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9/26/2022 월요일
기적 같은 구원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린의 마음에 확신이 들게 하셨고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함께 하신다는 확실한 사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린은 이 강렬했던 만남을 숨기지 않고 유튜브 사역을 시작하여 자신의 변화된 삶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친구였던 나사로가 죽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너무 늦게 도착하셨다고 생각했습니다(요한복음 11:32). 나사로는 예수님이 도착하시기 전에 이미 죽어서 나흘 동안이나 무덤 안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그 비통한 시간을 기적으로 바꾸셨습니다(38절).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40절).
예수님이 나사로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일으키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주님을 통해 새 생명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희생 하심으로, 예수님은 우리의 죗값을 치르셨고 우리가 그 은혜의 선물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우리를 용서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었고, 그분의 영원한 사랑으로 새롭게 되어
삶의 진로를 바꾸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1:38-44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요한복음 11:40]
하나님께서 기적적인 방법으로 당신의 삶을 바꾸셨던 적이 있습니까? 당신의 간증을 통해 다른 이들을 어떻게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때때로 주님께서 저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키셨다는 사실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곤 합니다. 저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Daily Article
09/26/2022 MONDAY
THE MIRACLE OF SALVATION
When Jesus’ follower and friend Lazarus died, many assumed that Jesus was too late (JOHN 11:32). Lazarus had been in his tomb for four days before Christ arrived, but He turned this moment of anguish into a miracle when He raised him from the dead (V. 38). “Did I not tell you that if you believe, you will see the glory of God?” (V. 40).
Just as Jesus raised Lazarus from death to life, He offers us new life through Him. By sacrificing His life on the cross, Christ paid the penalty for our sins and offers us forgiveness when we accept His gift of grace. We’re freed from the bondage of our sins, renewed by His everlasting love, and given the opportunity to change the course of our lives. - KIMYA LODER
Today's Reading
JOHN 11:38–44Did I not tell you that if you believe, you will see the glory of God? [ JOHN 11:40 ]
What are some of the miraculous ways that God has turned your life around? How might you use your testimony to bring others closer to Him?
Heavenly Father, sometimes I take for granted how You’ve transformed my life. Thank You for never giving up on me.
오늘의 말씀
09/25/2022 주일
현명한 선택
우리 모두는 종종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면 다른 것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예수를 따르라’는 진리를 제자들과 모인 군중들에게 전하고자 하셨습니다.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부인해야” 예수님과 함께 걸을 수 있다(마가복음 8:34) 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르는 데 필요한 희생을 피하고 싶은 유혹에 흔들려 자신들의 욕망을 추구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 훨씬 더 값진 것을 잃을 수 있다고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는 때로 대단한 가치가 있어 보이는 것들을 쫓아 유혹에 빠져 예수님을 따르는 일을 소홀히 합니다. 매일 해야 하는 선택 속에서 현명한 선택을 함으로써 주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나님께 간구합시다.
오늘의 성구
마가복음 8:34-38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8:36]
당신이 예수님에게서 멀어지도록 한 선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예수님께로 더 가까이 가는 선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예수님, 주님과 동행하고 싶습니다. 주님과 더 깊이 연결시켜주는 길을 인식하여 그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9/25/2022 SUNDAY
CHOOSE WISELY
We all face difficult decisions at times—decisions that cause us to evaluate what matters most to us in life, because one option comes at the expense of the other. Jesus aimed to communicate this truth to His disciples and a crowd of onlookers regarding life’s most important decision—to follow Him. To be a disciple, He said, would require them to “deny themselves” in order to walk with Him (MARK 8:34). They might have been tempted to spare themselves the sacrifices required of following Christ and instead seek their own desires, but He reminded them it would come at the price of that which matters much more.
We’re often tempted to pursue things that seem of great value, yet they distract us from following Jesus. Let’s ask God to guide us in the choices we face each day so we’ll choose wisely and honor Him. - KIRSTEN HOLMBERG
Today's Reading
MARK 8:34–38What good is it for someone to gain the whole world, yet forfeit their soul? [ MARK 8:36 ]
What choices have you made that drew you away from Jesus? What choices have drawn you nearer?
Jesus, I want to walk with You. Please help me to recognize and choose the paths that will foster a deeper connection to You.
오늘의 말씀
09/24/2022 토요일
이름의 힘
이름에 항상 사랑을 담아 불러준 일이 드물었던 아이들에게 란짓은 이름에 존중이라는 선물을 가져다 준 것입니다.
성경에서 이름은 중요합니다. 종종 그 사람의 품성이나 그 사람에게 주어질 새로운 역할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아브람과 사래와 사랑의 언약을 맺을 때 그들의 이름을 바꾸어 주시면서,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높임 받는 아버지”라는 뜻의 아브람이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을 가진 아브라함이 되었습니다. “공주”라는 뜻의 사래가 “열국의 어머니”라는 뜻을 가진 사라가 되었습니다(창세기 17:5, 15 참조).
하나님께서 주신 새 이름에는 그들이 더 이상 자녀가 없는 상태로 있지 않으리라는 은혜로운 약속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사라가 아들을 낳았을 때, 그들은 기쁨이 가득했고, 아들의 이름을 “그가 웃는다”라는 뜻으로 이삭이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사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창세기 21:6).
사람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는 그들에게 예의와 존중을 표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그들을 창조하셨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존재로서 그 사람의 독특한 개성을 인정하는 사랑스러운 별명도 똑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오늘의 성구
창세기 17:1-8; 15-16네 이름을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창세기 17:5]
당신의 이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친구나 가족에게 그들이 누구인지 알게 해 주는 이름을 지어준 적이 있습니까?
모든 이름을 가진 자들의 하나님, 주님의 형상으로 저를 지으셨고 저를 사랑하십니다. 주님을 더욱 닮도록 만들어 주시고 빚어주시기를 원합니다.
Daily Article
09/24/2022 SATURDAY
THE POWER OF A NAME
Names are important in the Bible, often reflecting a person’s character traits or new role. For instance, God changed the names of Abram and Sarai when He made a covenant of love with them, promising that He would be their God and they would be His people. Abram, which means “exalted father,” became Abraham, which means “father of many.” And Sarai, which means princess,” became Sarah, which means “princess of many” (SEE GENESIS 17:5, 15).
God’s new names included the gracious promise that they would no longer be childless. When Sarah gave birth to their son, they were overjoyed and named him Isaac, which means “he laughs”: “Sarah said, ‘God has brought me laughter, and everyone who hears about this will laugh with me’ ” (GENESIS 21:6).
We show honor and respect to people when we call them by name and affirm who God has created them to be. A loving nickname that affirms someone’s unique qualities as one created in the image of God can do the same. - AMY BOUCHER PYE
Today's Reading
GENE SIS 17:1–8, 15–16Your name will be Abraham, for I have made you a father of many nations. [ GENESIS 17:5 ]
How do you feel about your name? When have you been able to name something in a friend or family member that reflects who they are?
God of all names, You made me in Your image and love me. Shape me and mold me to be more like You.
오늘의 말씀
09/23/2022 금요일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사회학자 피터 버거는 사람들은 소망과 정의에 굶주려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언젠가는 악이 극복되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이 그들 범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소망 말입니다. 나쁜 사람들이 승리하는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의 순리와 맞지 않습니다. 그 실망한 시청자들은 아마도 부지불식간에 정의로운 세상으로 다시 변하기를 바라는 인류의 깊은 열망을 표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기도문을 보면, 예수님은 세상에 존재하는 악에 대해 현실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악은 우리 가운데 실재하며, 그래서 용서가 필요합니다(마태복음 6:12). 뿐만 아니라 좀 더 큰 관점에서는 악으로부터의 구원이 필요합니다(13절). 하지만, 악이 존재하는 현실을 인정하는 생각은 소망과 짝을 이룹니다. 악이 존재하지 않는 곳은 바로 천국이며, 하늘에 있는 그 왕국이 땅에 임할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10절). 언젠가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면, 그분의 “도덕적인 결말”이 임해서, 악은 영원히 추방될 것입니다(요한계시록 21:4).
따라서 이 세상에서 나쁜 사람들이 승리하는 것을 보고 실망감에 빠질 때 이것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까지 우리에게는 언제나 소망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6:9-13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태복음 6:10]
왜 우리는 소망과 정의에 굶주려 있을까요? 어떻게 주기도문이 당신을 악과 실망을 직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Daily Article
09/23/2022 FRIDAY
THE STORY ISN’T OVER
Sociologist Peter Berger once noted that we hunger for hope and justice—hope that evil will one day be overcome and that those who caused it will be made to face their crimes. A world where the bad guys win goes against how we know the world should work. Without probably realizing it, those disappointed fans were expressing humanity’s deep longing for the world to be made right again.
In the Lord’s Prayer, Jesus is realistic about evil. It exists not only between us, requiring forgiveness (MATTHEW 6:12), but on a grand scale, requiring deliverance (V. 13). This realism, however, is matched with hope. There’s a place where evil doesn’t exist— heaven—and that heavenly kingdom is coming to earth (V. 10). One day God’s justice will be complete, His “moral ending” will come, and evil will be banished for good (REVELATION 21:4).
So when the real-life bad guys win and disappointment sets in, let’s remember this: until God’s will is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there is always hope—because the story isn’t over. -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MAT THEW 6:9–13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 MATTHEW 6:10 ]
Why do you think we hunger for hope and justice? How can praying the Lord’s Prayer help you face evil and disappointment?
Heavenly Father, may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오늘의 말씀
09/22/2022 목요일
사람들이 필요한 사람
어떻게 전설적인 저널리스트가 동네 여학교 농구팀에 의지하게 되었을까요? 전설적인 사도 한 사람이 선교여행에서 만났던 사람들과의 교제에 의지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이 그의 서신을 마무리하면서 안부를 전했던 많은 사람들을 보셨습니까?(로마서 16:3-15).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7절).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8절). 그는 다 합해서 무려 25명 이상의 사람들을 거명했고, 이들 중 대부분은 이후의 성경에 더 이상 언급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바울에게 그들은 필요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공동체에 누가 있습니까? 최고의 장소인 여러분의 교회에서 먼저 시작해 보십시오. 어두운 삶을 사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여러분은 그들에게 예수님을 가리키는 빛이 될 수 있습니다. 훗날 그분들이 여러분에게 똑같은 호의를 되돌려 주게 될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16:3-16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로마서 16:16]
당신이 의지할 만큼 아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께 그런 친구를 허락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당신은 어떻게 그런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안에서 좋은 친구들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좋은 친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Daily Article
09/22/2022 THURSDAY
PEOPLE WHO NEED PEOPLE
How does a legendary journalist come to depend on a community of teenagers? The same way a legendary apostle leaned on the fellowship of those he met on his missionary journeys. Did you notice all the people Paul greeted as he closed his letter? (ROMANS 16:3–15). “Greet Andronicus and Junia,” he wrote, “my fellow Jews who have been in prison with me” (V. 7). “Greet Ampliatus, my dear friend in the Lord” (V. 8). He mentions more than twenty-five people in all, most of whom are not mentioned in Scripture again. But Paul needed them.
Who’s in your community? The best place to begin is with your local church. Anyone there whose life has turned dark? As God leads, you can be a light that points them to Jesus. Someday they may return the favor. - MIKE WITTMER
Today's Reading
ROMANS 16:3–16Greet one another with a holy kiss. All the churches of Christ send greetings. [ ROMANS 16:16 ]
Who are the people you know you can count on? Ask God to give you that kind of friend. How can you be a friend like that?
Father, what a friend I have in Jesus! May I be that kind of friend to others.
오늘의 말씀
09/21/2022 수요일
생수
다음날 아침 나는 그 해답을 보게 되었습니다. 에콰도르산 꽃다발은 내가 생전 처음 보는 꽃들로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신선한 물이 모든 것을 변화시킨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물에 대해 말씀하신 것과 성도들에게 물이 의미하는 바를 생각나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자에게 마실 물을 청하시며 그 여인이 우물에서 길어온 물을 마시겠다는 뜻을 밝히셨을 때, 주님은 여인의 삶을 바꾸셨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의 부탁에 놀랐습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멸시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요한복음 4:10)고 말씀하셨습니다. 후에 주님은 성전에서 “누구든지 목 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7:37)고 외치셨습니다. 그분을 믿는 사람들에 대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38절) 고 하신 것은 “그를 믿는 사람들이 나중에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39 절) 것이었습니다.
늘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은 오늘 삶에 지친 우리를 소생시키십니다. 주님은 생수이시며 우리 영혼에 거하시며 우리를 거룩하게 소생시켜 주십니다. 바로 오늘 이 생수를 많이 마시기를 원합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7:37-39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요한복음 7:37]
당신은 삶의 어떤 부분이 메마르고 건조하다고 느끼십니까? 무엇이 예수님께 생수를 달라고 간구하지 못하게 합니까?
사랑의 주님, 삶에 지치고 영적으로 목마를 때, 주님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생수와 같은 성령의 은사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Daily Article
09/21/2022 WEDNESDAY
LIVING WATER
The next morning, I discovered my answer. The Ecuadorian bouquet was a glorious sight, featuring flowers I’d never seen before. Fresh water made all the difference—a reminder of what Jesus said about water and what it means to believers.
When Jesus asked a Samaritan woman for a drink of water—implying He’d drink from what she fetched from the well—He changed her life. She was surprised by His request. Jews looked down on Samaritans. But Jesus said, “If you knew the gift of God and who it is that asks you for a drink, you would have asked him and he would have given you living water” (JOHN 4:10). Later, in the temple, He cried out, “Let anyone who is thirsty come to me and drink” (7:37). Among those who believed in Him, “rivers of living water will flow from within them. By this he meant the Spirit, whom those who believed in him were later to receive” (VV. 38–39).
God’s refreshing Spirit revives us today when we’re life-weary. He’s the Living Water, dwelling in our souls with holy refreshment. May we drink deep today.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JOHN 7:37–39Let anyone who is thirsty come to me and drink. [ JOHN 7:37 ]
What areas of your life feel parched and dry? What may be preventing you from asking Jesus to give you this living water?
Loving God, when life leaves me road-weary and thirsty, thank You for the gift of Your Spirit, the living water, who dwells in every believer.
오늘의 말씀
09/20/2022 화요일
무모한 결정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길 밖으로 미끄러져 큰 나무에 부딪쳤습니다. 내 차는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나중에 내가 깨어나 보니 지역 병원 혼수상태의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에 누워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지만 나의 무모한 행동으로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렀습니다.
모세도 무모한 결정으로 큰 대가를 치렀습니다. 그의 잘못된 선택은 물이 부족해서 벌어진 것이었습니다 (제 경우엔 물이 너무 많아서 였지만). 신 광야에서 물을 구할 수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여서 모세를 공박 했습니다(민수기 20:2). 하나님은 그 지친 지도자에게 반석에게 말을 하면 “물을 밖으로 흘릴 것”(8절, 새번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는 말로 명령하는 대신에 “반석을 두 번 쳤”습니다(11절).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여...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12절).
무모한 결정을 내리면 우리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지식 없는 소원은 선하지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잘못 가느니라”(잠언 19:2). 오늘 당장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할 때 기도하며 조심스럽게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를 구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민수기 20:1-12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민수기 20:12]
당신은 충동적으로 내린 결정 때문에 후회한 적이 있습니까? 행동하기 전에 천천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예수님,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주님의 지혜로운 가르침을 따르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9/20/2022 TUESDAY
RECKLESS DECISIONS
Moses made a reckless decision that cost him greatly. His poor choice, however, involved a lack of water—not too much of it (as in my case). The Israelites were without water in the Desert of Zin, and “the people gathered in opposition to Moses” (NUMBERS 20:2). God told the frazzled leader to speak to a rock and it would “pour out its water” (V. 8). Instead, he “struck the rock twice” (V. 11). God said, “Because you did not trust in me . . . , you will not [enter the promised land]” (V. 12).
When we make reckless decisions, we pay the consequences. “Desire without knowledge is not good—how much more will hasty feet miss the way!” (PROVERBS 19:2). May we prayerfully, carefully seek God’s wisdom and guidance in the choices and decisions we make today. - TOM FELTEN
Today's Reading
NUMBERS 20:1–12Because you did not trust in me . . . , you will not bring this community into the land. [ NUMBERS 20:12 ]
What regrettable decisions have you made based on impulse? Why is it vital to slow down and prayerfully seek God’s wisdom before reacting?
Jesus, please help me to follow Your wise instruction as Your Spirit leads me.
오늘의 말씀
09/19/2022 월요일
상상력 넘치는 믿음
시인 엘리자베스 바렛 브라우닝은 모세와 불타는 떨기나무 이야기를 떠올리며 이런 시를 썼습니다. “땅은 하늘로 가득 채워져 있고, 모든 덤불은 하나님과 불타오르고 있다. 그러나 보는 자만이 자신의 신을 벗는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그분이 만드신 모든 경이로움 속에서 명백히 드러나 있으며 언젠가 이 땅이 새롭게 될 때 우리는 그 변화를 전에 없는 새로움으로 다시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의 선포를 통해 이 날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며”(이사야 55:12). ‘노래하는 산?’ ‘손뼉 치는 나무?’ 안될 것 없지요!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로마서 8:21).
예수님께서는 돌들이 소리 지를 것이라고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누가복음 19:40). 그리고 그 말씀은 구원받기 위해 주님께로 나아오는 사람들에게 일어날 일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에 대한 화답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을 상상하며 믿음으로 그분을 바라볼 때 우리는 영원히 계속되는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55:6-13산들과 언덕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이사야 55:12]
당신이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서 보게 될 새로운 세상은 어떤 모습일 것이라고 상상하십니까? 오늘 당신은 어떤 상상력을 발휘하여 하나님을 섬기시겠습니까?
사랑의 하나님, 누구보다 창조적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주님의 모습과 주님이 보여주실 수 있는 모든 경이로움을 보고 싶습니다!
Daily Article
09/19/2022 MONDAY
IMAGINATIVE FAITH
Reflecting on the story of Moses and the burning bush, the poet Elizabeth Barrett Browning wrote that “Earth’s crammed with heaven, / And every common bush afire with God; / But only he who sees, takes off his shoes.” God’s handiwork is evident all around us in the wonders of what He has made, and one day, when the earth is made new, we’ll see it like never before.
God tells us about this day when He proclaims through the prophet Isaiah, “You will go out in joy and be led forth in peace; the mountains and hills will burst into song before you, and all the trees of the field will clap their hands” (ISAIAH 55:12). Singing mountains? Clapping trees? Why not? Paul noted that “the creation itself will be liberated from its bondage to decay and brought into the freedom and glory of the children of God” (ROMANS 8:21).
Jesus once spoke of stones crying out (LUKE 19:40), and His words echo Isaiah’s prophecy about what lies ahead for those who come to Him for salvation. When we look to Him with faith that imagines what only God can do, we’ll see His wonders continue forever!
- JAMES BANKS
Today's Reading
ISAIAH 55:6–13The mountains and hills will burst into song before you. [ ISAIAH 55:12 ]
What do you imagine the new earth will be like in God’s forever kingdom? How will you serve Him with imagination today?
Loving God, I praise You that no one is more creative than You are! I look forward to seeing the wonder of all that You are and all that You can do!
오늘의 말씀
09/18/2022 주일
배우며 사랑하며
“약간 다루기 힘든” 학생들이 그런 것들을 가장 잘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그들은 종종 일대일로 수업해야 하는 학생들이에요.” 그런 학생들은 “아기를 돌보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서로의 감정에 대해서도 더 많이” 배우게 됩니다.
아기를 통해 다른 사람을 돌보는 법을 배우는 것은 예수 믿는 성도들에게는 처음 듣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아기 예수로 오신 분을 압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돌보는 인간관계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을 가장 먼저 알게 된 사람들은 힘없고 연약한 양들을 돌보는 변변치 않는 일을 하는 목자들이었습니다. 나중에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 왔을 때 예수님은 아이들을 성가시게 여겼던 제자들의 생각을 고쳐주셨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마가복음 10:14).
예수님은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을 안수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16절). 때로 주님께 “다루기 어려운” 아이인 우리 또한 성가신 사람들이라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로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오히려 사랑으로 우리를 받아 주십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사랑스러운 아기와 모든 사람을 보살피는 힘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오늘의 성구
마가복음 10:13-16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16]
당신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때 어떤 즐거움을 느낍니까? 오늘 예수님은 당신에게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을 가르쳐 주시나요?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 제가 다른 사람과 공감하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그들을 보살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9/18/2022 SUNDAY
LEARNING AND LOVING
Learning from an infant to care about others isn’t a new idea to believers in Jesus. We know the One who came as the baby Jesus. His birth changed everything we understand about caring relationships. The first to learn of Christ’s birth were shepherds, a humble profession involving care of weak and vulnerable sheep. Later, when children were brought to Jesus, He corrected disciples who thought children unworthy.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he said,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God belongs to such as these” (MARK 10:14).
Jesus “took the children in his arms, placed his hands on them and blessed them” (V. 16). In our own lives, as His sometimes “challenging” children, we could be considered unworthy too. Instead, as the One who came as a child, Christ accepts us with His love—thereby teaching us the caring power of loving babies and all people. -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MARK 10:13–16He took the children in his arms . . . and blessed them. [ MARK 10:16 ]
What do you enjoy about spending time with children? What is Jesus teaching you today about how to love and care for others?
Our caring God, when I forget to show empathy for others, help me to care as You would.
오늘의 말씀
09/17/2022 토요일
깊은 물에서의 구조
그 조종사는 사랑하는 가족을 걱정하는 한 여성의 전화를 받고 비행을 했습니다. 보이어스는 불에 탄 집과 나무에 걸려있는 자동차를 보았고, 그것들 말고는 “내 아래에는 진흙탕과 거친 물 밖에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그 조종사는 용기를 내어 계속해서 헬리콥터로 자기들 집 지붕 위에 올라와 있는 사람들을 12명이나 구조했습니다.
우리가 삶에서 적지 않게 마주치는 소용돌이치는 홍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굉장하지요!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나날을 사는 우리는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감당할 수 없을 만큼” 압도되어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편 18편을 보면 다윗의 원수는 많았고 강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하나님은 더 위대했습니다. ‘얼마나 위대하셨나요?’ 너무나 위대하고 강하신 (1절) 하나님을 묘사하기 위해 다윗은 여러 가지 비유 (2절) 를 사용했습니다. 하나님은 깊은 물과 강한 원수들에게서 건져 내실 수 있을 만큼 위대했습니다 (16-17절) . ‘얼마나 위대하신가요?’ 삶에서 우리를 덮친 “물살”의 양과 깊이에 관계없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분께 부르짖을 때 구원해 주실 만큼 충분히 위대하십니다 (3절) .
오늘의 성구
시편 18:1-3, 16-19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시편 18:16]
당신은 어떤 깊은 물을 만나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습니까? 당신이 주님께 부르짖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강하시고, 구원하시고, 건져 내시는 하나님, 삶의 물결이 거세게 몰아쳐서 고통 중에 있을 때 어떤 폭풍우에도 주님을 바라보고 붙들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Daily Article
09/17/2022 SATURDAY
DEEP-WATER RESCUE
The pilot took flight in response to a phone call from a woman who was concerned about her loved ones. In addition to seeing houses on fire and cars in trees, Boyers noted, “It was nothing but [muddy], raging water below me.” The pilot, however, bravely proceeded to rescue twelve people from the roofs of their homes.
More often than not in life, the swirling floods we face aren’t literal—but oh, how real! In days of uncertainty and instability, we can feel overwhelmed, unsafe—“in over our heads” mentally, emotionally, and spiritually. But we don’t need to despair.
In Psalm 18, we read how David’s enemies were many and mighty, but his God was greater. How great? So great and powerful (V. 1) that he used multiple metaphors (V. 2) to describe Him. God was mighty enough to rescue from deep waters and strong enemies (VV. 16–17) . How great? Great enough for us to call upon Him in the name of Jesus, regardless of the volume and depth of the “waters” surrounding us in life (V. 3) . - ARTHUR JACKSON
Today's Reading
PSALM 18:1–3, 16–19He drew me out of deep waters. [ PSALM 18:16 ]
What deep waters are you facing that compel you to call upon God? What keeps you from calling on Him?
Strong, saving, rescuing God, in the midst of my distress, when life’s waters are raging, grant me the faith to see You and cleave to You in every stor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