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0/28/2024 월요일
무거운 짐을 벗고서
우리가 들고 다니기에 너무나 무거운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의 상처로 생긴 감정의 짐은 괴로움과 증오로 우리를 무겁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사람을 용서하고, 가능하면 화해하여 자유를 누리기를 원하십니다(골로새서 3:13). 이것은 아픔이 클수록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에서가 자기의 장자권과 축복을 도적질한 야곱을 용서하는 데에도 여러 해가 걸렸습니다(창세기 27:36).
두 사람이 마침내 재회를 하게 되면서 에서는 동생을 은혜롭게 용서하고 “그를 끌어안기”까지 했습니다(33:4). 두 사람은 아무 말도 나누지 못하고 있다가 함께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에서는 죽일 생각까지 하게 했던 분노를 내려놓았던 것입니다(27:41). 그리고 그 세월 동안 야곱은 자신이 형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입혔는지 돌아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야곱은 재회하는 동안 내내 겸손하고 공손했습니다(33:8-11).
결국 두 형제는 서로에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9, 15절). 서로 용서하고, 용서받고, 과거의 무거운 짐에서 자유롭게 풀려나는 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오늘의 성구
창세기 33:1-11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이하여
[창세기 33:4]
당신이 용서하기 가장 어려운 잘못은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당신의 관계를 어떻게 보여주게 될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괴로움과 분노에서 자유롭게 해주소서.
Daily Article
10/28/2024 Monday
GETTING RID OF BAGGAGE
Some things are just too heavy for us to carry. Emotional baggage from past hurt, for example, can weigh us down with bitterness and hatred. But God wants us to have freedom through forgiving people and, when possible, reconciling with them (COLOSSIANS 3:13). The deeper the pain, the longer this may take. That’s okay. It took many years for Esau to forgive Jacob for stealing his birthright and blessing (GENESIS 27:36).
When the two finally reunited, Esau graciously forgave his brother and even “embraced him” (33:4). Not a word was exchanged before they both burst into tears. Over time, Esau had let go of the anger that made him consider murder (27:41). And all those years gave Jacob the chance to see the magnitude of how he’d harmed his brother. He was humble and respectful throughout the reunion (33:8-11).
In the end, both brothers came to the place where neither required anything from the other (VV. 9, 15). It was enough to forgive and be forgiven and walk away free from the heavy baggage of the past.
- JENNIFER BENSON SCHULDT
Today's Reading
GENE SIS 33:1–11Esau ran to meet Jacob and embraced him.
[ GENESIS 33:4 ]
What types of offenses are hardest for you to forgive?
How does forgiving others reflect your relationship with your heavenly Father?
Dear God, please set me free from bitterness and anger.
오늘의 말씀
10/27/2024 주일
거듭 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이 세상에 한 번 태어나는 것은 사실이죠.”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선과 악을 판정하는 마법의 저울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는 우리가 성령으로 한번 더 태어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는 계속 이어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르시고 우리를 그와 함께 영생을 얻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요한복음 3장에서 니고데모는 자기가 알고 있던 것이 다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훈련받은 선생(1절)이었던 그는 예수님은 다르시며 그분의 가르침에는 권위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2절). 자신이 직접 확인하고 싶었던 그는 어느 날 밤 이 문제를 풀려고 그리스도를 찾아갔습니다. 니고데모는 거기서 “너희가 거듭나야 하리라”(7절)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것이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구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장사 지내기 위해 주님의 시신을 수습하는 일을 도왔기 때문입니다 (19:39).
그 장의사는 집에 가서 요한복음 3장을 읽겠다고 했습니다. 장의사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던 그 아들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그의 말씀을 마음에 새겼다가 다른 사람들과 나누도록 합시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3:1-9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5]
당신에게 거듭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 의미를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나눌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거듭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거듭나야 할 필요를 사람들과 나눌 때 성령께서 그들 마음에 임하시옵소서.
Daily Article
10/27/2024 Sunday
BORN AGAIN?
“It comes down to the fact that we are all born once into this world,” he said. “God doesn’t have a magic scale where He weighs our good deeds against the bad. God requires us to be born of the Spirit,” he continued. “That’s why Jesus died on the cross—He paid for our sins and made it possible for us to possess eternal life with Him. We can’t make it on our own.”
In John 3, Nicodemus began to doubt if he truly had it all figured out. A trained teacher in the Scriptures (V. 1), he recognized that Jesus was different and that His teaching had authority (V. 2). He wanted to find out for himself, so he approached Christ one night to get the matter settled. Nicodemus must have accepted Jesus’ statement “You must be born again” (V. 7) and believed, because he helped prepare the Savior’s body for burial after He was crucified (19:39).
The funeral director agreed to go home and read the third chapter of John’s gospel. Like the son who talked with the director, let’s take Jesus’ words to heart and share them with others as He helps us.
- BRENT HACKETT
Today's Reading
JOHN 3:1-9Very truly I tell you, no one can enter the kingdom of God unless they are born of water and the Spirit.
[ JOHN 3:5 ]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be born again?
How can you share what it means with others?
Dear Father, thank You for allowing me to be born again.
May Your Spirit move in the hearts of those to whom I share the need to be born again.
오늘의 말씀
10/26/2024 토요일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제레미의 이야기는 지나가는 이 세상(요한1서 2:17)에서“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 즉 죽을 인간의 몸(고린도후서 5:1)이 살아가면서 매일 겪는 어려움들을 잘 보여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면서 만나는 여러 어려움을 가지고 애쓰며 “짐 진 것 같이 탄식”(고린도후서 5:4)합니다.
우리를 계속 나아가게 하는 것은 언젠가 우리가 영원한 부활의 몸, 곧 “하늘의 거처”(4절)를 얻어 지금같은 신음과 좌절이 없는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로마서 8:19-22) 확실한 소망 때문입니다. 이 소망을 가지고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으로 마련해 주신 지금의 삶을 최대한 잘 살 수가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자원과 재능을 사용하여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길 수 있게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는”(고린도후서 5:9) 이유입니다.
오늘의 성구
고린도후서 5:1-10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9]
하나님 때문에 가지게 된 소망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이 소망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하늘 집에서 함께 살기를 사모합니다.
이 소망으로 매일 약속을 믿고 굳게 서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Daily Article
10/26/2024 Saturday
HOPE IN GOD
Jeremy’s story mirrors the everyday challenges of living in an “earthly tent”—a human body that will die (2 CORINTHIANS 5:1), operating in a world that is passing away (1 JOHN 2:17). Thus we “groan and are burdened” (2 CORINTHIANS 5:4) as we struggle to cope with the many difficulties life throws at us.
What keeps us going is the certain hope that one day we’ll have an immortal, resurrected body—a “heavenly dwelling” (V. 4)—and be living in a world free of its present groaning and frustration (ROMANS 8:19-22). This hope enables us to make the most of this present life God has lovingly provided. He’ll also help us to use the resources and talents He’s given us, so we can serve Him and others. And that’s why “we make it our goal to please him, whether we are at home in the body or away from it” (2 CORINTHIANS 5:9).
- LESLIE KOH
Today's Reading
2 CORINTHIANS 5:1-10Our goal [is] to please him, whether we are at home in the body or away from it.
[ 2 CORINTHIANS 5:9 ]
How can you start each day reminding yourself of the hope you have because of God?
How can you encourage others with this hope?
Father, I look forward to being with You in Your heavenly home.
Thank You for the promise and strength this hope gives me each day.
오늘의 말씀
10/25/2024 금요일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다
그들의 경험은 “큰 물고기”(요나 1:17)에 삼켜졌던 선지자 요나의 성경 이야기를 생각나게 합니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니느웨 사람들에게 전도하라고 명령하셨지만, 요나는 하나님을 거부한 그들은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순종하지 않고 도망쳐 배를 탔습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폭풍을 보내셨고, 요나는 배 밖으로 던져졌습니다.
하나님은 요나가 죽을 수 밖에 없었던 큰 바다에서 죽지 않도록 하셔서 자기 잘못 때문에 받을 훨씬 나쁜 결과를 면하게 하셨습니다. 요나가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2:2). 그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고 인정하자 하나님의 명대로 물고기 뱃속에서 “육지로” 던져졌습니다(10절).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심을 믿는 믿음을 보여줄 때 우리는 마땅히 받을 영적 죽음을 면하고 예수님을 통해 새로운 삶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요나 2:1-10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요나 2:2]
당신은 언제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친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어떻게 예수님을 통해 새 생명을 경험했나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 저에게 새로운 삶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0/25/2024 Friday
RUNNING FROM GOD
Their experience offers perspective on the biblical account of the prophet Jonah being swallowed by a “huge fish” (JONAH 1:17). God had instructed him to preach to the Ninevites, but because they’d rejected God, Jonah didn’t feel they were worthy of His forgiveness. Instead of obeying, he ran away and took passage on a ship. God sent a dangerous storm, and he was thrown overboard.
God provided a way to preserve Jonah from certain death on the high seas, sparing him the far-worse consequences of his actions. Jonah “called to the Lord” and God listened (2:2). After Jonah admitted his wrongdoing and expressed his praise and acknowledgment of God’s goodness, he was—at His command— expelled from the fish “onto dry land” (V. 10).
By God’s grace, when we acknowledge our sin and express faith in Jesus’ sacrifice, we’re spared the spiritual death we deserve and experience new life through Him.
-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JONAH 2:1-10From deep in the realm of the dead I called for help, and you listened to my cry.
[ JONAH 2:2 ]
When have you “run away” from God?
How have you experienced new life through Jesus?
Dear God, I acknowledge my sin and thank You for providing for me a new life through Jesus.
오늘의 말씀
10/24/2024 목요일
주린 자에게 양식을
이와 같이 절망적인 곳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의 빛과 사랑을 비추라고 부르심을 받는 곳입니다(이사야 58:8). 사람들이 굶주리고 병들고 위협을 당할 때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장 먼저 나서서 음식과 약품과 안전을 마련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사야는 자신들은 다만 금식과 기도를 열심히 한다고 하며 정작 위기에 필요한 실제적인 도움을 주지 않았던 옛 이스라엘 백성을 꾸짖었습니다. 그들은 “굶주린 자들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고”, “가난한 방랑자에게 은신처”를 내어주며, “벌거벗은 자들”에게 옷을 입히지 않았던 것입니다(7절).
하나님은 굶주린 자들에게 물질적, 영적 양식이 모두 돌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하여 그 필요를 채우십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58:3-9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이사야 58:7]
당신 주위에 어떤 종류의 굶주림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어느 곳에 도움을 주라고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굶주리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음식과 사랑과 위로를 주는 일에 저도 참여케 하소서.
Daily Article
10/24/2024 Thursday
FOOD FOR THE HUNGRY
These desperate places are exactly where God’s people are called to shine His light and love (ISAIAH 58:8). When people are starving, sick, or threatened, God summons His people to be the first to provide food, medicine, and safety—all in Jesus’ name. Isaiah rebuked ancient Israel for thinking they were being faithful with their fasting and prayers while ignoring the actual compassionate work the crisis required: sharing “food with the hungry,” providing “the poor wanderer with shelter,” and clothing “the naked” (V. 7).
God desires for the hungry to be fed—both physically and spiritually. And He works in and through us as He meets the need.
- WINN COLLIER
Today's Reading
ISAIAH 58:3-9Is it not to share your food with the hungry and to provide the poor wanderer with shelter?
[ ISAIAH 58:7 ]
What kinds of hunger do you see around you?
Where is God inviting you to offer help?
Dear God, please help me be part of how You bring food, love, and comfort to those who are hungry and in distress.
오늘의 말씀
10/23/2024 수요일
성령께서 임재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은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필요하고 유익한 것이었지만, 제자들에게는 커다란 마음의 충격과 깊은 슬픔을 주었습니다(요한복음 14:1).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에서 주님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혼자 남겨지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하실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16절). 성령님이 예수님에 대해 증인이 되어 예수님이 행하고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6절). 제자들은 고난을 당할 때에 성령의 “위로를 받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사도행전 9:31).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을 포함하여 누구나 다 살면서 불안과 두려움과 슬픔의 소용돌이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곳에 안 계셔도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를 위로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4:16, 23-27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한복음 14:16]
당신의 삶에는 어떤 어려움들이 있습니까?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위로를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예수님, 성령님의 위로와 권면에 감사를 드립니다.
Daily Article
10/23/2024 Wednesday
THE HOLY SPIRIT IS PRESENT
Christ’s death and resurrection and ascension were necessary and beneficial to save people from their sins, but it would also create emotional turbulence and deep sorrow in the disciples’ hearts (JOHN 14:1). So He reassured them that they wouldn’t be left alone to carry out His mission in the world. He would send the Holy Spirit to be with them—an “advocate to help [them] and be with [them] forever” (V. 16). The Spirit would bear witness about Jesus and remind them of all Christ did and said (V. 26). They would be “encouraged by” Him during difficult times (ACTS 9:31).
In this life, everyone—including believers in Christ—will experience the turbulence of anxiety, fear, and grief. But He’s promised that, in His absence, the Holy Spirit is present to comfort us.
- MARVIN WILLIAMS
Today's Reading
JOHN 14:16, 23-27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advocate to help you and be with you forever.
[ JOHN 14:16 ]
What’s been troubling you in your life?
How can you seek the comforting presence of the Holy Spirit?
Dear Jesus, thank You for the Spirit’s comfort and counsel.
오늘의 말씀
10/22/2024 화요일
내면으로부터의 변화
어떻게 이런 위험한 물건이 판매되고 사용될 수 있었을까요? 제품을 판매한 쪽에서는 불량한 화재 안전 테스트 결과를 말하지 않았고, 구매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정신이 팔려 경고 신호를 무시했습니다. 반짝이는 외장재는 겉으로만 멋져 보였습니다.
예수님은 종교 지도자들의 그럴듯한 겉모습 속에 숨겨진 부패를 지적하시며 심히 꾸짖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안으로는 죽은 뼈로 가득하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3:27). 그들은 “정의와 긍휼과 믿음”(23절)을 추구하지 않고 대신 겉모습에 치중했습니다. 속에 있는 “탐욕과 방탕”은 놔두고 “잔의 겉”(25절) 만 깨끗이 했습니다.
겉으로 좋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죄와 상한 모습을 하나님 앞에 솔직히 드러내는 것보다도 더 쉽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겉모습이 좋게 보여도 부패한 마음은 여전히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더러 하나님께서 우리의 내면에서 시작하여 우리의 ‘전부’를 변화시키도록 하라고 권면하십니다(요한1서 1:9).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23:23-33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태복음 23:25]
여러분은 부패한 것을 숨기려 했던 적이 언제 있었습니까?
어떻게 하면 내면의 변화를 제일 중요하게 여길 수 있을까요?
은혜의 하나님, 나의 상한 것을 숨김없이 하나님께 보여드려 나의 모든 것이 변화되게 하소서.
Daily Article
10/22/2024 Tuesday
TRANSFORMED FROM THE INSIDE
How was such a dangerous material allowed to be sold and installed? The product’s sellers failed to disclose poor fire safety test results. And buyers, drawn by the material’s cheap price tag, failed to heed warning signs. The shiny cladding looked nice on the outside.
Some of Jesus’ harshest words were directed at religious teachers He accused of covering corruption behind a nice-looking exterior. He said they were like “whitewashed tombs”—“beautiful on the outside” but inside full of dead bones (MATTHEW 23:27). Instead of pursuing “justice, mercy and faithfulness” (V. 23), they were focused on looking good—cleaning “the outside of the cup” but not the “greed and self-indulgence” inside (V. 25).
It’s easier to focus on looking good than to bring our sin and brokenness honestly before God. But a nice-looking exterior doesn’t make a corrupt heart any less dangerous. God invites us to let Him transform all of us from the inside (1 JOHN 1:9).
- MONICA LA ROSE
Today's Reading
MAT THEW 23:23-33You clean the outside of the cup and dish, but inside they are full of greed and self-indulgence.
[ MATTHEW 23:25 ]
When have you tried to disguise corruption?
How can you prioritize internal change?
Gracious God, please help me not to hide my brokenness but let You transform all of me.
오늘의 말씀
10/21/2024 월요일
가지 되신 예수님
상징적 의미를 지닌 이 작품은 예수님에 관한 구약의 중요한 예언을 가리킵니다. 유다 지파는 포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희망의 메시지를 이렇게 전했습니다.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예레미야 33:15) 구원자를 보내주실 것이라,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14절). 사람들이 이 구원자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한 가지는 그가 “다윗에게서...나게 하리니”(15절)라고 했던 말씀으로, 이는 그가 다윗 왕의 후손이 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이 조각품은 예수님의 혈통에 관한 세세한 부분까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신실하게 이루셨다는 중요한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더 나아가 이것은 과거에 신실하셨던 하나님은 미래에도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 33:14-16그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예레미야 33:15]
예수님이 성취하신 하나님의 다른 중요한 약속들은 또 어떤 것이 있습니까?
성취된 약속들은 당신에게 어떤 격려가 됩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모두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10/21/2024 Monday
JESUS THE BRANCH
The symbolically significant art points to an important prophecy in the Old Testament about Jesus. Although the tribe of Judah was living in captivity, the prophet Jeremiah gave a hopeful message from God: “I will fulfill the good promise I made” (JEREMIAH 33:14) to provide a rescuer who would “do what is just and right in the land” (V. 15). One way the people would know the identity of the rescuer was He would “sprout from David’s line” (V. 15), meaning the rescuer would be a physical descendant of King David.
The sculpture skillfully captures an important truth that in the details of Jesus’ family lineage, God was faithful to do all that He promised. Even more, it’s a reminder that His faithfulness in the past gives us reassurance that He’ll be faithful to fulfill His promises to us in the future.
- LISA M. SAMRA
Today's Reading
JEREMIAH 33:14-16I will make a righteous Branch sprout from David’s line; he will do what is just and right.
[ JEREMIAH 33:15 ]
What are other significant promises from God that Jesus fulfilled?
How does their fulfillment encourage you?
Thank You, Almighty God, that You fulfill all Your promises.
오늘의 말씀
10/20/2024 주일
보상
그렇다면 그에게는 무엇이 보상이었을까요? 그와 같은 밴드의 멤버였던 밥 와이어는 그들의 철학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영원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를 기억나게 해주는 것은 하나도 없어. 그러니 그냥 즐기며 사는 것이 맞지 않나?”
한 부유한 지혜자는 한 때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여 “보상”을 얻어보려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삼아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전도서 2:1). 그러나 그는 “지혜자도 우매자와 함께 영원하도록 기억함을 얻지 못하나니”(16절)라 하면서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17절)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예수님의 삶과 그의 메시지는 이렇게 눈앞의 것만 보는 삶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삶”(요한복음 10:10)을 주시기 위해 오셨고, 다음 생애를 생각하며 지금의 삶을 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고,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마태복음 6:19-20)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치시면서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3절)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해 아래와 그 너머에서 받는 보상입니다.
오늘의 성구
전도서 2:1-5, 11-17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당신은 어떻게 기억되기를 원하십니까?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하나님 아버지, 영생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Daily Article
10/20/2024 Sunday
THE PAYOFF
So what was the payoff for him? His bandmate Bob Weir summed up their philosophy: “In eternity, nothing will be remembered of you. So why not just have fun?”
A wealthy, wise man once tried to find the “payoff” by doing everything he possibly could. He wrote, “I said to myself, ‘Come now, I will test you with pleasure to find out what is good’ ” (ECCLESIASTES 2:1). But he noted, “The wise, like the fool, will not be long remembered” (V. 16). He concluded, “The work that is done under the sun was grievous to me” (V. 17).
The life and message of Jesus radically counter such shortsighted living. Jesus came to give us “life to the full” (JOHN 10:10) and taught us to live this life with the next one in view. “Do not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on earth,” He said. “But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MATTHEW 6:19-20). Then He summed it up: “Seek first [God’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V. 33).
That’s the payoff—both under the sun and beyond.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ECCL E SIA STE S 2:1-5, 11-17Seek first [God’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 MATTHEW 6:33 ]
How do you want to be remembered?
What does it mean to “store up treasures in heaven”?
Father God, please help me serve You joyfully with eternity in view.
오늘의 말씀
10/19/2024 토요일
한 분의 청취자
바울 사도는 골로새 교회를 향해 이와 비슷한 윤리를 강조해 말했습니다. 그 교회는 그리스도의 하나님 되심과 그의 다스리는 권세에 대한 의심이 신자들의 실생활 속에까지 스며들어 있었습니다. 이와 반대로 바울은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로새서 3:17)고 했습니다.
바울은 이어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23절)고 했습니다. 카일 스펠러는 자신의 일을 그렇게 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이 일을 하는 목적도 그것입니다... 아나운서는 케익에 크림을 발라주는 역할이지요.”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모든 일은 듣고 계신 그 한 분에게 아름답게 들릴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골로새서 3:17, 23-24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당신의 직업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위해 일을 한다면 그 관점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예수님 저에게 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일을 예수님께 하듯 하게 하소서.
Daily Article
10/19/2024 Saturday
AN AUDIENCE OF ONE
The apostle Paul stressed a similar ethic to the Colossian church, whose members let doubts about Christ’s divinity and sovereignty seep into even their practical lives. Instead, wrote Paul, in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COLOSSIANS 3:17).
Paul added,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human masters” (V. 23). For Kyle Speller, that includes his role as a chaplain, of which he says, “That’s kind of my purpose here . . . and the announcing is the icing on the cake.” Our own work for God can be just as sweet for our audience of One.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COLOSSIANS 3:17, 23-24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 COLOSSIANS 3:23 ]
What’s the key factor in your work ethic?
How would working as for God change your perspective?
Thank You for my work, Jesus, and inspire me to do it all as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