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1/27/2024 수요일
밝게 빛나는 그리스도의 빛
이런 상황은 한 비영리 단체가 그 도시에 태양 에너지 가로등을 설치 하면서 바뀌었습니다. 이 인도주의적인 기관은 그들과 함께 협력하면서, 주민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빛의 자원을 확보하면서 도시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시켜 주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사는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빛의 근원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그분이십니다. 요한 사도가 쓴 것처럼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분에게는 어두움이 전혀 없습니다”(요한1서 1:5, 현대인의 성경). 요한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7절)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한복음 8:12)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모든 걸음을 이끌어주시기에 우리는 결코 어둠 속을 걷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빛은 항상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1서 1:5-7하나님은 빛이시라
[요한1서 1:5]
당신은 예수님의 빛을 당신의 삶 가운데서 어떻게 경험해 보았습니까?
오늘 누구에게 그분에 대해 말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빛이 제 삶의 구석 구석에 빛나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11/27/2024 Wednesday
CHRIST’S LIGHT SHINES BRIGHT
That changed when a nonprofit group formed to install solarpowered streetlights in the town. Working together, the humanitarian organization saved the city money on energy bills while securing a light source that helped meet residents’ needs.
In our life in Christ, our reliable light source is Jesus Himself, the Son of God. As John the apostle wrote, “God is light; in him there is no darkness at all” (1 JOHN 1:5). John noted, “If we walk in the light, as he is in the light, we have fellowship with one another, and the blood of Jesus, his Son, purifies us from all sin” (V. 7).
Jesus Himself declare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JOHN 8:12). With God’s Holy Spirit guiding our every step, we’ll never walk in darkness. His light always shines bright.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1 JOHN 1:5-7God is light.
[ 1 JOHN 1:5 ]
How have you experienced the light of Jesus in your life?
Today, who can you tell about Him?
Let Your light shine bright, dear God, in every corner of my life.
오늘의 말씀
11/26/2024 화요일
하나님과의 협업
군중을 먹이신 예수님의 이야기가 지금의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마가복음 6:35-44). 우리는 이 이야기의 결말을 압니다. 약간의 빵과 물고기로 수천 명의 사람들을 먹인 기적이 일어났습니다(42절). 하지만 누가 군중을 먹이는지 주목해보십시오. 제자들입니다(37절). 음식을 제공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역시 그들입니다(38절). 음식을 나눠주고 후에 치우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제자들입니다(39-43절). 예수님은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37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셨지만 그것은 제자들이 행동함으로써 일어났습니다.
좋은 곡식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시편 65:9-10). 하지만 농부는 그래도 땅에서 수고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물고기를 “잡을” 거라고 약속하셨지만 어부인 베드로는 그래도 그물을 던져야 했습니다(누가복음 5:4-6). 하나님은 우리 없이도 만물을 돌보시고 기적을 행하실 수 있지만, 많은 경우 우리 인간과의 협업을 통해 일하기를 선택하십니다.
친구는 인공수정을 하였고 결국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이것이 기적의 공식은 아니지만, 친구와 나는 이 일로 한 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종종 우리 손에 맡기신 방법들을 통해 기적적인 일을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마가복음 6:35-44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마가복음 6:37]
당신은 언제 아무런 행동 없이 기도만 하려는 유혹을 받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지금 행동하도록 요청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에 참여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게 있는 것을 취하셔서 그것을 통하여 놀라운 일을 이루어 주소서.
Daily Article
11/26/2024 Tuesday
PARTNERSHIP WITH GOD
The story of Jesus feeding the crowd can help us here (MARK 6:35-44). We may know how the story ends—thousands of people are miraculously fed with just a little bread and some fish (V. 42). But notice who is to feed the crowd? The disciples (V. 37). And who provides the food? They do (V. 38). Who distributes the food and cleans up afterward? The disciples (VV. 39-43).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Jesus said (V. 37). Jesus did the miracle, but it happened as the disciples acted.
A good crop is a gift from God (PSALM 65:9-10), but a farmer must still work the land. Jesus promised Peter “a catch” of fish but the fisherman still had to cast his nets (LUKE 5:4-6). God can tend the earth and do miracles without us but typically chooses to work in a divine-human partnership.
My friend went through with the procedure and later successfully conceived. While this is no formula for a miracle, it was a lesson for my friend and me. God often does His miraculous work through the methods He’s placed in our hands.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MARK 6:35-44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 MARK 6:37 ]
When are you tempted to pray without acting?
What’s God calling you to act on right now?
Dear God, thank You for including me in Your amazing work.
Please take what’s in my hands and do wonders through it.
오늘의 말씀
11/25/2024 월요일
시련 중에도 감사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를 찾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편 100편은 어떤 상황에도 우리가 기뻐하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를 제시해 줍니다. 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3절). 그리고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5절)라고 덧붙여 말합니다.
우리가 어떤 시련을 겪고 있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한 마음에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알면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시편 34:18). 우리가 기도와 성경읽기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질수록,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시편 100:4) 일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기에 우리는 어려운 시기에 있을 때에도 “여호와께 기쁨으로 외칠”(1절, 현대인의 성경)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00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00:4]
당신은 무엇을 감사하고 있습니까?
지금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25/2024 Monday
BEING THANKFUL DESPITE TRIALS
When we’re going through difficulties, it may be challenging to find reasons to be grateful and to praise God. However, Psalm 100 gives us reasons to rejoice and give God praise despite our circumstances. The psalmist says: “Know that the Lord is God. It is he who made us, and we are his; we are his people, the sheep of his pasture” (V. 3). He adds, “For the Lord is good and his love endures forever; his faithfulness continues through all generations” (V. 5).
Whatever our trial, we can take comfort knowing that God is near to our broken hearts (34:18). The more time we spend with God in prayer and reading the Bible, the more we’ll be able to “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and his courts with praise” and “give thanks to him and praise his name” (100:4). We can “shout for joy to the Lord” (V. 1) even and perhaps especially when we’re in a difficult season because our God is faithful.
- NANCY GAVILANES
Today's Reading
PSALM 100Enter his gates with thanksgiving and his courts with praise; give thanks to [God] and praise his name.
[ PSALM 100:4 ]
What are you grateful for? What can you praise God for right now?
Dear God, please help me to praise You even in my trials.
오늘의 말씀
11/24/2024 주일
성격 변화
노년기에 이르면 우리는 대체로 자신의 방식에 맞춰져 있습니다. 우리는 평생 동안 우리의 선택으로 습관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좋든 나쁘든 어떤 성격으로 굳어지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지금의 우리는 결국 우리가 되기로 선택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의 성격이 젊고 유연할 때 경건한 습관을 기르는 것이 더 쉽습니다. 베드로는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베드로후서 1:5-7)고 권했습니다. 이런 미덕들을 실행하면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충분히 갖출 것입니다”(11절, 새번역).
베드로가 열거한 것 중에 당신에게 가장 두드러지는 특성은 무엇입니까? 어떤 자질들을 아직 다듬어야 합니까? 우리는 우리의 현재 모습을 진정 바꿀 수 없지만, 예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께 당신을 변화시키고 능력을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느리고 고된 여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제공해 주시는 전문가이십니다. 주님께 당신이 주님을 더욱 닮아가도록 당신의 성격을 변화시켜 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오늘의 성구
베드로후서 1:3-11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더하라]
[베드로후서 1:5]
가장 바꾸고 싶은 당신의 특성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과 공급하심을 구하고 변화하기 시작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주님을 더욱 닮게 하셔서 다른 사람들이 주님을 명확히 볼 수 있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11/24/2024 Sunday
CHARACTER CHANGE
By the time we reach old age, we’re largely set in our ways. We’ve had a lifetime for our choices to harden into habits that calcify into character—good or bad. We are who we’ve chosen to become.
It’s easier to develop godly habits while our character is young and flexible. Peter urges, “Make every effort to add to your faith goodness; and to goodness, knowledge; and to knowledge, selfcontrol; and to self-control, perseverance; and to perseverance, godliness; and to godliness, mutual affection; and to mutual affection, love” (2 PETER 1:5-7). Practice these virtues, and “you will receive a rich welcome into the eternal kingdom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V. 11).
Which traits in Peter’s list are most alive in you? Which qualities still need work? We can’t truly change who we’ve become, but Jesus can. Ask Him to transform and empower you. It may be a slow, arduous journey, but Jesus specializes in providing exactly what we need. Ask Him to transform your character so you become more and more like Him.
- MIKE WITTMER
Today's Reading
2 PETER 1:3-11Make every effort to add to your faith goodness.
[ 2 PETER 1:5 ]
Which trait would you most like to change? How can you seek God’s power and provision and begin to change?
Dear Jesus, please make me more like You, so others will see You clearly.
오늘의 말씀
11/23/2024 토요일
샬롬을 전하는 사자들
몇 년 전 나는 내 아이들과 함께 시티서브 행사 동안 시내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배정되어 청소를 하고 잡초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한 미화 작업을 꾸며 보았는데, 산을 흉내 내어 사슬로 연결된 울타리에 알록달록한 플라스틱 테이프를 붙이고 나니 단순하지만 놀랍도록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운전하며 그 학교를 지나칠 때마다, 나는 우리의 별것 아닌 미화 작업을 보며 예레미야 29장 말씀을 떠올립니다. 거기서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그곳에 정착하고, 살고 있는 도시를 섬기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포로로 잡혀가 그곳에 살고 싶어 하지 않았음에도 그렇게 명령하신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말합니다.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7절). 여기서 ‘평안’이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샬롬’ 입니다. 그리고 이 말에는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과 구원만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온전함과 번영의 개념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우리가 있는 바로 그곳에서 샬롬을 전하는 그분의 사자로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두신 그 자리에서 간단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으로 아름다움을 만들어내고 구원을 실천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 29:1-7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예레미야 29:7]
샬롬이 회복되는 것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어떻게 당신의 시간과 재능, 자원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저를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는 자가 되도록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사회를 어떻게 섬길 수 있는지 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23/2024 Saturday
AGENTS OF SHALOM
Several years ago, my children and I were assigned to a downtown elementary school during CityServe. We cleaned. We pulled weeds. And we worked on an art project, lacing colored plastic tape through a chain-link fence in a way that approximated mountains. Simple, but surprisingly beautiful.
Whenever I drive past the school, our humble art project reminds me of Jeremiah 29. There, God instructed His people to settle down and serve the city they were in. He commanded this even though they were in exile and didn’t want to be there.
The prophet said, “Seek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city to which I have carried you into exile. Pray to the Lord for it, because if it prospers, you too will prosper” (V. 7). The word peace here is the Hebrew word shalom. And it encompasses the idea of the wholeness and flourishing that only God’s goodness and redemption can bring.
Amazingly, God invites each of us to be His agents of shalom— right where we are. We’re invited to create beauty and practice redemption in simple, concrete ways in the spaces He’s placed us.
- ADAM R. HOLZ
Today's Reading
JEREMIAH 29:1-7Seek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city to which I have carried you into exile.
[ JEREMIAH 29:7 ]
When have you seen shalom restored? How might you use your time, talents, and resources to help your community?
Father, thank You for inviting me to be an agent of Your blessing. Please help me to see how I can serve my community.
오늘의 말씀
11/22/2024 금요일
지혜롭게 선택하기
이 잠언서는 농사에 관해 말한 것이었지만 나는 그것이 주는 메시지에 이끌렸습니다. 빈 외양간은 깔끔할지 모르지만, 외양간에 가축이 있어서 “혼잡할” 때 비로소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경우에는 가치와 가족 유산이라는 작물입니다. 나는 여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말했습니다. “우리가 엄마 집을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 집을 임대해 줄 수도 있어.”
이 결정은 우리에게 있어서 놀라운 선택이었습니다. 엄마의 집을 투자 대상으로 삼을 계획이 우리에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적 지침서인 성경은 실용적인 지혜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다윗이 “여호와여, 주의 길을 보여 주시고, 내가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주소서”(시편 25:4, 쉬운 성경)라고 기도했듯이 말입니다.
우리의 선택으로 여동생과 나는 많은 사랑스러운 가족들에게 엄마의 집을 임대해 주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또한 성경은 우리가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이런 삶을 변화시키는 진리도 배웠습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빛 가운데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19:101-106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시편 119:105]
당신은 어떤 어려운 선택에 직면해 있습니까?
성경이 어떻게 대답해 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결정을 내릴 때 성경의 빛으로 저를 인도해 주소서.
Daily Article
11/22/2024 Friday
MAKING WISE CHOICES
The proverb spoke of farming, but I was intrigued by its message. An unoccupied stall stays neat, but only with the “mess” of inhabitants would it yield a harvest of crops. Or, for us, a crop of value and family legacy. Calling my sister, I asked, “What if we keep Mama’s house? We could rent it.”
The choice surprised us. We had no plans to turn Mom’s home into an investment. But the Bible, as a spiritual guide, also offers practical wisdom. As David prayed, “Show me the right path, O Lord; point out the road for me to follow” (PSALM 25:4 NLT).
With our choice, my sister and I have been blessed to rent Mama’s home to many lovely families. We also learned this lifechanging truth: Scripture helps guide our decisions. “Your word is a lamp for my feet,” wrote the psalmist, “a light on my path” (PSALM 119:105). May we walk in God’s light.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PSALM 119:101-106Your word is a lamp for my feet.
[ PSALM 119:105 ]
What tough choices are you facing?
How can the Scriptures provide answers?
As I make decisions, dear God, guide me with the light of Scripture.
오늘의 말씀
11/21/2024 목요일
정해진 약속
성경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불순종했을 때 죽음이 인간에게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창세기 3장). 그 사건은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었던 하나의 슬픈 현실이었습니다. 죽음은 모두에게 지극히 평등합니다. 혹은 어떤 사람이 말한 것처럼,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정해진 약속입니다. 이것은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한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의 요점이기도 합니다.
정해진 죽음과 그 이후의 일에 대해 우리는 어디서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은 이 진리를 이렇게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이 하나님의 선물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사망을 멸하기 위해 죽으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디모데후서 1:10).
오늘의 성구
히브리서 9:23-28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피할 수 없는 예정된 죽음에 대해 생각하면서 어떤 느낌이 듭니까?
당신은 어떻게 죽음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 죄값을 치르고 저를 대신하여 죽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영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1/21/2024 Thursday
THE APPOINTMENT
The Bible says that death entered the human experience when Adam and Eve disobeyed in the garden of Eden (GENESIS 3)—a sad reality that has marked human history. Death is the great equalizer or, as one person put it, the appointment that no one can avoid. This is the point of Hebrews 9:27, where we read, “People are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Where do we find hope about our own appointment with death and what follows? In Christ. Romans 6:23 captures this truth perfectly: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 How did this gift of God become available? Jesus, the Son of God, died to destroy death and rose from the grave to offer us life forever (2 TIMOTHY 1:10).
- BILL CROWDER
Today's Reading
HEBREWS 9:23-28People are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 HEBREWS 9:27 ]
How does it make you feel to ponder your own inevitable appointment with death?
How have you prepared for it?
Dear God, thank You for sending Your Son to pay the price for my sins and to die in my place.
Thank You for offering me eternal life.
오늘의 말씀
11/20/2024 수요일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함
바울 사도는 이 위협에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그는 병사들의 지휘관에게 “백성들에게 말하기를”(39절)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39절). 로마 지휘관이 허락하자 피 흘리고 멍이 든 바울은 화가 난 군중에게로 돌아서서 예수님에 대한 그의 믿음을 전했습니다(22:1-16).
이것은 2천 년 전에 있었던 일로, 우리와의 어떤 연관을 찾기가 힘든 오래된 성경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피터라는 사람이 신자들을 일상적으로 박해하는 나라에서 감옥에 갇힌 예수님을 믿는 친구를 방문했다가 체포되었습니다. 피터는 어두운 감방에 갇혔으며 눈가리개를 한 채로 심문을 받았습니다. 눈가리개를 벗었을 때 그는 자신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네 명의 군인을 보았습니다. 그때 피터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그는 그 순간을 “그의 믿음을 나눌 수 있는 완벽한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바울과 오늘날의 피터는 확고하면서도 아주 중요한 진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로 어려운 시기를 겪게 하시더라도, 심지어 박해를 받는다 하더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복음을 전파하는”(마가복음 16:15)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믿음을 나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21:27-22:1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사도행전 21:39]
당신이나 당신이 아는 누군가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어떤 박해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오늘 어떻게 “복음을 선포”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사랑과 지혜로 주님을 나타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소서.
Daily Article
11/20/2024 Wednesday
SPEAK TO THE PEOPLE ABOUT JESUS
How did the apostle react to this threat? He asked the troops’ commander if he could “speak to the people” (V. 39). When the Roman leader granted permission, Paul, bleeding and bruised, turned to the angry crowd and shared his faith in Jesus (22:1-16).
That was two thousand years ago—an old Bible story that we might find hard to relate to. More recently, a man named Peter was arrested while visiting a jailed friend who believes in Jesus in a country where believers are regularly persecuted. Peter was tossed into a dark prison cell and blindfolded during interrogations. When the blindfold was removed, he saw four soldiers with guns pointed at him. Peter’s response? He saw it as “a perfect . . . opportunity to share his faith.”
Paul and this modern-day Peter point out a hard, vital truth. Even if God allows us to experience tough times—even persecution— our task remains: “Preach the gospel” (MARK 16:15). He will be with us and will give us the wisdom and power to share our faith.
- DAVE BRANON
Today's Reading
ACTS 21:27-22:1Please let me speak to the people.
[ ACTS 21:39 ]
How have you or someone you know faced persecution for faith in Christ? How will you “proclaim the gospel” today?
Dear Jesus, please give me courage to represent You with love and wisdom.
오늘의 말씀
11/19/2024 화요일
그리스도 안에서의 강력한 지원
이 마라톤 주자처럼 전도서의 저자는 인생의 경주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함으로 오는 몇 가지 중요한 이로운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솔로몬은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낫다”(전도서 4:9)는 원리를 밝히면서, 함께 노력하고 함께 땀 흘려 수고하는 여러 가지 이점을 강조합니다. 그는 또 동역함으로써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9절)이라고도 했습니다. 동료는 어려울 때 함께하면서 “동무를 붙들어 일으켜줍니다”(10절). 어둡고 추운 밤에도 친구들은 함께 모여 “따뜻하게”(11절) 지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험한 상황에도 두 사람이면 적의 공격을 “능히 막아낼 수 있습니다”(12절, 새번역). 서로의 삶이 함께 엮여 있는 사람들은 큰 힘을 지닐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연약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의 공동체가 주는 강력한 지원을 받아 안전을 꾀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대로 다 함께 계속 나아갑시다!
오늘의 성구
전도서 4:9-12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전도서 4:9]
예수님을 믿는 다른 신자들과 함께하는 것이 인생의 경주에서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하나님 안에서 당신이 속한 공동체의 질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19/2024 Tuesday
STRONG SUPPORT IN CHRIST
Like that runner, the writer of Ecclesiastes reminds us of several important advantages that come from having others run the race of life with us. Solomon set forth the principle that “two are better than one” (ECCLESIASTES 4:9). He shed a spotlight on the advantages of joint efforts and mutual toil. He also wrote that partnership can lead to “a good return for their labor” (V. 9). During times of difficulty, a companion is there to “help the other up” (V. 10). When nights are dark and cold, friends can huddle together to “keep warm” (V. 11). And, during danger, two “can defend themselves” against an assailant (V. 12). Those whose lives are woven together can possess great strength.
With all our weaknesses and frailties, we need the strong support and security of a community of believers in Jesus. Let’s press on together as He leads us!
- MARVIN WILLIAMS
Today's Reading
ECCLESIASTES 4:9-12Two are better than one, because they have a good return for their labor.
[ ECCLESIASTES 4:9 ]
Why is companionship with other believers in Jesus so important in life’s race? How can you improve the quality of your community in Him?
Dear God, please help me build a healthy community in Christ.
오늘의 말씀
11/18/2024 월요일
순종은 선택
순종하기가 언제나 쉬운 것은 아닙니다. 순종하느냐 않느냐의 선택은 의무감이나 벌에 대한 두려움에서 결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또한 권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에서 순종하기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며 도전을 주셨습니다.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23-24절). 순종하는 것이 언제나 쉬운 선택은 아니지만,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의 권능이 우리에게 주님께 순종하려는 소망과 능력을 주십니다(15-17절). 우리는 그분의 권능에 힘입어 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사랑으로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는 그분의 명령을 계속해서 따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4:15-24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요한복음 14:23]
당신은 어떤 방식으로 고의적으로 불순종했습니까?
어렵고 불편할 때에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사랑의 하나님, 저의 완고한 마음을 부드럽게 하셔서 하나님의 지시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하소서. 제 자신의 계획을 제쳐두고 하나님께 신실하게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18/2024 Monday
OBEDIENCE IS A CHOICE
Obedience doesn’t always come naturally. The choice to obey or not to obey can spring from a sense of duty or fear of punishment. But we can also choose to obey out of love and respect for those in authority over us.
In John 14, Jesus challenged His disciples by saying, “Anyone who loves me will obey my teaching. . . . Anyone who does not love me will not obey my teaching” (VV. 23-24). It’s not always an easy choice to obey, but the power of the Spirit living within us gives us the desire and ability to obey Him (VV. 15-17). With His enablement, we can continue to follow the commands of the One who loves us most—not out of fear of punishment, but out of love.
- CINDY HESS KASPER
Today's Reading
JOHN 14:15-24Anyone who loves me will obey my teaching.
[ JOHN 14:23 ]
In what ways have you been willfully disobedient?
Why is it important for you to obey God even when it’s difficult or inconvenient?
Loving God, please soften my stubborn heart to listen to Your instructions. Please help me to set aside my own agenda and to faithfully obey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