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2/08/2018 토요일
본향
팻시가 많은 가정들이 이 마을에 살 수 있도록 집 찾는 일을 도와주었을 뿐 아니라, 또 어떤 가정들을 위해서는 그들의 영원한 집을 하늘에 마련하도록 도와주었다는 사실을 회상하니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실 준비를 하실 때 주님은 우리의 영원한 거처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 아버지 집에는 주를 믿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거처가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셨습니다(요한복음 14:2).
우리는 이 땅에서 가족이 먹고 자고 함께 지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아주 좋은 집을 갖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다음 삶으로 옮겨갈 때 하나님이 우리의 영원한 거처를 마련해 놓으셨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놀라운 일일지 생각해보십시오.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고, 또 나중에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곳에서(14:3) 우리와 함께 하시며 “풍성한”(요한복음 10:10) 삶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을 생각하면, 우리도 팻시처럼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해야한다는 도전을 받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4:1-6내 아버지 집에 거할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 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한복음 14:2
주님, 우리를 위해 주께서 예비하시는 본향을 그리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도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예비하시는 거처를 영원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전할 수 있게 하소서.
당신은 오늘 누구에게 그들이 필요한 영원한 집과 그것을 가져다 줄 확신에 대해 전하겠습니까?
Daily Article
12/08/2018 Saturday
Home
As Jesus prepared to go to the cross for us, He showed a keen interest in our eternal accommodations. He told His disciples, “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 and reminded them that there would be plenty of room in His Father’s house for all who trusted Him (JOHN 14:2 NKJV ).
We love to have a nice home in this life—a special place for our family to eat, sleep, and enjoy each other’s company. But think of how amazing it will be when we step into the next life and discover that God has taken care of our eternal accommodations. Praise God for giving us life “to the full” (JOHN 10:10), including His presence with us now and our presence with Him later in the place He is preparing for us (14:3).
Thinking of what God has in store for those who trust Jesus can challenge us to do as Patsy did and introduce others to Him. DAVE BRANON
Today's Reading
John 14:1-6In My Father's house are many mansion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go to prepare a place for you. John 14:2 NKJV
Lord, while we anticipate the home You’re preparing for us, may we tell others they too can enjoy forever the home You’re preparing for all who believe in Jesus.
Who can you talk to today about their need for an eternal home and the assurance that would bring them?
오늘의 말씀
12/07/2018 금요일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
그의 아내의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그녀는 간질병 치료를 위해 먹어야 하는 약이 너무 독해서 대학 첫 해에 화학 시험에서 낙제점수를 받았습니다. 고민 끝에 과학 전공을 포기하고 이수하기가 훨씬 편한 미국 수화 전공으로 과를 바꾸었습니다. 그 때의 일을 되돌아보면서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더 큰 목적을 위해 내 삶의 진로를 바꾸고 계셨습니다.” 지금 그녀는 청각 장애인들에게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간혹 하나님이 당신을 어디로 이끄시는지 궁금합니까? 시편 139편 16절은 우리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길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삶의 상황들을 어떻게 쓰실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사정을 아시고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아니까 안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길이 눈에 안 보일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결코 자리를 비우시지 않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39:13-18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 139:16
사랑하는 주님, 내가 이해하지 못할 때라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고 우리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
Daily Article
12/07/2018 Friday
God’s Hidden Hand
His wife also has an interesting story. She failed her chemistry exams during her first year of college due to the strong medication she had to take for epilepsy. After some careful deliberation, she switched from studying science to studying American Sign Language, which had a more manageable workload. Reflecting on that experience, she says, “God was redirecting my life for a greater purpose.” Today, she is making His life-changing Word accessible to the hearing-impaired.
Do you sometimes wonder where God is leading you? Psalm 139:16 acknowledges God’s sovereign hand in our lives: “Your eyes saw my unformed body; 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We don’t know how God will use the circumstances of our life, but we can rest in the knowledge that God knows everything about us and is directing our footsteps. Though His sovereign hand may seem hidden, He’s never absent. POH FANG CHIA
Today's Reading
Psalm 139:13–18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Psalm 139:16
Dear Lord, help me to trust You even when I don’t understand.
What steps can you take to discern God’s leading or to act on His call for your life?
오늘의 말씀
12/06/2018 목요일
외로운 크리스마스
할머니가 들어오시더니 물으셨습니다. “그게 무슨 노래니?” 조부모님은 크리스마스에 대해, 아니 그리스도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는 동안 나의 외로움에 환하게 빛이 비쳤습니다.
양치기 소년 다윗은 들판에서 홀로 양들과만 함께 지내며 이따금 맹수들과 싸우면서 외로움을 경험했습니다. 그때만 외로웠던 것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훗날에도 그는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시편 25:16)라고 기록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다윗은 외로움 때문에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21절).
우리 모두는 때때로 외로움에 직면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어디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든지, 혼자이든지 아니면 누구와 함께이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이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25:14-22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앙망함은 시편 25:15
주님, 내가 외로울 때라도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내가 혼자가 아닌 것에 감사합니다. 이 크리스마스에 주님과의 교제를 즐기며 다른 이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소서.
예수님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는 결코 외롭지 않다.
Daily Article
12/06/2018 Thursday
Lonely Christmas
My grandmother came and asked, “What song is that?” My grandparents didn’t know about Christmas—or about Christ. So I shared what I knew about Christmas with them. Those moments brightened my loneliness.
Alone in the fields with only sheep and occasional predators, the shepherd boy David experienced loneliness. It would not be the only time. Later in his life he wrote, “I am lonely and afflicted” (PSALM 25:16). But David didn’t allow loneliness to cause him to be despondent. Instead, he sang: “My hope, LORD, is in you” (V 21).
From time to time we all face loneliness. Wherever Christmas may find you this year, in loneliness or in companionship, you can enjoy the season with Christ. LAWRENCE DARMANI
Today's Reading
Psalm 25:14–22My eyes are ever on the Lord. Psalm 25:15
Lord, thank You that with You I’m not alone even in my times of loneliness. This Christmas, help me to enjoy my fellowship with You and to reach out to others.
With Jesus at Christmas, we’re never alone.
오늘의 말씀
12/05/2018 수요일
일으켜 세워주는 손
넘어졌을 때 도와 일으켜 세워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바로 전도서에 쓰여 있는 돕는 손길이라는 선물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하면 일이 더 수월해지고 더 효과적이 되며(4:9), 친구는 우리 삶에 따뜻함을 가져다줍니다. 우리가 힘든 일에 부딪쳤을 때 누군가 옆에서 마음으로, 또 실제로 도움을 준다면 좋은 일입니다. 이런 인간관계에서 우리는 힘을 얻고 목적을 이루며 위안을 받습니다.
우리가 삶의 어려움이라는 차가운 얼음판 위에 넘어질 때 가까이에 도움의 손길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은 아마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손길일 것입니다. 혹은 누군가에게 친구가 필요할 때 우리가 그 사람을 일으켜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손길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친구가 되어줄 때 종종 친구가 생깁니다.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워줄 사람이 근처에 아무도 없어 보일 때,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 언제나 함께 계시다는 것을 알면 위로가 됩니다(시편 46:1). 우리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분은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손길로 우리를 붙들어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전도서 4:8-12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전도서 4:10
하나님 아버지, 인생이 저를 넘어뜨려도 도우셔서 일으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게 사람들을 보내어 격려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제게 가장 신실한 우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께 더 온전히 우리 마음을 열 수 있을까?
Daily Article
12/05/2018 Wednesday
A Hand Up
Having someone there to help us up when we fall is the gift of a helping hand depicted in Ecclesiastes. Working with another makes our work sweeter and more effective (4:9), and a friend brings warmth to our lives. When we encounter challenges, it helps to have someone come alongside with practical and emotional support. These relationships can give us strength, purpose, and comfort.
When we find ourselves flattened on the cold ice of life’s hardships, is there a helping hand nearby? If so, it might be from God. Or when someone else needs a friend, could we be God’s answer to lift them up? In being a companion, we often find one. If it appears that no one is nearby to lift us to our feet again, we can find comfort in knowing that God is our ever-present help (PSALM 46:1). As we reach out to Him, He’s ready to steady us with His firm grip.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Ecclesiastes 4:8–12If either of them falls down, one can help the other up. Ecclesiastes 4:10
Thank You, Father, for helping me up when life knocks me down. Thank You for the people You’ve used to encourage and strengthen me. Yours is the most faithful friendship I have.
How can you open yourself more fully to God’s presence in your life?
오늘의 말씀
12/04/2018 화요일
크리스마스에 해야 할 질문
이러한 화려한 장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을 좀 더 냉소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질문은 다른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축제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서른 살이 조금 지났을 때 제자들에게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마태복음 16:13). 제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들었던 대로 세례 요한, 엘리야, 혹은 다른 선지자라고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의 생각을 다시 물어보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15절).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6절).
많은 사람들이 그 아기가 진정 누구인지 생각지도 않고 크리스마스를 축하할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대할 때, 그들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그저 마구간에서 태어난 아기에 관한 훈훈한 이야기에 불과할까요, 아니면 우리의 창조주께서 자신의 피조물들을 진짜 찾아오셔서 우리들 중 한 사람이 되신 것일까요?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6:13-21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태복음 16:15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그것이 화려하든 소박하든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들을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신 메시아를 경배하며 축하하는 명절이 되게 해주소서.
당신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Daily Article
12/04/2018 Tuesday
Questions at Christmas
Some people love these lavish displays. Others take a more cynical view. But the crucial question isn’t how others observe Christmas. Rather, we each need to consider what the celebration means to us. A little more than thirty years after His birth, Jesus asked His disciples, “Who do people say the Son of Man is?” (MATTHEW 16:13). They gave responses others had given: John the Baptist, Elijah, maybe another prophet. Then Jesus made it personal: “Who do you say I am?” (V 15). Peter replied, “You are the Messiah, the Son of the living God” (V 16).
Many will celebrate Christmas without a thought about who the Baby really is. As we interact with them, we can help them consider these crucial questions: Is Christmas just a heartwarming story about a baby born in a stable? Or did our Creator visit His creation and become one of us?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Matthew 16:13–21"But what about you?" [Jesus] asked. "Who do you say I am?" Matthew 16:15
Father in heaven, may our Christmas celebrations this year, whether lavish or small, honor the Messiah who came to redeem His creation.
Who do you say Jesus is?
오늘의 말씀
12/03/2018 월요일
하나님이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날 나는 슈퍼마켓에 가는 병원 셔틀버스를 놓쳤습니다. 그날 저녁 늦게, 로리가 자기 차로 나를 가게에 데려다주겠다고 해서 고마워서 눈물이 났습니다. 나는 “당신 때문에 감사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진정 고마웠던 것은 그녀가 친구로서 내게 무엇을 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그녀의 됨됨이 때문이었습니다.
시편 100편도 하나님이 하신 일 때문이 아니라 단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을”(3절) 확실히 알고 있기에 “온 땅이”(1절)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르기를”(2절) 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임재하시는 곳에 부르셔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하라”(4절)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며”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를”것이기 때문에(5절), 주님은 우리가 계속해서 드리는 감사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이 우주의 창조주이시고 운행하시는 분이시며, 우리를 친밀하게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솔한 기쁨이 가득한 감사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00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시편 100:4
하나님, 당신이 하나님이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누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는가?
Daily Article
12/03/2018 Monday
Thanks for Being You!
One day, I missed the free shuttle that took residents to buy groceries. Lori offered to drive me to the store later that evening. With grateful tears, I accepted her offer. “Thanks for being you,” I said. I truly appreciated her for who she was as a person, not just for what she did for me as a friend.
Psalm 100 demonstrates an appreciation of God for who He is, not simply for all He does. The psalmist invites “all the earth” (V 1) to “worship the L ORD with gladness” (V 2), being confident in knowing “the L ORD is God” (V 3). Our Maker invites us into His presence to “give thanks to him and praise his name” (V 4). Yes, the Lord remains worthy of our ongoing thankfulness because He “is good,” His “love endures forever,” and His “faithfulness continues through all generations” (V 5).
God will always be the Creator and Sustainer of the universe and our intimately loving Father. He deserves our genuine joy-filled gratitude.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Psalm 100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Psalm 100:4
Lord, thanks for being You!
Who can you share God’s love with today?
오늘의 말씀
12/02/2018 주일
안전한 곳
이스라엘의 노래하는 시인 다윗은 안전한 곳을 찾을 때 언제나 하나님을 떠나 다른 무엇을 찾지 않았습니다. 시편 17편 8절은 이렇게 단언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구약성경에 기록된 다윗의 삶과 그가 직면했던 끊임없는 위협들을 생각해볼 때 위의 구절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정도가 놀라울 정도로 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6절). 그런 위협들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진정한 안전은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우리도 다윗과 같은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를 결코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은(히브리서 13:5) 우리가 매일 우리의 삶을 맡길 수 있는 분이십니다. 비록 우리가 위험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우리 하나님은 현재는 물론 영원토록 평안과 확신을 주십니다. 그분이 우리의 안전한 곳입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7:1-9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으므로 내가 불렀사오니 내게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 시편 17:6
하나님 아버지, 저를 둘러싼 세상이 위협적이고 위압적이며 위험하게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은 제게 평화와 힘과 도움을 주십니다.
오늘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라.
Daily Article
12/02/2018 Sunday
A Safe Place
When David, the singer-poet of Israel, sought a safe place, he looked no further than God. Psalm 17:8 asserts, “[God,] keep me as the apple of your eye; hide me in the shadow of your wings.” When you consider the Old Testament record of David’s life and the almost constant threats he faced, these words reveal an amazing level of confidence in God (V 6). In spite of those threats, he was convinced his true safety was found in Him.
We can know that same confidence. The God who promises to never leave or forsake us (HEBREWS 13:5) is the One we trust with our lives every day. Although we live in a dangerous world, our God gives us peace and assurance—both now and forever. He is our safe place. BILL CROWDER
Today's Reading
Psalm 17:1–9I call on you, my God, for you will answer me; turn your ear to me and hear my prayer. Psalm 17:6
Father, the world around me can feel threatening, overwhelming, and dangerous. But You give me peace, strength, and help.
Give God thanks for being your hiding place today.
오늘의 말씀
12/01/2018 토요일
하나님이 들으신다
다이앤이 비록 기도제목을 그 모임 사람들과 같이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기도를 부탁할 수 있는 믿을만한 친구 몇 명은 있었습니다. 친구들은 합심하여 그녀가 사랑하는 그 가족이 심각한 중독의 굴레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또 다이앤에게 필요한 마음의 평안과 인내심을 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다이앤은 그들과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위로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간절하게 지속적으로 기도를 하고도 응답받지 못한 것 같이 느껴질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정말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계속해서 그분과 가까이 동행하면서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기를”(로마서 12:12) 권고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12:9-21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로마서 12:12
주님, 주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고하십니다. 우리가 끈기 있게 기도하도록 도와주시고, 다른 사람들과 신실한 기도의 동역자가 되게 해주소서.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브리서 10:22
Daily Article
12/01/2018 Saturday
God Hears
Although Diane didn’t share her request with that group, she did have a few trusted friends she asked to pray with her. Together they asked God to set her loved one free from the very real bondage of addiction that he might experience freedom in Christ—and that God would give Diane the peace and patience she needed. As she prayed, she found comfort and strength from her relationship with Him.
Many of us have earnest, persistent prayers that seem to go unanswered. But we can be assured that God does care and He does hear all our requests. He urges us to continue to walk closely with Him, being “joyful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faithful in prayer” (ROMANS 12:12). We can lean on Him. ALYSON KIEDA
Today's Reading
Romans 12:9–21Be joyful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faithful in prayer. Romans 12:12
Lord, Your Word urges us to pray continually. Help us to be persistent in prayer, and enable us to be faithful partners in prayer with others.
Let us draw near to God with a sincere heart and with the full assurance that faith brings. HEBREWS 10:22
오늘의 말씀
11/30/2018 금요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댄의 감사하는 말은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 사소한 일을 얘기한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삶의 작은 부분에 대해 우리가 찬양할 때 그것이 전능하신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그에 대해 시편 50편에서 다윗의 악장 아삽이 분명히 답해줍니다. 하나님은 “너희 집에 있는 수소나 너희 가축우리에 있는 숫염소가 내게는 필요없다”(9절, 새번역)고 하시며, 예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공식적으로 드린 감사의 희생제물 대신, 그분의 백성들인 우리가 감사의 마음과 삶을 그분께 드리기를 원하십니다(14,23절).
남편이 경험한 것처럼 우리가 전심으로 감사할 때 우리의 영혼이 성장합니다. 우리가 “환난 날”에 주님께 부르짖으면 주님이 우리를 “건지실” 것입니다(15절). 이 말씀이 남편이 2년의 치료기간 동안 영적, 육체적으로 고침을 받는다는 것인지, 아니면 이 삶이 끝난 후 그렇게 된다는 것인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남편은 하나님의 사랑이 감사하고, 하나님이 구원자, 치료자,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표현하며 기뻐합니다. 그리고 친구들도 ‘감사합니다’라는 이 아름다운 말을 들을 수 있어서 기뻐합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50:8-15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15
.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를 매우 크게 여기신다.
Daily Article
11/30/2018 Friday
Honoring God with Thanks
Each word is heartfelt. But could it sound trivial? Does our praise in life’s small details matter to Almighty God? In Psalm 50, David’s chief musician, Asaph, offers a clear answer. God has “no need of a bull from your stall or of goats from your pens” (V. 9). Instead of these once-formal Israelite sacrifices of gratitude, God wants His people to give Him our hearts and lives in gratitude (VV. 14, 23).
As my husband experienced, whole-hearted gratitude helps our spirits flourish. Then when we call on the Lord “in the day of trouble,” He will “deliver” us (V. 15). Does this mean Dan will be healed, spiritually and physically, during his two-year treatment? Or not until after this lifetime? We don’t know. But for now, Dan delights in showing God he’s grateful for His love, and for who God is: Redeemer. Healer. Friend. And friends delight to hear these beautiful words: Thank you.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Psalm 50:8–15Call 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you, and you will honor me.
Psalm 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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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ratitude to God is great to Him.
오늘의 말씀
11/29/2018 목요일
순간을 주관하시는 주님
나는 왜 그런지 궁금했습니다. 어떤 이유로 지연되고 있는 것일까? 바로 다음날 아침 그 답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연장을 막 집으려고 할 때 전화벨이 울렸고 낯선 사람의 목소리가 다급하게 들려왔습니다. “따님이 사고로 부상을 당했습니다. 즉시 오셔야겠습니다.”
딸이 아들 근처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14분 만에 딸에게 갔습니다. 원래 집에 있었다면 세 시간이 걸렸을 것입니다. 나는 구급차를 따라 병원에 가서 수술 전에 딸을 위로해주었습니다. 딸의 손을 잡고 앉아 있으면서 만약 집짓는 일이 지연되지 않았다면 내가 여기에 와있지 못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들은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엘리사 선지자를 통해 다시 살린 어린 아들의 어머니가 경험한 것이기도 합니다(열왕기하 4:18-37). 그녀는 기근 때문에 나라를 떠났다가 몇 년 후 돌아와 왕에게 그녀의 땅을 돌려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마침 바로 그 때 왕은 선지자의 종 게하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그녀의 아들을]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여인이 왕에게 나아온 것입니다(8:5). 그녀의 요청은 받아들여졌습니다.
우리는 바로 다음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선을 이루시기 위해 어떤 상황이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과 함께 걸으며 그분이 우리에게 약속해주신 일들을 향해 기대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의 성구
열왕기하 8:1-6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주님, 삶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충실히 섬기는 일꾼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우리의 삶은 우리보다 하나님의 손에 있을 때 훨씬 더 좋아진다.
Daily Article
11/29/2018 Thursday
Lord of the Moment
I wondered why. Could there be a reason for the delay? An answer came the next morning. I was picking up a tool when my phone rang and a stranger’s voice spoke urgently: “Your daughter was injured in an accident. You need to come immediately.”
She lived near my son, so it took just fourteen minutes to reach her. If I had been home, I would have been three hours away. I followed the ambulance to the hospital and comforted her before surgery. As I sat holding her hand I realized if my project hadn’t been delayed, I wouldn’t have been there.
Our moments belong to God. This was the experience of a woman whose son God had resurrected through the prophet Elisha (2 KINGS 4:18–37). She left the country because of famine and returned years later to beg the king for her land. At precisely that moment the king was conversing with the prophet’s servant Gehazi. “Just as Gehazi was telling the king how Elisha had restored” her son, the woman walked in (8:5). Her request was granted.
We don’t know what even the next second brings, but God is graciously able to use any situation for good. May God give us grace to walk with Him expectantly into His appointments for us today. - JAMES BANKS
Today's Reading
2 Kings 8:1–6In their hearts humans plan their course, but the LORD establishes their steps.
Proverbs 16:9
Thank You, Lord, for the gift of my life. Help me to be Your faithful servant.
Our lives are better off in God’s hands than in our 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