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1/07/2024 목요일
남의 일
남의 일에 관여함으로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면 관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관여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빌립보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언제 관여할 지 한 가지 예를 보여줍니다. 바울은 두 여인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4:2)고 권면합니다. 그들의 의견 차이가 너무 심해지자, 사도는 감옥에 갇혀 있음에도 불구하고(1:7) 개입하지 않을 수 없다고 느꼈던 것입니다(3절).
바울은 그 여인들의 논쟁이 분열을 일으키고 복음에 전념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는 진실을 상기시키며 부드럽게 말했습니다(4:3). 바울은 이 여인들이 교회의 모든 성도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백성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며 지내기를 원했습니다 (4-9절).
당신이 관여해야 할지 확실치 않을 때,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9절; 7절 참조)는 사실을 믿고 기도해 보십시오.
오늘의 성구
빌립보서 4:1-9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빌립보서 4:2]
최근에 말다툼이나 논쟁에 관여한 적이 있습니까? 그 결과가 어땠습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면 갈등을 다루는 데 있어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언제 관여해야 할지 알 수 있게 지혜를 주시고, 치유와 하나 됨을 가져오는 말들을 할 수 있게 하소서.
Daily Article
11/07/2024 Thursday
OTHER PEOPLE’S BUSINESS
It’s good to stay out of others’ business when doing so could make matters worse. But sometimes we need to prayerfully get involved. In his letter to the Philippians, the apostle Paul provides an example of when to do so. Here he urges two women, Euodia and Syntyche, “to be of the same mind in the Lord” (4:2). Apparently, their disagreement had become so intense that the apostle felt compelled to intervene (V. 3), even though he was imprisoned (1:7).
Paul knew the women’s argument was causing disunity and taking focus away from the gospel. So, he gently spoke the truth while reminding them that their names were written “in the book of life” (4:3). Paul wanted these women and everyone in the church to live as God’s people in thought and actions (VV. 4-9).
When you’re unsure if you should get involved, pray, trusting that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V. 9; SEE V. 7).
- ALYSON KIEDA
Today's Reading
PHILIPPIANS 4:1-9I plead with Euodia and . . . Syntyche to be of the same mind in the Lord.
[ PHILIPPIANS 4:2 ]
When have you recently stepped into an argument or disagreement, and what was the result?
How does seeking God’s leading affect how you handle conflict?
Dear God, please give me the wisdom to know when to get involved and provide me with the words to say to bring healing and unity.
오늘의 말씀
11/06/2024 수요일
진실에 가까워도 여전히 거짓은 거짓
그 영상이 전하고자 한 것은 휴식 없이 항상 바쁘게 산다면 우리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영상에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연구는 전혀 행해지지 않았습니다. 붉은 삼나무는 상록수이기 때문에 결코 휴면기를 갖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상 속의 나무들은 거대한 세쿼이아였으며 해안에서 자라는 붉은 삼나무가 아니었습니다. 그 영상은 아주 사려 깊은 것 같이 보였지만 거짓에 바탕을 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거짓이 과장되고 부풀려져 마치 진실인 양 우리를 설득하기까지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건한 지혜의 집약체라 할 수 있는 잠언서는 진실과 거짓 사이의 극명한 차이에 대해 자주 말합니다.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12:19). 그리고 바로 이어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20절)고 말합니다.
정직은 하나님의 명령에서부터 겨울나기 영상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적용됩니다. 진실은 “영원히 보존”됩니다.
오늘의 성구
잠언 12:17-20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잠언 12:19]
당신이 보고 듣고 경험한 것에 대한 이야기에 어떻게 지혜롭게 의문을 제기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어떻게 계속 진실하도록 힘쓰며 살아가시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매일 참된 것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제게 분별력을 주소서.
Daily Article
11/06/2024 Wednesday
ALMOST TRUE IS STILL FALSE
The video’s message was that this can happen to us as well if we’re always busy with no seasons of rest. And that can be true. But the video was inaccurate. There never was such a study. Redwoods are evergreens and never go dormant. And the trees in the video were giant Sequoias not coastal Redwoods. As thoughtful as the video seemed to be, it was based on falsehoods.
We find ourselves living in an age where, due to our technologies, lies are magnified and multiplied to the limits of convincing us they’re true. The book of Proverbs, that compendium of godly wisdom, speaks often of the stark difference between truth and lies. “Truthful lips endure forever,” says the proverb, “but a lying tongue lasts only a moment” (12:19). And the very next adage tells us, “Deceit is in the hearts of those who plot evil, but those who promote peace have joy” (V. 20).
Honesty applies to everything from God’s commands to videos about wintering. The truth “endures forever.”
-JOHN BLASE
Today's Reading
PROV ERBS 12:17-20Truthful lips endure forever, but a lying tongue lasts only a moment.
[ PROVERBS 12:19 ]
How might you wisely question the narrative of what you see, hear, and experience?
How will you live out your commitment to the truth?
Dear God, please give me discernment as I daily pursue what’s true.
오늘의 말씀
11/05/2024 화요일
목자가 주는 용기
기자들이 스몰에게 그런 긴장된 순간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묻자, 그는 시편 23편의 첫 번째 구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라는 말씀을 계속해서 되뇌었다고 말했습니다. 스몰은 힘과 확신이 필요할 때 자신이 개인적으로 깊이 체험해 온 목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했던 것입니다.
시편 23편이 사랑받는 이유는 우리를 적극적으로 보살피시는 믿음직한 사랑의 목자가 있어서 우리가 평화롭고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극심하게 힘든 상황에서 겪는 실제적인 두려움과 하나님이 주시는 위안, 이 두 가지 모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4절). “위안” 이라고 번역된 말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인도하시기 때문에 계속 나아갈 수 있는 확신, 혹은 자신감과 용기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힘든 상황 속을 걸어갈 때, 우리는 선한 목자이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부드럽게 상기시켜주는 말씀을 계속 반복하면서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2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당신은 사랑의 목자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해 보셨습니까?
그분의 믿음직한 보살핌이 당신에게 어떻게 용기를 주었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저의 사랑의 목자임을 알고 담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05/2024 Tuesday
COURAGE FROM THE SHEPHERD
When questioned by reporters how he prepared for such an intense moment, Small said he kept repeating to himself the first verse of Psalm 23, “The Lord is my shepherd, I lack nothing.” When Small needed strength and reassurance, he drew on the deeply personal metaphor of God as a shepherd.
Psalm 23 is a beloved psalm because it assures us that we can be at peace, or comforted, because we have a loving and trustworthy shepherd who actively cares for us. David testified both to the reality of fear in intense or difficult situations as well as the comfort God provides (V. 4). The word translated “comfort” conveys assurance, or the confidence and courage to keep going because of His guiding presence.
When walking into challenging circumstances—not knowing what the outcome will be—we can take courage as we repeat the gentle reminder that the Good Shepherd walks with us.
-LISA M. SAMRA
Today's Reading
PSALM 23The Lord is my shepherd, I lack nothing.
[ PSALM 23:1 ]
How have you experienced God as a loving shepherd?
How did His trustworthy care give you courage?
Heavenly Father, please help me to take courage knowing that You’re my loving Shepherd.
오늘의 말씀
11/04/2024 월요일
여러 나라의 민족들을 사랑하기
뉴욕 태생인 나는 히스패닉 전통을 이어받고 자라면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에게 매료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과거 브로드웨이 극장이었던 한 다문화 교회에서 저녁 예배 시간에 나의 믿음을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하는 것은 마치 여러 민족들이 그리스도의 한 몸으로 함께 모이는 천국과도 같은 모습을 엿보는 것 같았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요한 사도는 천국의 놀라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요한계시록 7:9).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은 “찬송과 영광”을 받으실 것이며, 더 나아가 “세세토록” 받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12절).
지금은 천국이 어떨지 살짝 엿보기만 할 뿐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언젠가 주님과 함께, 그리고 다른 나라의 다른 문화와 다른 언어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연합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 나라의 민족들을 사랑하시니,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지구촌 가족들을 사랑하도록 합시다.
오늘의 성구
요한계시록 7:9-12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요한계시록 7:9]
어떻게 다른 나라 민족들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다른 나라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를 공경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다른 사람들을 잘 사랑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04/2024 Monday
LOVING THE NATIONS
As a native New Yorker, I’ve grown up embracing my Hispanic heritage and have been fascinated with people of diverse backgrounds. For instance, I once shared my story of faith at an evening service at a multicultural church that meets in a former Broadway theater. Speaking to a multicultural group about God’s love is only a glimpse of what heaven will be like when we see people from different nations come together as the body of Christ.
In Revelation, the apostle John gives us this amazing picture of heaven: “Before me was a great multitude that no one could count, from every nation, tribe, people and language, standing before the throne and before the Lamb” (REVELATION 7:9). God our Savior will receive the “praise and glory” and so much more He’s worthy of “for ever and ever” (V. 12).
Now we have just a glimpse of what heaven will be like. But one day, we who believe in Jesus will be united with Him and with people from different countries, cultures, and languages. Since God loves the nations, let’s also love our global family in Christ.
- NANCY GAVILANES
Today's Reading
REVELATION 7:9-12Before me was a great multitude that no one could count, from every nation, tribe, people and language.
[ REVELATION 7:9 ]
How can you love the nations?
How can you celebrate others and their cultures?
Dear God, please help me to love others well.
오늘의 말씀
11/03/2024 주일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초점을 맞춤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이렇게 선언합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이사야 26:3). 이사야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찾는 데 전념하고 기도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기를 권면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신실한 자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맺어진 교제를 통해 구축된 확고한 신뢰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인 우리는 담대히 이렇게 외칠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4절). 왜 그럴 수 있습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성경말씀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눈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고정시킬 때, 하나님은 우리의 발이 그분의 손 안에 단단히 뿌리내리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영원히 사랑하시고 신실하시고 선하신 분임을 믿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26:1-8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3]
생각을 하나님께 집중함으로 어떻게 평강을 얻게 될까요?
오늘 하나님께 생각을 집중하기 위해 무엇을 하셨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성품은 변함 없으시며 신실하심이 영원하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1/03/2024 Sunday
OUR TRUSTWORTHY FATHER
The prophet Isaiah declared the benefits of focusing on our heavenly Father: “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those whose minds are steadfast, because they trust in you” (ISAIAH 26:3). He encouraged God’s people to be committed to seeking Him in the Scriptures and connected with Him through prayer and worship. Those faithful ones would experience a confident trust built through their established fellowship with the Father.
As God’s beloved children, we can cry out with boldness: “Trust in the Lord forever, for the Lord, the Lord himself, is the Rock eternal” (V. 4). Why? Because our Father in heaven is trustworthy. He and the Scriptures never change.
As we keep our eyes fixed on our heavenly Father, He will keep our feet planted firmly in His hands. We can count on Him to continue being loving, faithful, and good forever!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ISAIAH 26:1-8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those whose minds are steadfast, because they trust in you.
[ ISAIAH 26:3 ]
How does keeping your thoughts on God give you peace?
What have you done to focus your thoughts on Him throughout the day?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using Scripture to remind me of Your unchanging character and everlasting faithfulness.
오늘의 말씀
11/02/2024 토요일
세상의 선을 위해 하나님을 섬김
예수님은 두 제자 야고보와 요한과 그 어머니에게 섬김에 관한 교훈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어머니는 주님의 나라가 임할 때 자기 두 아들이 그리스도의 양편에 각각 앉는 영광을 갖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마태복음 20:20-21). 그러자 다른 제자들이 이를 듣고 그들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그들도 그 자리를 원했던 것인지 모릅니다. 이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다른 사람에게 권세를 행하는 것(25-26절)보다 섬기며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라”(26절).
“빗자루를 든다”고 하는 브래드의 말은 우리 각자가 예수님을 섬기기 위해 공동체와 교회에서 실제로 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브래드는 하나님을 향한 삶의 열정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상의 선을 위해, 그리고 나 자신의 기쁨을 위해 섬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때 어떻게 “빗자루를 들겠습니까?”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20:20-28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마태복음 20:26]
당신은 어떻게 교인들을 섬길 수 있습니까?
그 일을 언제 시작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저에게 많은 것을 해 주셨으니 저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저에게 힘을 주시고 주위의 다른 이들을 어떻게 섬겨야 할지를 보여주소서.
Daily Article
11/02/2024 Saturday
SERVING GOD FOR GOOD
Jesus taught two of His disciples, James and John, and their mother a lesson in servanthood. Their mother requested that her sons have a place of honor on each side of Christ when He came into His kingdom (MATTHEW 20:20-21). The other disciples heard about this and grew angry with them. Perhaps they wanted those positions for themselves? Jesus told them that exercising authority over others wasn’t the way to live (VV. 25-26), but instead serving was most important.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V. 26).
Brad’s words “reach for the broom” are a practical picture for what each of us can do in our communities and churches to serve Christ. Brad described his life’s passion for God in this way: “I want to serve for the glory of God, for the good of the world, and for my own joy.” How will you and I “reach for the broom” as God leads us?
- ANNE CETAS
Today's Reading
MAT THEW 20:20-28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 MATTHEW 20:26 ]
In what ways can you serve your church family?
When will you start?
Dear God, You’ve done so much for me and deserve my love.
Please empower me and show me how to serve others in my midst.
오늘의 말씀
11/01/2024 금요일
잘 활용된 시간
바울 사도는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붉은 선만큼 강제적이지는 않아도 우리의 제한된 소중한 시간을 신중히 사용하라고 권면했습니다.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에베소서 5:15-16).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의 날들을 사려 깊은 계획으로 채워서,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연습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지금 이 세상에 계속되고 있는 예수님의 구원 사역에 참여하라고 가르쳐 줍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는 지혜의 가르침을 무시하고 오히려 시간을 어리석게 사용함으로써(17절) 세월을 이기적이거나 파괴적인 욕망으로 낭비할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순종과 신뢰하는 마음으로 단순히 하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시간을 잘 활용하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에베소서 5:15-20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세월을 아끼라
[에베소서 5:15-16]
당신에게 시간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까? 오늘 어떻게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제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01/2024 Friday
TIME WELL SPENT
While certainly not recommending anything so intrusive as a red line ruling over our life, the apostle Paul did encourage us to carefully use our precious, limited resource of time. “Be very careful then, how you live,” he wrote, “not as unwise but as wise, 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because the days are evil” (EPHESIANS 5:15-16). God’s wisdom instructs us to fill our days with intention and care, employing them to practice obedience to Him, to love our neighbor, and to participate in Jesus’ ongoing redemption in the world. Sadly, it’s entirely possible to ignore wisdom’s instruction and instead use our time foolishly (V. 17), frittering away our years in selfish or destructive pursuits.
The point isn’t to obsessively fret about time but simply to follow God in obedience and trust. He will help us make the most of our days.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EPHESIANS 5:15-20Be very careful, then, how you live . . . making the most of every opportunity.
[ EPHESIANS 5:15-16 ]
What does time mean to you? How can you make the most of your time today?
Dear God, please help me make the most of my time.
오늘의 말씀
10/31/2024 목요일
너무나 큰 차이
대왕 호박은 라이너스의 머리 속에만 있던 것이지만 ‘다른’ 두개의 주제는 정말로 나라와 가족과 친구까지 갈라놓습니다. 이 문제는 예수님 시대에도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종교심이 깊어 구약의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키려 했습니다. 헤롯 당원들은 정치색이 짙었습니다. 그러면서 두 그룹 모두 유대 백성이 로마의 압제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원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그들과 같은 목표를 갖지 않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정치적으로 문제가 될 질문을 가지고 예수님께 접근했습니다: 사람들이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야 합니까(마가복음 12:14-15)? 만일 예수님이 그렇다고 하시면 사람들이 예수님께 분노할 것이고, 아니라고 하시면 로마인들이 예수님을 반란죄로 체포할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동전을 가져오라 하시고 “이 형상이 누구의 것이냐?”라고 물으셨습니다(16절). 누구나 그것이 가이사의 형상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은 오늘날에도 인용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17절). 예수님은 우선 순위를 바르게 세우시고 사람들의 올무를 벗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분쟁에서 눈을 돌려 진리되신 하나님께 집중하여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마가복음 12:13-17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마가복음 12:17]
당신은 어떤 의견의 차이로 고민이 있습니까? 예수님께 시선을 집중하면 오늘 하는 대화가 어떻게 풀려질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모든 사람과 교류할 때 저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Daily Article
10/31/2024 Thursday
THE GREAT DIVIDE
The Great Pumpkin existed only in Linus’ head, but the other two topics are oh-so-real—dividing nations, families, and friends. The problem occurred in Jesus’ day as well. The Pharisees were deeply religious and tried to follow the Old Testament law to the letter. The Herodians were more political, yet both groups wanted to see the Jewish people freed from Roman oppression. Jesus didn’t seem to share their goals. So they approached Him with a politically charged question: should the people pay taxes to Caesar (MARK 12:14-15)? If Jesus said yes, the people would resent Him. If He said no, the Romans could arrest Him for insurrection.
Jesus asked for a coin. “Whose image is this?” He asked (V. 16). Everyone knew it was Caesar’s. Jesus’ words resonate today: “Give back to Caesar what is Caesar’s and to God what is God’s” (V. 17). His priorities in order, Jesus avoided their trap.
Jesus came to do His Father’s will. Following His lead, we too can seek God and His kingdom above all else, directing the focus away from all the dissension and toward the One who is the Truth.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MARK 12:13-17Give back to Caesar what is Caesar’s and to God what is God’s.
[ MARK 12:17 ]
What divisive issues trouble you? How might keeping your eyes on Jesus help guide your conversations today?
Father, I need Your wisdom and guidance for all my interactions.
오늘의 말씀
10/30/2024 수요일
아름답고 놀라운 소식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유대 백성에게 말씀하시면서 하나의 비밀을 나누셨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지금은 알 수 없으나 그들의 불신앙으로 인해 받는 심판 후에는(이사야 3:1-4:1), 영광의 새 날이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다”(4:2). 그렇습니다. 그들은 황폐해지고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할 것이지만, 땅에서 올라오는 새 순, 곧 아름다운 “싹”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구별되고 (“거룩하고”, 3절), 정결하고(4절), 여호와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는(5-6절) 주의 백성의 남은 자입니다.
우리의 날들이 어두워 보이고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도 안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붙잡을 때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들이” 어느 날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베드로후서 1:4). 아름다운 새 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4:2-6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이사야 4:2]
하나님의 약속들은 왜 때때로 숨겨진 것처럼 보일까요?
당신은 오늘 그 약속들을 어떻게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신실하고 아름다운 약속들에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0/30/2024 Wednesday
A BEAUTIFUL SURPRISE
Speaking to the people of Judah through the prophet Isaiah, God shared a secret with them: Though they couldn’t see it now, after His promised judgment against them for their unfaithfulness to Him (ISAIAH 3:1-4:1), a new and golden day would dawn. “In that day the Branch of the Lord will be beautiful and glorious, and the fruit of the land will be the pride and glory of the survivors in Israel” (4:2). Yes, they would experience devastation and exile at the hands of Babylon, but a beautiful “branch”—a new shoot out of the ground—would then be seen. A remnant of His people set apart (“HOLY,” V. 3), cleansed (V. 4), and lovingly led and cared for by Him (VV. 5-6).
Our days can seem dark, and the fulfillment of God’s promises hidden. But as we cling to Him by faith, one day all His “great and precious promises” will be fulfilled (2 PETER 1:4). A beautiful new day awaits.
- TOM FELTEN
Today's Reading
ISAIAH 4:2-6In that day the Branch of the Lord will be beautiful and glorious.
[ ISAIAH 4:2 ]
Why do God’s promises seem to be hidden at times?
How can you accept them by faith today?
Loving God, thank You for the beauty of Your faithful promises.
오늘의 말씀
10/29/2024 화요일
잠시 멈추어 기도하기
우리의 기도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길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짧고 간결하게 하루 중 언제든지 기도하면 됩니다. 직장에서 일할 때든지, 잠깐 외출 중이든지, 아니면 휴가 중에도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데살로니가전서 5:17)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종일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에게 근심과 두려움의 포로가 되지 말고 모든 염려와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
우리가 인생의 좋은 날을 누릴 때든지, 아니면 자연이나 삶의 폭풍을 만났을 때라도, 하루 내내 언제든지 잠시 멈추어 기도하기를 잊지 맙시다.
오늘의 성구
빌립보서 4:4-9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어떻게 하면 종일 기도하는 것을 잊지 않고 실천할 수가 있을까요?
여러분의 기도 생활은 매년 어떻게 성장해 왔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언제든지 아버지께 기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0/29/2024 Tuesday
PAUSE TO PRAY
Our prayers can make a difference too. They don’t have to be long-winded. They can be short and sweet and can be said at any time of the day. Whether we’re at work, running errands, or on vacation, we can “pray continually” (1 THESSALONIANS 5:17).
God loves to hear us pray throughout the day. The apostle Paul reminds us that we don’t have to be prisoners of worry or fear but can take all our cares and concerns to God: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PHILIPPIANS 4:6-7).
Whether we’re enjoying a sunny day or being hit by the literal or figurative storms of life, let’s remember to pause and pray throughout the day.
- NANCY GAVILANES
Today's Reading
PHILIPPIANS 4:4-9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 PHILIPPIANS 4:6 ]
How can you be more intentional about praying throughout the day?
How has your prayer life grown over the years?
Heavenly Father, thank You that I can pray to You at any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