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0/14/2017 토요일
하나님이 안고 계심
조카를 안고 있으면서,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계속 상기시켜주는 조카에게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우리가 신앙여정을 통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배운다는 사실을 때때로 잊어버린다고 생각합니다(에베소서 3:18). 우리가 그런 핵심을 놓치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형처럼 하나님이 이미 모든 것을 다 주셨는데도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누가복음 15:25-32).
시편 131편은 우리로 “어린 아이처럼 되고”(마태복음 18:3)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마음속의 다툼을 내려놓도록(시편 131:1) 도와주는 성경 속의 기도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함으로써 평온한 곳으로 돌아가며(2절), 주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소망을 찾고(3절), 엄마 품에 안긴 아이처럼 고요하고 평온할 수 있게 됩니다(2절).
오늘의 성구
시편 131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편 131:2
주님, 우리 삶 속에 사랑하고 사랑 받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게 해주는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 가운데 더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이들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쉼을 얻는 것을 배울 수 있다.
Daily Article
10/14/2017 Saturday
Held by God
As I held my niece, I was grateful for how, without even trying, she constantly reminds me what it looks like to love and be loved. I think sometimes we forget that our faith journey is one of learning to experience love—God’s love—more fully than we can imagine (EPH. 3:18). When we lose that focus, we can find ourselves, like the older brother in Jesus’s parable of the prodigal son, trying desperately to win God’s approval while missing out on all He has already given us (LUKE 15:25–32).
Psalm 131 is one prayer in Scripture that can help us to “become like little children” (MATT. 18:3) and to let go of the battle in our mind over what we don’t understand (PS. 131:1). Instead, through time with Him we can return to a place of peace (V. 2), finding the hope we need (V. 3) in His love—as calm and quiet as if we were children again in our mothers’ arms (V. 2). - MONICA BRANDS
Today's Reading
Psalm 131I have calmed and quieted myself, I am like a weaned child with its mother; like a weaned child I am content.
Psalm 131:2
Lord, we are so grateful for those in our lives who remind us what it means to love and be loved. Help us to be ever more deeply rooted in Your love.
Like children, we can learn to rest in the love of God.
오늘의 말씀
10/13/2017 금요일
새 이름
아마도 예수님이 이름을 새로 지어주셨을 때 시몬이 느낀 것도 이와 같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드레는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알고는 즉시 형제 시몬을 찾아 예수님 앞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요한복음 1:41-42). 예수님은 그의 영혼을 깊이 들여다보시고, 시몬의 내면의 참된 모습을 알아보고 인정해주셨습니다. 주님은 그가 실패할 것과 문제를 일으키게 될 그의 급한 성격도 보셨지만, 그것보다도 교회의 지도자가 될 그의 잠재력을 먼저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게바라고 부르셨는데, 그것은 반석이라는 뜻을 지닌 베드로라는 이름의 아람어입니다(요한복음 1:42; 마태복음 16:18 참조).
그 사실은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교만과 분노,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시지만, 또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사람인지를 아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의롭고 화평케 된 자(로마서 5:9-10)로, 용서 받고 거룩하며 사랑 받는 자(골로새서 2:13; 3:12)로, 선택받은 신실한 자(요한계시록 17:14)로 보십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어떻게 보시는 지를 기억하고, 그것으로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결정하게 하십시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35-42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장차 게바라 하리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요한복음 1:42
주님, 저를 온전히 알아주시고 누구보다 사랑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도 그런 주님의 눈으로 다른 사람들을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의 정체성을 훔쳐갈 수 없다.
Daily Article
10/13/2017 Friday
A New Name
Perhaps this is what Simon felt when Jesus renamed him. After Andrew was convinced that Jesus was the Messiah, he immediately found his brother Simon and brought him to Jesus (JOHN 1:41–42). Jesus peered into his soul and validated and appreciated something deeply true about Simon. Yes, Jesus saw the failure and impetuous nature that would get him into trouble. But more than that He saw the potential of Simon to become a leader in the church. Jesus named him Cephas—Aramaic for Peter—a rock (JOHN 1:42; SEE MATT. 16:18).
And so it is with us. God sees our pride, anger, and lack of love for others, but He also knows who we are in Christ. He calls us justified and reconciled (ROM. 5:9–10); forgiven, holy, and beloved (COL. 2:13; 3:12); chosen and faithful (REV. 17:14). Remember how God sees you and seek to let that define who you are. - MARVIN WILLIAMS
Today's Reading
John 1:35–42Jesus looked at him, and said,... "You will be called Cephas" (which, when translated, is Peter).
John 1:42
Lord, thank You for knowing me fully, yet loving me like no other.
Help me to see others through Your eyes.
No one can steal your identity in Christ.
오늘의 말씀
10/12/2017 목요일
선한 목자
말씀을 보다가, 주님은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는”(11절) 분임을 상기시켜주는 아주 오래된 말씀을 숨을 죽이고 바라보았습니다. 바로 그 순간 두려움이 떠나갔고, 주님이 우리를 안으시고 인도하시며 보살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조용히 속삭였습니다. ‘제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주님!’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그리고 그 이후에도 나는 하나님의 평안이 나를 감싸고 있음을 느꼈습니다(감사하게도 수술은 잘 되었습니다).
주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그의 백성들에게 주님이 그들의 목자가 되어 매일의 삶 속에서 그들을 인도하고 평안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우리의 불안한 마음을 주님께 말씀드리고 그분의 사랑과 평안을 간구하면 주님이 부드럽게 보살펴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우리의 선한 목자이시며, 그 품에 우리를 안으시고, 그분의 영원한 팔로 우리를 인도해주신다는 것을 압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40:6-11그는 양 떼를......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이사야 40:11
주 예수님, 주님은 자신의 양떼를 위해 그 생명을 내어놓으신 선한 목자이십니다. 주님의 희생적인 사랑과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한 목자이신 주님은 그분의 양떼를 보살피신다.
Daily Article
10/12/2017 Thursday
The Good Shepherd
As I read, I caught my breath, for the words from so many years ago reminded me that the Lord “tends his flock like a shepherd” as He “gathers the lambs in his arms and carries them close to his heart” (V. 11). In that moment my anxiety left me as I realized the Lord was holding us, leading us, and caring for us. That was just what I needed, Lord, I breathed silently. I felt enveloped in God’s peace during and after the surgery (which thankfully went well).
The Lord promised His people through the prophet Isaiah that He would be their shepherd, guiding them in their daily lives and giving them comfort. We too can know His gentle tending as we tell Him our anxious thoughts and seek His love and peace. We know that He is our Good Shepherd, holding us close to His heart and carrying us in His everlasting arms. - AMY BOUCHER PYE
Today's Reading
Isaiah 40:6–11He gathers the lambs in his arms and carries them close to his heart.
Isaiah 40:11
Lord Jesus Christ, You are the Good Shepherd who lays down His life for His sheep. Thank You for the gift of Your sacrificial love and for the peace that passes all understanding.
The Good Shepherd cares for His sheep.
오늘의 말씀
10/11/2017 수요일
두 날개 달린 태양
그 인장 가운데에는 생명을 상징하는 두 가지 형상에 둘러싸인, 두 날개를 가진 태양이 있습니다. 인장을 발견한 고고학자들은 하나님이 히스기야 왕의 중병을 고쳐주신 후에(이사야 38:1-8) 왕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상징으로 이 인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믿습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자신의 병을 고쳐달라고 간구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해 그림자를 뒤로 십도를 물러가게 하리라”(8절)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진실로 행하시겠다는 징표를 히스기야에게 주셨습니다.
이 고대유물에 관련된 사실들을 통해 성경의 인물들도 우리처럼, 주님의 도움을 구하며 부르짖을 때 그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께 간구하는 것을 배워 나갔다는 것을 알고는 격려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응답이 우리가 원하거나 기대한 것이 아닐 때조차도, 인자하신 능력의 주님을 확신하며 안심할 수 있습니다. 태양이 움직이도록 명령하신 그분은 분명 우리 마음도 움직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38: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이사야 38:5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은 위대하고 전능하시며 또한 저를 살피십니다.
그 힘과 사랑을 믿고 주님의 도움을 항상 간구하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그분은 당신의 간구를 듣기 원하신다.
Daily Article
10/11/2017 Wednesday
Two-Winged Sun
At the center of the seal is a two-winged sun surrounded by two images symbolizing life. The archaeologists who discovered the seal believe that King Hezekiah began using this seal as a symbol of God’s protection after the Lord healed him from a life-threatening illness (ISA. 38:1–8). Hezekiah had been pleading with the Lord to heal him. And God heard his prayer. He also gave Hezekiah a sign that He would indeed do what He had promised, saying, “I will cause the sun’s shadow to move ten steps backward” (V. 8 NLT ).
The facts related to this archeological artifact give us an encouraging reminder that the people in the Bible were learning, as we are, to call on the Lord who hears us when we cry out to Him for help. And even when His answers are not what we want or expect, we can rest assured that He is compassionate and He is powerful. The One who orders the movement of the sun can certainly move in our hearts. - POH FANG CHIA
Today's Reading
Isaiah 38:1–8[The Lord says:] I have heard your prayer and seen your tears.
Isaiah 38:5
Dear God, You are great and powerful, yet You care for me.
Help me to believe in Your power and love, and to seek Your help always.
Call out to God; He is wanting to hear from you.
오늘의 말씀
10/10/2017 화요일
모닝콜!
요한계시록은 요한 사도가 아시아 지역의 일곱 교회에게 쓴 영적 경종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 으로부터 받은 다음의 말씀을 사데 교회에 보냈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요한계시록 3:1-2).
영적으로 지친 상태에 있게 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조금씩 무기력해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에게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3절)고 말씀하십니다.
매일 아침 시간을 구별하여 성경을 읽고 기도로 주님과 대화하면 영적으로 깨어 있게 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 날에 있을 일들을 위해 주님께서 우리를 준비시키시는 것을 아는 것은 고된 일이 아니라 기쁨입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계시록 3:1-6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요한계시록 3:2
주님, 오늘 주님의 모닝콜을 듣고 반응할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은 기쁨이다!
Daily Article
10/10/2017 Tuesday
Wake-Up Call!
The book of Revelation contains a spiritual wake-up call in the apostle John’s letters to the seven churches in the province of Asia. To the church in Sardis he wrote this message from Jesus Himself: “I know your deeds; you have a reputation of being alive, but you are dead. Wake up! Strengthen what remains and is about to die, for I have found your deeds unfinished in the sight of my God” (REV. 3:1–2).
In the midst of spiritual fatigue, we may fail to notice the lethargy that creeps into our relationship with God. But the Lord tells us to “remember . . . what you have received and heard; hold it fast, and repent” (V. 3).
Many people find that scheduling some extra time each morning to read the Bible and talk to the Lord in prayer helps them stay spiritually alert. It’s not a job but a joy to spend time with Jesus and know that He prepares us for whatever lies ahead that day. - DAVID MCCASLAND
Today's Reading
Revelation 3:1–6Wake up! Strengthen what remains and is about to die, for I have found your deeds unfinished in the sight of my God.
Revelation 3:2
Lord, enable us to hear and respond to Your wake-up call today.
Spending time with Jesus is a joy!
오늘의 말씀
10/09/2017 월요일
지렁이에서 전쟁까지
두려움은 어른들도 무기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미디안 사람들을 피해 몰래 밀을 타작하고 있던 기드온에게 주의 사자가 나타났을 때 그도 분명 두려웠을 것입니다 (사사기 6:11). 주의 사자는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전쟁 가운데에 있는 그의 백성들의 지도자로 세우셨다고 말했습니다(12-14절).
기드온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15절). 기드온은 주님의 임재를 확신하고 나서도 계속 두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자신을 사용하실 것이라는 표징을 보여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했고(36-40절), 하나님은 기드온의 요청에 응답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승리했으며, 그 후 40년 동안 평화를 누렸습니다.
지렁이에서부터 전쟁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모두 다양한 종류의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기드온의 이야기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일을 맡기실 때, 그 일을 감당할 힘과 능력도 함께 주신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도록 가르쳐줍니다.
오늘의 성구
사사기 6:11-16,36-40여호와께서 [기드온] 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사사기 6:23
주님,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삶에서 두려움을 쫓아내려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라.
Daily Article
10/09/2017 Monday
From Worms to War
Fear can paralyze grown men too. Gideon must’ve been afraid when the angel of the Lord came to him as he was threshing wheat in secret, hiding from his Midianite enemies (JUDG. 6:11). The angel told him he had been chosen by God to lead His people in battle (VV. 12–14).
Gideon’s response? “Pardon me, my lord, . . . but how can I save Israel? My clan is the weakest in Manasseh, and I am the least in my family” (V. 15). After being assured of the Lord’s presence, Gideon still seemed fearful and asked for signs that God would use him to save Israel as He promised (VV. 36–40). And God responded to Gideon’s requests. The Israelites were successful in battle and then enjoyed peace for forty years.
We all have fears of various kinds—from worms to wars. Gideon’s story teaches us that we can be confident of this: If God asks us to do something, He’ll give us the strength and power to do it. - ANNE CETAS
Today's Reading
Judges 6:11–16, 36–40The LORD said to [Gideon], "Peace! Do not be afraid. You are not going to die."
Judges 6:23
Lord, thank You for the assurance that You are with us.
To take the fear out of living, put your faith in the living God.
오늘의 말씀
10/08/2017 주일
충분함
집도 작아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도 없었습니다. 모임의 대화를 잘 이끌 기술이 있는지도 확신할 수 없었고, 음식 준비하는데 별로 관심도 없고 돈도 없는데 음식을 준비하라고 부탁받는 것은 아닌지 염려되었습니다. 나는 우리 집에서 모임을 가지기에는 우리가 “충분히” 갖추고 있지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그것을 감당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두려운 마음이 있었음에도,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공동체를 섬기는 마음으로 그것을 수락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5년 동안 소그룹 모임을 우리 집 거실에서 가지면서 우리는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종 엘리사에게 보리떡을 가지고 온 사람에게서 나와 비슷한 주저함과 의심을 보게 됩니다. 엘리사는 그에게 그 보리떡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라고 지시했지만, 그는 보리떡 스무 개로 백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을 먹일 수 있을지 의심했습니다. 그의 인간적인 생각으로 보기에는 떡이 충분하지 않을 것 같아, 떡을 전해주고 싶지 않은 유혹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순종으로 드려진 재물을
받으시고 그것을 충분하게 하셨기 때문에 음식은 먹고도 남을 정도가 되었습니다(열왕기하 4:44).
우리 스스로 부적절하다고 생각되거나 드릴 것이 충분하지 않다고 여겨질 때, 우리가 가진 것을 순종하는 믿음으로 드리라고 하나님께서 요구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십시다. 하나님은 그것을 “충분하게” 만드시는 분이십니다.
오늘의 성구
열왕기하 4:42-44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먹고 남았더라
열왕기하 4:44
주님, 드릴 것이 충분하지 않아서 두려운 마음이 들 때, 그것을 기꺼이 주님께 드리면 주께서 “충분하게” 해주신다는 것을 믿게 하소서.
순종하는 믿음으로 드려진 제물은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Daily Article
10/08/2017 Sunday
Enough
I observe similar reluctance and doubt in the man who brought bread to God’s servant, Elisha. Elisha had instructed him to give it to the people, but the man questioned whether twenty loaves could feed so many—one hundred men. He seems to have been tempted to withhold the food because—in his human understanding—it wouldn’t be sufficient. Yet it was more than enough (2 KINGS 4:44), because God took his gift, given in obedience, and made it enough.
When we feel inadequate, or think what we have to offer isn’t sufficient, let’s remember that God asks us to give what we have in faithful obedience. He is the one who makes it “enough.” -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2 Kings 4:42–44They ate and had some left over,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2 Kings 4:44
Lord, when I fear what I have to give is insufficient, help me to give to You anyway and trust You to make it “enough.”
An offering given in faithful obedience is just right.
오늘의 말씀
10/07/2017 토요일
언제까지입니까?
당신도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정의가 승리할 때까지, 암 치료가 가능할 때까지, 내가 더 이상 빚지지 않게 될 때까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주님께 묻고 있습니까?
하박국 선지자는 그런 느낌에 대해 너무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기원전 7세기에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로 말미암아 외쳐도 주께서 구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어찌하여 내게 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눈으로 보게 하시나이까”(하박국 1:2-3). 그는 공의와 권능의 하나님께서 어떻게 유다 나라 안에 사악함과 불의와 부패가 계속되게 하시는지 납득하기 어려워 오랜 시간을 기도했습니다. 하박국의 생각대로라면 하나님께서 벌써 개입하셨어야 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셨을까요?’
우리도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신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하박국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언제까지입니까?”라고 끊임없이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박국의 경우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괴로움을 듣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 우리의 짐을 그분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때에 응답해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하박국 1:2-11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어느 때까지리이까
하박국 1:2
주님, 제 짐을 져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주님의 완벽한 계획과 목적에 따라 응답해주실 것을 저는 압니다.
악으로 인해 절망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마지막 결정권을 갖고 계신다.
Daily Article
10/07/2017 Saturday
How Long?
Are you waiting on God? Are you asking, How long, Lord, before justice prevails in our world? Before there is a cure for cancer? Before I am no longer in debt?
The prophet Habakkuk was well acquainted with that feeling. In the seventh century BC , he cried out to the Lord: “How long, LORD , must I call for help, but you do not listen? Or cry out to you, ‘Violence!’ but you do not save? Why do you make me look at injustice? Why do you tolerate wrongdoing?” (HAB. 1:2–3). He prayed for a long time, struggling to reconcile how a just and powerful God could allow wickedness, injustice, and corruption to continue in Judah. As far as Habakkuk was concerned, God should have already intervened. Why was God doing nothing?
There are days when we too feel as if God is doing nothing. Like Habakkuk, we have continuously asked God, “How long?”
Yet, we are not alone. As with Habakkuk, God hears our burdens. We must continue to cast them on the Lord because He cares for us. God hears us and, in His time, will give an answer. - KAREN WOLFE
Today's Reading
Habakkuk 1:2–11How long, LORD, must I call for help?
Habakkuk 1:2
Lord, thank You for bearing my burdens. I know that You hear my cries and will answer in accordance to Your perfect plan and purposes.
Don’t despair because of evil; God will have the last word.
오늘의 말씀
10/06/2017 금요일
그때 알았더라면......
하지만 이 노래는 우리의 과거가 후회로 가득할지라도 그 모든 경험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고 말해줍니다.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고, 우리의 선택이나 죄로 말미암은 결과를 바꿀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무거운 짐과 실수를 더 이상 짊어지지 않아도 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것은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 때문입니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베드로전서 1:3).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께로 돌아오고 죄를 슬퍼한다면, 주님은 우리를 용서하실 것입니다. 바로 그날 우리는 새 사람이 되어 영적으로 변화되는 과정이 시작됩니다(고린도후서 5:17). 우리가 무엇을 했든 (혹은 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주님께서 하신 일 때문에 우리는 용서 받았습니다. 오늘 최선을 다하고 주님과 함께 미래를 기대하며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자유합니다!
오늘의 성구
베드로전서 1:3-9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베드로전서 1:3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주님을 통해 과거의 실수나 고통, 죄와 같은 무거운 짐에서 자유롭게 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이상 후회나 수치심을 갖지 않겠습니다.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
Daily Article
10/06/2017 Friday
If I Knew Then . . .
But the song illustrates that even though our past may fill us with regrets, all our experiences have shaped who we are. We can’t go back or change the consequences of our choices or our sin. But praise God we don’t have to carry the heavy burdens and mistakes of the past around with us. Because of what Jesus has done! “In his great mercy he has given us new birth into a living hop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1 PETER 1:3).
If we turn to Him in faith and sorrow for our sins, He will forgive us. On that day we’re made brand new and begin the process of being spiritually transformed (2 COR. 5:17). It doesn’t matter what we’ve done (or haven’t done), we are forgiven because of what He’s done. We can move forward, making the most of today and anticipating a future with Him. In Christ, we’re free! - ALYSON KIEDA
Today's Reading
1 Peter 1:3–9In his great mercy [God] has given us new birth into a living hop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1 Peter 1:3
Dear Lord, I’m so thankful that through You we can be free of the burdens of the past—the mistakes, the pain, the sins—that hang so heavy. We don’t need to carry around regret or shame. We can leave them with You.
Leave your heavy burdens with God.
오늘의 말씀
10/05/2017 목요일
우리 곁을 맴돌고 계심
걱정하며 딸 곁을 맴도는 반면, 주님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를 위로하시고 그분의 자녀들을 돌보시는 완벽한 부모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신명기에서 주님은 그의 백성들이 광야를 헤맬 때 자녀 주변을 맴도는 사랑하는 부모와 같이 그들을 보살피셨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은 결코 그들을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오히려 독수리가 “날개를 펼쳐서” 새끼를 붙잡아 “하늘 높이 나는 것” 같이 하셨습니다 (32:11). 주님은 그들이 광야에서 고난과 역경을 겪었지만 주님이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 역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결코 떠나지 않으신다는 것을 기억할 때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락에 떨어진다고 느낄 때 주님이 독수리 같이 날개를 펼치셔서 우리를 붙잡아(11절) 평안함에 이르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신명기 32:7-12여호와께서 그를......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 거림같이
신명기 32:10-11
하나님 아버지, 부모로서의 하나님의 사랑은 제가 상상할 수 있는 어떤 것보다도 더 위대합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게 해주소서.
우리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 곁을 맴돌고 계신다.
Daily Article
10/05/2017 Thursday
Hovering Over Us
In the book of Deuteronomy, the Lord reminded His people how, when they were wandering in the desert, He cared for them as a loving parent who hovers over its young. He never left them, but was like an eagle “that spreads its wings” to catch its children and “carries them aloft” (32:11). He wanted them to remember that although they experienced hardship and strife in the desert, He didn’t abandon them.
We too may face challenges of many kinds, but we can take comfort and courage in this reminder that our God will never leave us. When we feel that we are falling, the Lord like an eagle will spread His wings to catch us (V. 11) as He brings us peace. - AMY BOUCHER PYE
Today's Reading
Deuteronomy 32:7–12He shielded him and cared for him...like an eagle that...hovers over its young.
Deuteronomy 32:10-11
Father God, Your love as a parent is greater than anything I can imagine. May my confidence rest in You, and may I share Your love with others.
Our God hovers over us with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