정의 축복을 받아 남편의 사별 이후 큰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얻기 위해서가 아닌, 우리를 통해 흘러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 때 우리는 훨씬 더 큰 축복과 격려를 받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14:12-14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현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네게 복이 되리니
[누가복음 14:13-14]
생각지도 않은 초대로 인해 격려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까?
그 일로 어떤 축복들을 경험해 보셨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 초대가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려는 마음을 반영해 보여줄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11/23/2023 THURSDAY
A THANKSGIVING BLESSING
Wanda’s kindness in inviting a stranger to dinner reminds me of Jesus’ encouragement in Luke’s gospel. During a dinner party at a “prominent” Pharisee’s house (LUKE 14:1), Jesus noticed who was invited and how the guests jostled for the best seats (V. 7). Jesus told His host that inviting people based on what they could do for him in return (V. 12) meant the blessing would be limited. Instead, Jesus told the host that extending hospitality to people without the resources to repay him would bring even greater blessing (V. 14).
For Wanda, inviting Jamal to join her family for Thanksgiving dinner resulted in the unexpected blessing of a lasting friendship that was a great encouragement to her after her husband’s death. When we reach out to others, not because of what we might receive, but because of God’s love flowing through us, we receive far greater blessing and encouragement.
- LISA M. SAMRA
Today's Reading
LUKE 14:12–14When you give a banquet, invite the poor, the crippled, the lame, the blind, and you will be blessed.
[ LUKE 14:13–14 ]
When has an unexpected invitation encouraged you?
What blessings did you experience?
Heavenly Father, may my invitations reflect a heart that wants to bless others as You lead me.
오늘의 말씀
11/22/2023 수요일
빛나는 별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한 택시 기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기분이 밝아졌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돕기를 바라시는 사람들을 만나게 해 달라고 나는 매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도박 중독자, 매춘부, 결손 가정의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그들의 문제를 내게 말하면 나는 차를 세우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줍니다. 이것이 나의 사역입니다.”
바울 사도는 타락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묘사한 후(빌립보서 2:5-8),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에게 한 가지 소명을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13절) “생명의 말씀” 곧 복음(16절)을 붙잡으면 “비뚤어지고 잘못된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서... 하늘의 별처럼 빚날”(15절, 현대인의 성경) 것입니다. 그 택시 기사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빛을 어둠 속에 비춰야 합니다.
역사학자 크리스토퍼 도슨은 바로 그 신실한 삶의 행위 안에 “거룩한 삶의 모든 신비가 담겨 있기” 때문에 예수 믿는 신자들이 세상을 변화시기 위해서는 오직 신실한 삶을 살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세상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 예수님의 빛을 비추며 예수님의 백성으로 신실하게 살 수 있도록 성령님께 능력을 달라고 간구합시다.
오늘의 성구
빌립보서 2:12-16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굳게 잡으십시오.
[빌립보서 2:15-16, 새번역]
오늘 어떻게 세상의 악이 아닌 그리스도께 집중할 수 있을까요?
오늘 어떻게 이웃에게 주님의 빛을 비출 수 있을까요?
예수님, 세상의 빛이 되셔서 저를 어둠에서 이끌어내 주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1/22/2023 WEDNESDAY
SHINING STARS
My mood brightened, however, when I spoke to a taxi driver the next morning. “I ask God every day to send me the people He wants me to help,” he said. “Gambling addicts, prostitutes, people from broken homes tell me their problems in tears. I stop the car. I listen. I pray for them. This is my ministry.”
After describing Jesus’ descent into our fallen world (PHILIPPIANS 2:5–8), the apostle Paul gives believers in Christ a calling. As we pursue God’s will (V. 13) and hold to the “word of life”—the gospel (V. 16)—we’ll be “children of God without fault in a warped and crooked generation” who “shine . . . like stars in the sky” (V. 15). Like that taxi driver, we’re to bring Jesus’ light into the darkness.
A believer in Christ has only to live faithfully in order to change the world, historian Christopher Dawson said, because in that very act of living “there is contained all the mystery of divine life.” Let’s ask God’s Spirit to empower us to live faithfully as Jesus’ people, shining His light in the world’s darkest places.
-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PHILIPPIANS 2:12–16You will shine among them like stars in the sky as you hold firmly to the word of life.
[ PHILIPPIANS 2:15–16 ]
How can you focus on Christ today, rather than the world’s evil?
How can you shine His light today in your neighborhood?
Jesus, thank You for being the Light of the World who brings me out of darkness.
오늘의 말씀
11/21/2023 화요일
하나님께 보배로운 자
밍처럼 육신의 아버지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했다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그와 비슷한 의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짐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은 내게 관심을 갖고 계실까?’ 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육신의 아버지는 침묵하며 나와 멀리 떨어져 있을 지라도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가까이 오셔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이사야 43:4)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43장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자 한 아버지로서 말씀 하십니다. 당신이 하나님 가족의 일원으로 하나님의 보살핌 아래 살기를 하나님이 원하시는지 궁금하다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나의 아들들을 먼 곳에서부터 오게 하고, 나의 딸들을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여라”(6절, 새번역). 당신이 그분께 어떤 가치가 있는지 궁금하다면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다”(4절)는 그분의 확언을 들어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그분과 영원히 함께 있을 수 있도록 우리 죄값을 치르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말씀과 행하신 일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시고 사랑하신다는 완전한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43:1-7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이사야 43:4]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후 어떤 경험을 해보셨습니까?
당신이 그분께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어떻게 상기시킬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매일 하나님 보시기에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를 원합니다.
Daily Article
11/21/2023 TUESDAY
PRECIOUS TO GOD
If, like Ming, we haven’t felt loved by our earthly fathers, we may face similar doubts in our relationship with God. We may wonder, Am I a burden to Him? Does He care about me? But while our earthly fathers may have been silent and distant, God our heavenly Father comes close and says, “I love you” (ISAIAH 43:4).
In Isaiah 43, God speaks as our Creator and as a Father. If you wonder whether He wants you to live under His care as part of His family, hear what He said to His people: “Bring my sons from afar and my daughters from the ends of the earth” (V. 6). If you wonder what you’re worth to Him, hear His affirmation: “You are precious and honored in my sight” (V. 4).
God loves us so much that He sent Jesus to pay the penalty of sin so that we who believe in Him can be with Him forever (JOHN 3:16). Because of what He says and what He’s done for us, we can have full confidence that He wants us and loves us.
- JASMINE GOH
Today's Reading
ISAIAH 43:1–7You are precious and honored in my sight.
[ ISAIAH 43:4 ]
What’s your experience of relating to God as a Father?
How can you remind yourself that you’re precious to Him?
Father, I want to live each day as Your child, precious and honored in Your sight.
오늘의 말씀
11/20/2023 월요일
아주 값진 결과
콜린이 아이들을 맡아 기르기 시작했을 때 그런 분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떨어져 새 학교에 다니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기 때문에 콜린은 분장을 하고 아이들을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3일이 지나자 아이들은 계속 그렇게 해주기를 원했고, 그래서 콜린은 계속 그렇게 했습니다. 그것은 중고용품 가게에서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하는 일이었지만, 메레디스 테하르 기자가 말하는 것처럼 “아주 값진 결과, 곧 행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솔로몬 왕이 그의 아들에게 해준 지혜롭고 재치 있는 조언이 주로 담겨 있는 책의 한 짧은 구절이 이 엄마의 익살스러운 행동의 결과를 잘 요약해 보여줍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언 17:22). 콜린은 모든 자녀(생물학적 자녀, 입양아, 그리고 위탁 양육아)를 격려함으로써 심령에 근심이 쌓이는 것을 막고 싶어 했습니다.
참되고 영원한 기쁨의 원천은 성령님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이십니다 (누가복음 10:21; 갈라디아서 5:22). 시련에 맞서도록 희망과 힘을 주는 기쁨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려고 노력할 때, 성령님은 우리로 하나님의 빛을 발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잠언 17:12-22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잠언 17:22]
누군가 당신에게 기쁨을 가져다 준 일을 한 적이 있습니까?
그 결과가 무엇이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게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기쁨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20/2023 MONDAY
PRICELESS RESULTS
It all started when Colleen began fostering children. Knowing how difficult it was to be separated from parents and to attend a new school, she began greeting the kids in a costume. After three days of doing so, the kids didn’t want her to stop. So Colleen continued. It was an investment of time and money at thrift shops, but, as reporter Meredith TerHaar describes, it brought a “priceless result: happiness.”
One little verse amid a book of wise and witty advice, largely by King Solomon to his son, sums up the results of this mom’s antics: “A cheerful heart is good medicine, but a crushed spirit dries up the bones” (PROVERBS 17:22). By bringing cheer to all her kids (biological, adopted, and foster), she hoped to prevent crushed spirits.
The source of true and lasting joy is God through the Holy Spirit (LUKE 10:21; GALATIANS 5:22). The Spirit enables us to shine God’s light as we strive to bring joy to others, a joy that offers hope and strength to face trials.
- ALYSON KIEDA
Today's Reading
PROVERBS 17:12–22A cheerful heart is good medicine.
[ PROVERBS 17:22 ]
When has someone done something to bring you joy?
What was the result?
Dear Father, thank You for giving me joy.
Help me to spread it to others.
오늘의 말씀
11/19/2023 주일
하나님 안에서 힘을 모으기
이 말씀은 바울 사도가 고린도 교회에 써 보낸 것입니다. 그는 개인적인 고통에 몹시 시달리던 시기에 “내 육체의 가시”(7절)를 제거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그의 고난은 신체적인 질병일 수도, 영적으로 부딪힌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동산에서 그렇게 하신 것처럼 (누가복음 22:39-44), 바울도 자신의 고통을 제거해 달라고 하나님께 여러 차례 간구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그에게 필요한 힘을 제공해 주겠다고 그를 확신시켜 주시는 것으로 응답하셨습니다. 마침내 바울은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하다”(고린도후서 12:10)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 우리가 이 삶에서 경험하는 가시들! 새가 앞으로의 여정을 위해 힘을 모으는 것처럼, 우리는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힘을 모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힘 안에서 우리 자신의 힘도 모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12:2-10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고린도후서 12:9]
오늘 어디에서 당신의 연약함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그 분명한 연약함 속에서 당신의 여정을 위해 어떻게 하나님의 힘을 모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제 인생의 앞날을 마주하면서 하나님의 힘에서 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19/2023 SUNDAY
GATHERING STRENGTH IN GOD
The apostle Paul wrote these words to the church at Corinth. Enduring a season when he was overwhelmed with personal struggle, Paul begged God to remove what he described as “a thorn in my flesh” (V. 7). His affliction might have been a physical ailment or spiritual opposition. Like Jesus in the garden the night before His crucifixion (LUKE 22:39–44), Paul repeatedly asked God to remove his suffering. The Holy Spirit responded by assuring him that He’d provide the strength needed. Paul learned, “When I am weak, then I am strong” (2 CORINTHIANS 12:10). Oh, the thorns we experience in this life! Like a bird gathering its strength for the journey ahead, we can gather up God’s strength for what we’re facing. In His strength, we find our own.
- ELISA MORGAN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12:2–10My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 2 CORINTHIANS 12:9 ]
Where are you experiencing weakness today?
How can you—in that exact weakness—gather God’s strength for your journey?
Dear Father, help me gather my strength from Yours as I face what’s ahead in my life today.
오늘의 말씀
11/18/2023 토요일
사랑으로 상대하기
창세기 4장에서 하나님은 누군가의 죄를 사랑으로 상대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십니다. 가인은 격분했습니다. 농부인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습니다”(3절). 하지만 하나님은 그가 가져온 것을 받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제물이 거절되자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얼굴빛이 달라졌습니다”(5절, 새번역).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직접 대면하여 “어찌하여 네가 화를 내느냐?”(6절, 새번역)고 하시면서 가인에게 죄에서 돌아서서 선하고 옳은 것을 추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가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끔찍한 일을 저질렀습니다(8절).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죄에서 돌아서도록 강요할 수는 없지만,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들을 상대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함”으로 둘 다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습니다(에베소서 4:15,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이 우리에게 들을 수 있는 귀를 허락하신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이 주는 진실된 모진 말들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창세기 4:1-12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창세기 4:6]
왜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상대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당신은 모질지만 약이 되는 말들을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들을 사랑으로 상대하고 모질지만 진실된 말들을 은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소서.
Daily Article
11/18/2023 SATURDAY
CONFRONTING IN LOVE
In Genesis 4, God provides the perfect picture of what it means to confront someone’s sin in love. Cain was infuriated. Being a farmer, he’d presented “some of the fruits of the soil as an offering to the Lord” (V. 3). But God made it clear that what he brought Him wasn’t acceptable. Cain’s offering was rejected, and he was “very angry, and his face was downcast” (V. 5). So, God confronted him and said, “Why are you angry?” (V. 6). He then told Cain to turn from his sin and pursue what was good and right. Sadly, Cain ignored God’s words and committed a horrific act (V. 8).
While we can’t force others to turn from sinful behaviors, we can compassionately confront them. We can “speak the truth in love” so that we both become “more and more like Christ” (EPHESIANS 4:15 NLT). And, as God gives us ears to listen, we can also receive hard words of truth from others.
- TOM FELTEN
Today's Reading
GENESIS 4:1–12Then the Lord said to Cain, “Why are you angry?”
[ GENESIS 4:6 ]
Why is it vital for us to confront others in love?
How do you receive hard but helpful words?
Father, help me to have the courage to confront others in love and to receive hard but true words with grace.
오늘의 말씀
11/17/2023 금요일
모험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알고 그와 동행하는 모험을 말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바울 사도는 에베소서 1장에서 그분과 함께하는 삶에 대해 작지만 강력한 모습을 잠깐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고(3절),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며(4절), 우리를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십니다(5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셔서 그분의 풍성한 은혜와 용서가 우리에게 넘치게 하시고(7-8절), 그분의 뜻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며(9절),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는 새로운 목적을 갖고 살게 하십니다(12절). 그리고 성령님이 우리 안에 들어와 살면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고 인도하시며(13절),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삶을 보증해 주십니다(14절).
예수님이 우리 삶에 들어오시면 그분을 더 많이 알고 가까이 따르는 것이 가장 위대한 모험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진정한 삶을 위해 지금 그리고 매일 주님을 찾으십시오.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1:3-14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1:11-12]
당신은 예수님을 알고 함께 동행하는 삶을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이것을 누구와 나누기를 원하실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사랑하시고 언제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은 제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더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저를 알고 사랑하시는 것과 주님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Daily Article
11/17/2023 FRIDAY
THE ADVENTURE
Mere words are inadequate to describe the adventure of knowing and walking with Jesus, God’s Son. But in Ephesians 1, the apostle Paul gives us a small but powerful glimpse of life with Him. God gives us spiritual blessings directly from heaven (V. 3), holiness and blamelessness in God’s eyes (V. 4), and adoption as His own into the King’s royal family (V. 5). He blesses us with the lavish gift of His forgiveness and grace (VV. 7–8), understanding of the mystery of His will (V. 9), and a new purpose of living “for the praise of his glory” (V. 12). The Holy Spirit comes to live in us to empower and lead us (V. 13), and He guarantees eternity in God’s presence forever (V. 14).
When Jesus Christ enters our life, we discover that getting to know Him more and following Him closely is the greatest of adventures. Seek Him now and every day for real life.
- ANNE CETAS
Today's Reading
EPHESIANS 1:3–14In him we were also chosen . . . that we . . . might be for the praise of his glory.
[ EPHESIANS 1:11–12 ]
How would you describe the life of knowing and walking with Jesus?
Who might God want you to share this with?
Dear Jesus, thank You for loving me and always walking by my side.
You’ve given me more than I could have imagined. I love being known and loved by You and sharing You with others.
오늘의 말씀
11/16/2023 목요일
하나님의 선하심을 말하라
마찬가지로 시편 66편 저자의 간증도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위해 행하신 일들을 증거하는 찬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5절). 하나님은 기적을 베풀어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6절) 실족하지 않도록 보호하시며 (9절), 시험하고 단련시키시면서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10-12절). 우리에게는 다른 성도들과 공통적으로 갖는 하나님에 대한 체험이 있는가 하면, 우리 개인의 신앙 여정에 따른 고유한 체험들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특별히 그분 자신을 드러내신 적이 있습니까? 그런 간증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 가운데 어떻게 일하셨는지 다른 사람들이 알도록 함께 나눌 가치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16절).
오늘의 성구
시편 66:5-12, 16-20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시편 66:16]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당신의 체험을 다른 사람들과 쉽게 나눌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이 주님이 하신 놀라운 일들을 나누는 것을 듣고 어떻게 주님을 더 신뢰하게 되었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에게 여러 다양한 모습으로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이런 것들을 저 혼자만 간직하고 있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16/2023 THURSDAY
TELL OF GOD’S GOODNESS
Similarly, the testimony of the writer of Psalm 66 is packed with praise as he testifies about what God had done for His people. “Come and see what God has done, his awesome deeds for mankind!” (V. 5). His deeds included miraculous rescue (V. 6), preservation (V. 9), and testing and discipline that resulted in His people being brought to a better place (VV. 10–12). While there are God-experiences that we have in common with other believers in Jesus, there are also things unique to our individual journeys. Have there been times in your life when God has particularly made Himself known to you? Those are worth sharing with others who need to hear how He’s worked in your life. “Come and hear, all you who fear God; let me tell you what he has done for me” (V. 16).
- ARTHUR JACKSON
Today's Reading
PSALM 66:5–12, 16–20Let me tell you what he has done for me.
[ PSALM 66:16 ]
How can you more readily share your experiences of God’s goodness with others? How have you been inspired to trust Him more when you’ve heard others share His awesome deeds?
Heavenly Father, I rejoice in the varied expressions of Your kindness to me. Help me not to keep these things to myself.
오늘의 말씀
11/15/2023 수요일
필요한 한 가지
예수님이 마르다와 마리아, 나사로의 집에 방문했 때, 마르다는 주님께서 오신다는 것을 미리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그의 친구들을 대접할 음식 준비를 돕지 않는 마리아에게 얼마나 화가 났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르다는 정말 중요한 것, 곧 예수님에게 배움으로 그분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을 놓쳤습니다. 예수님은 마르다가 주님을 섬기고 싶어 하는 마음을 꾸짖은 것이 아니라, 그녀가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일로 방해를 받아 화가 나거나 이루고자 하는 일이 많아 중압감을 느낄 때, 우리는 잠시 멈춰 서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의 속도를 줄이고 예수님 발 앞에 앉아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면서 예수님께 주님의 사랑과 생명으로 우리를 채워 달라고 간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주님의 사랑받는 제자 됨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누가복음 10:38-42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누가복음 10:41-42]
예수님으로부터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지금 어떻게 주님의 발 앞에 앉아 있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의 방식대로 사랑으로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여러 가지 일로 방해받지 않고 주님께 집중하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15/2023 WEDNESDAY
ONE THING NEEDED
When Jesus visited the home of Martha, Mary, and Lazarus, Martha wouldn’t have known He was coming in advance, so we can understand how she could have been upset with Mary for not helping with the preparations to feed Him and His friends. But she lost sight of what really mattered—receiving from Jesus as she learned from Him. Christ wasn’t scolding her for wanting to serve Him but rather reminding her that she was missing the most important thing.
When interruptions make us irritable or we feel overwhelmed about the many things we want to accomplish, we can stop and remind ourselves what really matters in life. As we slow ourselves down, picturing ourselves sitting at the feet of Jesus, we can ask Him to fill us with His love and life. We can revel in being His beloved disciple.
- AMY BOUCHER PYE
Today's Reading
LUKE 10:38–42You are worried and upset about many things, but few things are needed— or indeed only one.
[ LUKE 10:41–42 ]
What distractions keep you from receiving from Jesus?
How can you sit at His feet today?
Dear Jesus, thank You for loving to instruct me in Your ways.
Help me not to get distracted by my activities, but to focus on You.
오늘의 말씀
11/14/2023 화요일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 죄
그 트럭은 1992년 12월 아침에 완전히 박살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살리셨습니다. 하지만 내 할아버지는 어땠을까요? ‘뭐라고 하셨을까요?’ 사실, 할아버지는 트럭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단 한마디도. 혼내는 것도, 어떻게 보상할지에 대한 것도, 그 어떤 것도 없었습니다. 그저 용서와 내가 다치지 않은 것에 대한 할아버지의 미소뿐이었습니다.
할아버지의 은혜는 예레미야 31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나게 합니다. 그들의 엄청난 결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34절)고 하시면서 그의 백성들과의 관계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할아버지는 내가 그의 트럭을 망가뜨렸다는 것을 결코 ‘잊지’ 않았다고 나는 확신합니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마치 여기 하나님이 그러신 것처럼 그것을 ‘기억’하지도, 나를 부끄럽게 하지도, 내가 마땅히 진 빚을 갚도록 일을 시키지도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러시겠다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할아버지는 내가 망가뜨렸던 그 일이 아예 없었던 것처럼 더 이상 기억하지 않기로 하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 31:27-34내가 그들의 악행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예레미야 31:34]
하나님의 용서는 자신의 실패를 보는 관점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용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수치심에 사로잡힐 때,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저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14/2023 TUESDAY
SINS REMEMBERED NO MORE
The truck was utterly totaled that December morning in 1992. God had spared me. But what about my grandfather? What would he say? In fact, he never said a single word about the truck. Not
one. There was no scolding, no repayment plan, nothing. Just forgiveness. And a grandfather’s smile that I was okay.
My grandfather’s grace reminds me of God’s grace in Jeremiah 31. There, despite their tremendous failings, God promises a restored relationship with His people, saying, “I will forgive their wickedness and will remember their sins no more” (V. 34).
I’m sure my grandfather never forgot that I’d wrecked his truck. But he acted just like God does here, not remembering it, not shaming me, not making me work to repay the debt I rightfully owed. Just as God says He’ll do, my grandfather chose to remember it no more, as if the destructive thing I’d done had never happened.
- ADAM R. HOLZ
Today's Reading
JEREMIAH 31:27–34I will forgive their wickedness and will remember their sins no more.
[ JEREMIAH 31:34 ]
How should God’s forgiveness affect how you see your failures?
How can you show others grace?
Father, thank You for Your forgiveness. When I cling to my shame, help me to recall that, in Christ, You remember my sins no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