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7/12/2018 목요일
두려울 때의 정신적 지주
성경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여러 번 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인도하시기에, 두려움이 우리의 삶을 주장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어려운 일에 부딪혀도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두려운 순간마다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던 말씀이 이사야 51:12-16입니다. 이 말씀에서 하나님은 엄청난 고통을 경험한 그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여전히 그들과 함께 하시며 궁극적으로 그분의 위로가 함께 할 것이라고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아무리 나쁜 일이 있을지라도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 곧 나이니라”(12절)라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 약속을 정말 좋아합니다. 위의 12절 말씀은 내 영혼을 진정시키는 정신적 지주가 되었습니다. 삶이 너무 힘들거나 “끊임없는 두려움”(13절)에 눌려 있다고 느껴질 때 나는 반복해서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두려움으로부터 나의 시선을 돌려 “하늘을 펴고”(13절) 우리에게 위로를 약속하신 그분을 바라보고 믿고 의지하라고 깨우쳐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51:12-16너희를 위로할 자는 나 곧 나이니라
이사야 51:12
주님, 삶에서 부딪히는 일들이 때로는 너무 커 보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더 크십니다. 두려울 때에 평안주시는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주님을 의지할 때에 사랑으로 필요를 채워주시는 것을 경험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안위하심은 우리의 두려움보다 훨씬 크다.
Daily Article
07/12/2018 THURSDAY
An Anchor When We’re Afraid
Scripture repeatedly tells us not to be afraid. Because of God’s goodness and power, and because He sent Jesus to die for us and His Holy Spirit to guide us, our fears don’t have to rule our lives. We may well face hard things, but God has promised to be with us through it all.
One passage that has helped me profoundly in fearful moments is Isaiah 51:12–16. Here, God reminded His people, who had endured tremendous suffering, that He was still with them, and that His comforting presence is the ultimate reality. No matter how bad things may seem: “I, even I, am he who comforts you,” He told them through the prophet Isaiah (v. 12).
I love that promise. Those eight words have been an emotion-steadying anchor for my soul. I’ve clung to this promise repeatedly when life has felt overwhelming, when my own “constant terror” (v. 13) has felt oppressive. Through this passage, God reminds me to lift my eyes from my fears and in faith and dependence to look to the One who “stretches out the heavens” (v. 13)—the One who promises to comfort us. - ADAM HOLZ
Today's Reading
Isaiah 51:12–16I, even I, am he who comforts you.
Isaiah 51:12
Lord, sometimes the struggles we face in life seem so big. But You are bigger. Help us to cling to Your promise of comfort in fearful moments and to experience Your loving provision as we trust You.
God’s comforting presence is more powerful than our fears.
오늘의 말씀
07/11/2018 수요일
이방인을 환대하는 이방인
지역교회가 우리를 도와주어 세를 줄 수 있도록 방이 여러 개 있는 집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방 하나를 쓰고 나머지
방들은 유학생들에게 세를 주었습니다. 그 후 삼 년 동안 우리는 이방인을 맞이하는 이방인이 되어 우리 집과 음식을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과 나누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와 우리 집에 사는 사람들은 수십 명의 유학생들을 매주 금요일 우리 집에서 있는 성경공부로 인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집을 멀리 떠나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압니다. 수백 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에서 그야말로
이방인이요 노예였습니다. 레위기 19장에 “너의 부모를 공경하라” “도적질하지 말라” (3,11절)와 같은 익숙한 말씀들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그네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또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를 잘 알기에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이방인의 마음을 이해하며 잘 보살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33-34절).
오늘날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 모두가 이처럼 문자 그대로의 유배생활을 한 경험은 없더라도, 우리는 궁극적으로 천국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 “이방인”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압니다(베드로전서 2:11). 우리는 이방인이 이방인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환대하는 따스한 공동체를 이루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남편과 나는 시애틀에서 받은 따스한 환대로 같은 대접을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가족의 핵심입니다(로마서 12:13).
오늘의 성구
레위기 19:1-9,33-34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 었느니라
레위기 19: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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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를 대접해야 할까?
Daily Article
07/11/2018 WEDNESDAY
Strangers Welcome Strangers
God’s people know what it means to be far from home. For several hundred years, the Israelites were literal foreigners—and slaves—in Egypt. In Leviticus 19, alongside familiar instructions like “Respect your mother and father” and “Do not steal” (vv. 3, 11), God reminded His people to empathetically care for foreigners, because they knew what it was like to be foreigners and afraid (vv. 33–34).
While not all of us as followers of God today have experienced literal exile, we all know how it feels to be “foreigners” on earth (1 Peter 2:11)—people who feel like outsiders because our ultimate allegiance is to a heavenly kingdom. We are called to create a community of hospitality—strangers welcoming strangers into God’s family. The hospitable welcome my husband and I experienced in Seattle taught us to extend welcome to others—and this is at the heart of being the family of God (Romans 12:13). - AMY PETERSON
Today's Reading
Leviticus 19:1–9, 33–34When a foreigner resides among you in your land, do not mistreat them. . . . Love them as yourself, for you were foreigners in Egypt.
Leviticus 19: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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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whom can I show hospitality?
오늘의 말씀
07/10/2018 화요일
오묘하신 하나님
욥기 38-40장에서 하나님은 욥을 위해 하나님의 창조물을 이야기하셨습니다. 시적으로 기록된 이 세 장에서 하나님은 날씨의 경이로움과 우주의 광대함과 여러 서식지에 사는 각종 피조물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은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음 장 전체를 통해 신비로운 리워야단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리워야단은 다른 것과는 완전히 다른 동물로, 창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겉가죽(욥기 41:7,13), 늠름한 체구(12절), “심히 두려운 이빨”(14절)을 갖고 있습니다. “입에서는 횃불이 나오고......콧구멍에서는 연기가 나옵니다”(19-20절). “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다”(33절)고 하였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은 우리가 본 적도 없는 거대한 피조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이 욥기 41장의 핵심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욥기 41장은 하나님의 놀라우신 면모에 대해 우리 생각의 폭을 넓혀줍니다. 시편 기자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이어갑니다.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그곳에는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니이다”(시편 104:25-26). 욥기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 피조물에 대한 무시무시한 표현이 있은 뒤에 하나님께서 이것이 편히 놀 수 있는 공간 또한 만드셨음을 알게 됩니다. 리워야단이 ‘즐겁게 뛰논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현재에는 바다를 탐구하지만, 훗날에는 장엄하고도 신비롭고 재미있으신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영원히 탐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욥기 41:12-34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 다가 있고......그곳에 는 주께서 지으신 리워 야단이 그 속에서 노니이다
시편 10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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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을 탐구하면 창조주에 대해 알게 된다.
Daily Article
07/10/2018 TUESDAY
God of the Depths
In Job 38–40, God reviewed His creation for Job’s benefit. In three poetic chapters, God highlighted the wonders of weather, the vastness of the cosmos, and the variety of creatures in their habitats. These are things we can observe. Then God spoke of the mysterious Leviathan—for an entire chapter. Leviathan is a creature like no other, with harpoon-deflecting armor (Job 41:7, 13), graceful power (v. 12), and “fearsome teeth” (v. 14). “Flames stream from its mouth . . . smoke pours from its nostrils” (vv. 19–20). “Nothing on earth is its equal” (v. 33).
Okay, so God talks about a huge creature we haven’t seen. Is that the point of Job 41?
No! Job 41 broadens our understanding of God’s surprising character. The psalmist expanded on this when he wrote, “There is the sea, vast and spacious, . . . and Leviathan, which you formed to frolic there” (Psalm 104:25–26). After the terrifying description in Job, we learn that God created a playpen for this most fearsome of all creatures. Leviathan frolics.
We have the present to explore the ocean. We’ll have eternity to explore the wonders of our magnificent, mysterious, playful God.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Job 41:12–34There is the sea, vast and spacious, . . . and Leviathan, which you formed to frolic there.
Psalm 104: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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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exploration of creation teaches us about the Creator.
오늘의 말씀
07/09/2018 월요일
내 영혼아 잠잠하라!
이 시편의 문장과 흐름을 보면 저자인 다윗이 심각한 고뇌 가운데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도 실망이나 패배나 실패로 인해 고뇌에 찬 기도를 드려본 적이 있습니까? 삶의 어려움으로 자신이 초라해질 때 당신은 어떻게 합니까? 시험에 떨어지거나, 직장을 잃거나,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다윗은 주님 앞에 마음을 쏟아놓으면서 솔직하게 자신의 영혼을 살피고 돌아보았습니다 (시편 131:1).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평안을 구하던 그는 마치 엄마 품속에 있는 것만으로 만족해하는 한 어린아이와 같은 기쁨을 찾았습니다(2절).
삶의 환경이 바뀌어 때로 우리는 비천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결코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겠다고 약속하신 분이 계심을 알 때에 우리에게는 희망과 만족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31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 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시편 131:2
하나님 아버지, 삶에 변화가 찾아올 때 걱정하기보다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직 하나님 안에서 만족을 찾게 하소서.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만족할 수 있다.
Daily Article
07/09/2018 MONDAY
Be Still, My Soul!
The language and flow of this psalm suggest that the writer, David, had experienced something that provoked serious reflection. Have you experienced a disappointment, defeat, or failure that prompted thoughtful, reflective prayer? What do you do when you are humbled by life’s circumstances? When you fail a test or lose a job or experience the end of a relationship? David poured out his heart to the Lord and in the process did a bit of honest soul-searching and inventory (Psalm 131:1). In making peace with his circumstances, he found contentment like that of a young child who was satisfied with simply being with his or her mother (v. 2).
Life’s circumstances change and sometimes we are humbled. Yet we can be hopeful and content knowing that there is One who has promised to never leave or forsake us. We can trust Him fully. - ARTHUR JACKSON
Today's Reading
Psalm 131I have calmed and quieted myself.
Psalm 131:2
Father, when things change in my life, help me not to be anxious but to trust You and find contentment in You alone.
Contentment is found in Christ alone.
오늘의 말씀
07/08/2018 주일
다양한 은사, 한 가지 목적
옥수수들이 있고, 심지어는 멋진 점박이 옥수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 사람들의 대부분은 점박이 옥수수를 먹지 않습니다. 식당 경영자이며 연구가인 아마도 라미레즈는 그 이유를 사람들이 좋은 품질의 상품은 균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점박이 옥수수는 맛이 좋으며 토르티야를 만드는 훌륭한 재료가 됩니다.
그 리 스 도 의 교 회 는 단 색 의 옥수수보다는 점박이 옥수수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바울 사도는 교회를 설명하기 위 해 사 람 의 모 습 을 사용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한 몸을 이루며 같은 하나님을 섬기지만, 각자 다른 은사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린도전서 12:5-6)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를 돕는 것은 하나님의 넓은 관용과 창조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양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믿음과 목적에서는 하나가 되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우리는 능력과 배경이 다르고, 언어와 국적도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섬기는 하나님은 또한 이 모든 다양함을 기뻐하시는 창조주이십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전서 12:4-14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 도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12:12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서로를, 그리고 각 사람의 다양한 은사와 재능을 존중하고 소중히 여기면서 하나가 되기 위해 힘써 노력하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되려면 서로가 필요하다.
Daily Article
07/08/2018 SUNDAY
Many Gifts, One Purpose
The church of Christ is much more similar to a spotted ear of corn than to a cob of just one color. The apostle Paul used the imagery of a body to describe the church, because even though we are all one body, and we have the same God, each of us has been given a different gift. As Paul said,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service, but the same Lord.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working, but in all of them and in everyone it is the same God at work” (1 Corinthians 12:5–6). Our diversity in the ways we help each other shows God’s generosity and creativity.
As we embrace our diversity, may we also make every effort to keep our unity in faith and purpose. Yes, we have different abilities and backgrounds. We speak different languages and come from different countries. But we have the same wonderful God, the Creator who delights in so much variety. - KEILA OCHOA
Today's Reading
1 Corinthians 12:4–14Just as a body, though one, has many parts, but all its many parts form one body, so it is with Christ.
1 Corinthians 12:12
Father, may we make every effort to be one, respecting and valuing each other and our various gifts and talents.
We need one another in order to be what God wants us to be.
오늘의 말씀
07/07/2018 토요일
의지한다고 선언함
장애를 겪고 있는 친구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저를 위해 모든 것을 해주시는 주님, 로라의 엄마를 위해서도 모든 것을 행하여 주소서.”
로라는 친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선언”하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로라는 이 일을 떠올리며 말했습니다. “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얼마나 자주 인정하고 있나? 이것이 정말 내가 매일 해야 할 일이구나!”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언제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이시므로 얼마든지 스스로 완전한 존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일로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께 왜 법적으로 정해진 안식일에 “일”을 하느냐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요한복음 5:19)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께 의지하시는 모습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사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우리가 숨 쉬는 모든 순간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그의 능력으로 가득 차기를 원하십니다. 매 순간 기도와 그의 말씀에 의지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살 때,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선언하는 것이 됩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5:16-23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 이라
요한복음 15:5
주님, 모든 일에 주님이 필요합니다! 주님을 섬기며 살게 하소서! 나의 구원자, 나의 힘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는 것이다. 다니엘 헨더슨
Daily Article
07/07/2018 SATURDAY
Declaring Dependence
Laura was deeply moved by her friend’s “declaration of dependence” on God. Reflecting on the moment, she said, “How often do I acknowledge my need for God in everything? It’s something I should do every day!”
During His days on earth Jesus demonstrated continual dependence on His heavenly Father. One might think that because Jesus is God in a human body, He would have the best of all reasons to be self-sufficient. But when the religious authorities asked Him to give a reason for “working” on a legally ordained day of rest because He healed someone on the Sabbath, He responded, “Very truly I tell you, the Son can do nothing by himself; he can do only what he sees his Father doing” (John 5:19). Jesus declared His dependence as well!
Jesus’s reliance on the Father sets the ultimate example of what it means to live in relationship with God. Every moment we draw breath is a gift from God, and He wants our lives to be filled with His strength. When we live to love and serve Him through our moment-by-moment prayer and reliance on His Word, we are declaring our dependence on Him. - JAMES BANKS
Today's Reading
John 5:16–23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John 15:5
I need You for everything, Lord! Help me to live to serve You. I praise You for being my Savior and my strength!
Prayerlessness is our declaration of independence from God. Daniel Henderson
오늘의 말씀
07/06/2018 금요일
숨겨진 아름다움
그 해수면은 겉보기에는 우리 집 근처에 있는 호수와 비슷했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 수면아래 숨겨진 아름다움을 알아채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이새의 아들 중 하나를 다음 왕으로 기름 붓기 위해 베들레헴으로 갔을 때 맏아들 엘리압을 보고 그 외모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사무엘은 적임자를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주님은 엘리압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7)라고 일깨워주셨습니다.
사무엘은 이새에게 다른 아들들이 더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때 막내아들은 가족의 양을 돌보느라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그 아들 다윗을 집으로 불러오자 주님은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사무엘에게 명하셨습니다.
우리는 종종 사람들을 겉모습만 보고 숨겨진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여유를 갖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을 소홀히 여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을 들여 수면 아래를 들여다볼 때 위대한 보물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사무엘상 16:1-7사람은 외모를 보거니 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7
하나님 아버지, 겉모습이 아닌 속마음을 보시고 사람을 평가하시니 감사합니다. 진실하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찾아 눈에 보이는 그 이상의 것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도와주신다.
Daily Article
07/06/2018 FRIDAY
Hidden Beauty
Because the surface of the water looked similar to freshwater lakes near our home, our children could have missed the beauty hidden just below the surface.
When the prophet Samuel went to Bethlehem to anoint one of Jesse’s sons to be the next king, Samuel saw the oldest son, Eliab, and was impressed by his appearance. The prophet thought he had found the right man, but the Lord rejected Eliab. God reminded Samuel that He “does not look at the things people look at. People look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1 Samuel 16:7).
So Samuel asked if there were more sons. The youngest boy wasn’t present but caring for the family’s sheep. This son, David, was summoned and the Lord directed Samuel to anoint him.
Often we look at people only on a surface level and don’t always take the time to see their inner, sometimes hidden, beauty. We don’t always value what God values. But if we take the time to peer beneath the surface, we may find great treasure. - LISA SAMRA
Today's Reading
1 Samuel 16:1–7People look at the outward appearance, but the Lord looks at the heart.
1 Samuel 16:7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not valuing people based on outward appearances but instead by looking at our hearts. Help me to take the time to see beyond simply what my eyes can see in order to discover true and lasting beauty.
God can help me to see the inner beauty in others.
오늘의 말씀
07/05/2018 목요일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
이 작은 독수리 가족은 시편 104편에 기록된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의 한 모습 입니다. 이 시편에는 하나님께서 창조의
손으로 만드신 다양한 이미지와 장면들이 있습니다.
우주를 통해 하나님의 장엄한 창조의 모습을 봅니다(2-4절).
물과 산과 골짜기와 같이, 창조된 이 땅을 직접 경험합니다(5-9절).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동물과 새와 곡식으로 영광을 누립니다 (10-18절).
낮과 밤, 어둠과 빛, 일과 휴식처럼 하나님이 이 세상에 창조하신 주기에 경이함을 느낍니다(19-23절).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쁨을 위해, 또 그분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손으로 지으신 이 세상이 얼마나 영화로운지요!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1절). 우리에게 음미하고 즐기라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들로 인해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04:1-6,10-23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시편 104:12
하나님을 송축하라! 주님, 주께서 창조하신 이 땅의 경이로움을 인하여 찬양 드립니다.
피조물의 아름다움은 곧 창조주의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Daily Article
07/05/2018 THURSDAY
God’s Great Creation
This little eagle family depicts for us one image the psalmist gave us of God’s magnificent creation in Psalm 104—an array of creation images, of scenes from the work of God’s creative hand.
We see the majesty of God’s creation as it relates to the universe (vv. 2–4).
We experience the creation of the earth itself—waters, mountains, valleys (vv. 5–9).
We enjoy the glory of God’s gift of animals, birds, and crops (vv. 10–18).
We marvel at the cycles God created in our world—morning/night, darkness/light, work/rest (vv. 19–23).
What a glorious world God has fashioned with His hands for our enjoyment—and for His glory! “Praise the Lord, my soul!” (v. 1). Each one of us can say thank You to God for all He has given us to appreciate and enjoy. - DAVE BRANON
Today's Reading
Psalm 104:1–6, 10–23The birds of the sky nest by the waters; they sing among the branches.
Psalm 104:12
Praise God! Praise You, Lord, for the wonder of the earth You created.
The beauty of creation reflects the beauty of our Creator.
오늘의 말씀
07/04/2018 수요일
완벽한 세상
집에 오면 나쁜 소식이 없다니 아주 멋지지 않습니까? 이 말은 곧 우리가 예수님 안에 가지고 있는 확실한 소망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치유하고 변화시켜 “만물을 새롭게”(요한계시록 21:5) 하십니다.
천국은 “더 이상 없는” 곳입니다. 더 이상 악이 없고, 더 이상 죽음이 없고, 더 이상 애통하는 것이 없고, 더 이상 아픈 곳이 없고, 더 이상 눈물이 없는 곳입니다(4절)! 그곳은 믿는 자들을 그분의 사랑으로 구원하시고 그의 소유로 주장하시는 하나님과 완전한 교제를 나누는 곳입니다(3절). 이처럼 놀라운 기쁨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우리는 지금 이곳에서 이 완전한 모습을 미리 맛볼 수 있습니다.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힘쓰면 하나님 임재의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골로새서 1:12-13). 그리고 죄와 싸울 때에도 죄와 사망을 완전히 이기신 그리스도 안에서 불완전하나마 승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2:13-15).
오늘의 성구
요한계시록 21:1-5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
주님,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드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새 땅에서 영원히 주님 앞에 순결하고 흠이 없이 함께 살게 될 그날을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완전한 세상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곳이다.
Daily Article
07/04/2018 WEDNESDAY
A Perfect World
No one will come home to bad news. Isn’t that wonderful? Those words point powerfully to the confident hope we have in Jesus. He is “making everything new”—healing and transforming our world (Revelation 21:5).
Paradise is the place of “no more”—no more evil, no more death, no more mourning, no more pain, no more tears (v. 4)! It is a place of perfect communion with God, who by His love has redeemed and claimed believers as His own (v. 3). What marvelous joy awaits us!
We can enjoy a foretaste of this perfect reality here and now. As we seek to fellowship with God daily, we experience the joy of His presence (Colossians 1:12–13). And even as we struggle against sin, we experience, in part, the victory that is ours in Christ (2:13–15), the One who fully conquered sin and death. - POH FANG CHIA
Today's Reading
Revelation 21:1–5He who was seated on the throne said, “I am making everything new!”
Revelation 21:5
Lord, thank You that You are making all things new. Help us to live in the hope of the day we will live with You, pure and blameless, on a new earth in Your presence forever and ever.
God’s perfect world is for all who believe in Jesus.
오늘의 말씀
07/03/2018 화요일
보인다
그러다 잠시 후 알렌이 자비어를 부르며 황급히 통로를 뛰어다니는 것이 보였습니다. 우리는 가게의 입구 쪽으로 뛰어갔습니다. 아이는 여전히 웃어대며 복잡한 길로 통하는, 열려있는 문 쪽으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알 렌 이 순 식 간 에 아 이 를 잡아 올렸습니다. 우리는 서로 끌어안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울먹이면서 아이의 통통한 볼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자비어를 임신하기 일 년 전, 나는 첫 아이를 유산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여 아들을 주셨을 때 나에게는 부모로서의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신발가게의 경험은 내가 언제나 우리 아이를 지켜보거나 보호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나 걱정과 두려움으로 힘들 때에도 나에게 단 하나뿐인 확실한 도움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을 배우면서 평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는 결코 그의 자녀들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십니다(시편 121:1-4). 우리는 시련과 상심과 상실을 막을 수는 없지만, 언제나 함께 계셔서 우리 삶을 지켜보시는 조력자이시며 보호자이신 그분께 의지하여 확고한 믿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5-8절).
우리에게는 갈 바를 모르겠고 속수무책일 때가 있습니다. 또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지 못할 때 무력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그의 소중하고 사랑하는 자녀들인 우리에게서 결코 눈을 떼지 않으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21여호와께서 너의 출입 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8
주님, 우리와 우리의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의 자녀들을 지켜보고 계신다.
Daily Article
07/03/2018 TUESDAY
I See You
Moments later, I saw Alan dash frantically from aisle to aisle, calling Xavier’s name. We raced to the front of the store. Our child, still laughing, ran toward the open door leading to the busy street outside.
Within seconds, Alan scooped him up. We embraced as I thanked God, sobbed, and kissed our toddler’s chubby cheeks.
A year before I became pregnant with Xavier, I’d lost our first child during the pregnancy. When God blessed us with our son, I became a fearful parent. Our shoe store experience proved I wouldn’t always be able to see or protect our child. But I discovered peace as I learned to turn to my only sure source of help—God—when I struggled with worry and fear.
Our heavenly Father never takes His eyes off His children (Psalm 121:1–4). While we can’t prevent trials, heartache, or loss, we can live with confident faith, relying on an ever-present Helper and Protector who watches over our lives (vv. 5–8). - XOCHITL DIXON
We may encounter days when we feel lost and helpless. We may also feel powerless when we can’t shield loved ones. But we can trust that our all-knowing God never loses sight of us—His precious and beloved children.
Today's Reading
Psalm 121The Lord will watch over your coming and going both now and forevermore.
Psalm 121:8
Thank You for watching over our loved ones and us, Lord.
God always keeps His eye on His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