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3/31/2023 금요일
하나님 안에서 보장된 안식
세상에서 힘이 들 때 우리는 어떻게 안식을 찾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에게는 어떤 환경에도 평강이 있다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을 겪은 후에 회복될 미래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성읍을 안전하게 해 주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곳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이사야 26:1). 그들은 여호와께서 “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억압받는 자들을 일으키시고 공의를 행하시면서(5-6절) 그들에게 복 주시려고 세상 가운데 적극적으로 행하신다는 것을 믿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을 알고 그분을 영원히 신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4절).
이사야는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3절)라고 썼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에게 평강과 안식을 주실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신뢰하며 우리는 안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26:1-6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3]
이 시간 당신을 압도하는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어떻게 스스로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상기시켜 줄 수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오늘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하고 싶습니다.
Daily Article
03/31/2023 FRIDAY
REST ASSURED IN GOD
When our world is troubled, how can we find rest? The Bible’s clear: there’s peace for those who trust in God, regardless of their circumstances. The prophet Isaiah wrote about a future time when the ancient Israelites would be restored after hardship. They would live securely in their city, because they knew that God made it safe (ISAIAH 26:1). They would trust that He was actively working in the world around them to bring good—“He humbles those who dwell on high,” raising up the oppressed, and bringing justice (VV. 5–6). They would know that “the Lord himself, is the Rock eternal,” and they could trust Him forever (V. 4).
“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those whose minds are steadfast,” wrote Isaiah, “because they trust in you” (V. 3). God can provide peace and rest for us today as well. We can rest in the assurance of His love and power, no matter what’s going on around us. - KAREN PIMPO
Today's Reading
ISAIAH 26:1–6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those whose minds are steadfast, because they trust in You. [ ISAIAH 26:3 ]
What threatens to overwhelm you today? How can you remind yourself of God’s power and love?
Dear God, I trust You and choose to rest assured in Your love today.
오늘의 말씀
03/30/2023 목요일
해야 할 일, 하지 말아야 할 일
우리 모두의 마음에는 어린아이 같은 반항심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무엇을 해라, 하지 말라고 하는 말을 듣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야고보는 우리에게 무엇이 옳은 일인지 알고도 그것을 행하지 않으면 죄라고 말합니다(4:17). 바울 사도도 로마서에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7:19-20).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죄와 어떻게 싸워야 할지 잘 모를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옳은 일을 행하기 위해 오로지 우리 자신의 능력에만 의지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의 삶이 다하는 그날, 우리는 진정으로 죄의 충동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그때까지 우리는 사망과 부활로 죄를 이기신 주님의 능력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7:15-20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악을 행하는도다 [로마서 7:19]
당신이 가장 이겨 내기 힘든 죄들은 무엇입니까? 그 죄들을 근원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에 더욱 의지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제가 옳은 일을 행하도록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제 삶으로 하나님의 완전한 성품과 거룩한 방식들을 드러내기 원합니다.
Daily Article
03/30/2023 THURSDAY
TO DO OR NOT TO DO
There’s a heart of childish rebellion lurking within all of us. We don’t like being told what to do or not to do. Yet we read in James that when we know what is right and don’t do it—it is sin (4:17). In Romans, the apostle Paul wrote: “I do not do the good I want to do, but the evil I do not want to do—this I keep on doing. Now if I do what I do not want to do, it is no longer I who do it, but it is sin living in me that does it” (7:19–20).
As believers in Jesus, we may puzzle over our struggle with sin. But too often we depend solely on our own strength to do what’s right. One day, when this life is over, we’ll be truly dead to sinful impulses. Until then, however, we can rely on the power of the One who’s death and resurrection won the victory over sin. - CINDY HESS KASPER
Today's Reading
ROMANS 7:15–20I do not do the good I want to do, . . .I keep on doing [ evil ]. [ ROMANS 7:19 ]
What sins are the biggest struggle for you? How can you rely more on God’s power to overcome their stronghold?
Loving God, please help me to choose to do what’s right. My heart’s desire is to reflect Your perfect character and holy ways.
오늘의 말씀
03/29/2023 수요일
하나님의 다른 계획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그들이 구조될 만한 곳에 버려야 하는 겁먹은 어머니의 모습을 그려보다가 모세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히브리 사람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학살될 운명이었습니다(출애굽기 1:22 참조). 그의 어머니는 전략적으로 나일 강가에 그를 놓아 둠으로(2:3), 그에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꿈도 꾸지 못했겠지만 하나님은 이미 모세를 통해 그분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모세의 이야기는 우리를 예수님의 이야기로 연결해 줍니다. 애굽왕 바로가 히브리 남자아이들을 죽이려고 한 것처럼 헤롯도 베들레헴의 모든 남자아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마태복음 2:13–16 참조).
모든 이 같은 증오, 특히 어린아이들에 대한 증오 뒤에는 우리의 적인 마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포악함도 하나님을 놀라게 하지 못합니다. 그분은 모세를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당신과 나를 향한 계획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 한때 원수였던 자들을 구원하고 회복시키려는 그분의 가장 큰 계획을 드러내 보여주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출애굽기 2:1-10바로의 딸이...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출애굽기 2:10]
당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어떻게 구원하셨습니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세상에는 악이 정말 많습니다. 구원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3/29/2023 WEDNESDAY
GOD HAD OTHER PLANS
Imagining a frightened mother who leaves her threatened children where they might be rescued calls to mind the story of Moses. As a Hebrew baby boy, he was marked for genocide (SEE EXODUS 1:22). His mother strategically placed him in the Nile (2:3), giving him a chance for survival. God had a plan she couldn’t have dreamed of—to rescue His people through Moses.
The story of Moses points us to the story of Jesus. As Pharaoh had sought the murder of Hebrew boys, Herod ordered the slaughter of all the baby boys in Bethlehem (SEE MATTHEW 2:13–16).
Behind all such hatred—especially against children—is our enemy the devil. Such violence doesn’t take God by surprise. He had plans for Moses, and He has plans for you and me. And through His Son, Jesus, He’s revealed His biggest plan—to rescue and restore those who once were His enemies. -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EXODUS 2:1–10Pharaoh’s daughter . . . named him Moses, saying, “I drew him out of the water.” [ EXODUS 2:10 ]
How do you see God’s plan at work in your life? In what ways has He rescued you?
Heavenly Father, there’s so much evil in the world. Thank You for Your rescue. Help me to trust Your perfect plan.
오늘의 말씀
03/28/2023 화요일
스트레스에서 평강으로
하지만 나는 그날 일어난 일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경과 성경적 개념으로 가득 찬 책을 마무리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었지.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성경에 집중하고 기도하며 글을 썼었어.’ 그래서 나는 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던 주된 이유가 성경과 기도에 전념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바울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고 썼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때”(4절) 우리는 마음의 초점을 우리의 문제에서 공급하시는 하나님께로 옮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을 감당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간구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동시에 “모든 지각에 뛰어난”(7절)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과 연결됩니다.
오늘의 성구
빌립보서 4:4-8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오늘 어떤 스트레스로 하나님의 평강이 필요합니까?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는 것이 어떻게 우리의 생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공급하시며 보호하시는 하나님, 저의 걱정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의 평강이 저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Daily Article
03/28/2023 TUESDAY
STRESS TO PEACE
Our moving day to the new house wasn’t without incident. Five minutes before the movers arrived, I was still finishing up a book manuscript. And the new home had several sets of stairs, so it took double the time and twice as many movers as planned.
But I wasn’t feeling stressed out by the events of that day. Then it hit me: I’d spent many hours finishing writing a book—one chockfull with Scripture and biblical concepts. By God’s grace, I‘d been poring over the Bible, praying, and writing to meet my deadline. So, I believe the key was my immersion in Scripture and in prayer.
Paul wrote,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PHILIPPIANS 4:6). When we pray—and “rejoice in” God (V. 4)—we refocus our mind from the problem to our Provider. We may be asking God to help us deal with a stressor, but we’re also connecting with Him, which can provide a peace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V. 7). - KATARA PATTON
Today's Reading
PHILIPPIANS 4:4–8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 situation,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 PHILIPPIANS 4:6 ]
What stressful situations do you need God to give you peace in today? How can praying with thanksgiving transform your mind?
Provider and Protector, I give my concerns to You. May Your peace guard my mind and heart.
오늘의 말씀
03/27/2023 월요일
하나님이 듣고 계신다
어머니의 기도는 척이 구원을 얻고 또 경건한 아내를 얻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며, 하나님은 어머니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항상 원하는 대로 응답되지는 않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를 마술 지팡이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야고보는 우리에게 확신을 주며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5:16)고 말합니다. 척의 어머니처럼 우리도 병든 사람들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13-15절). 그녀처럼 우리가 기도로 하나님과 교통할 때, 격려와 평안과 함께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당신의 삶에서 구원이나 치유, 또는 도움이 필요한 어떤 사람이 있습니까?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올려 드리십시오. 하나님이 듣고 계십니다.
오늘의 성구
야고보서 5:13-16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야고보서 5:16]
하나님께서 당신의 간절한 기도들을 언제 응답해 주셨습니까? 당신은 누구를 위해 꾸준히 기도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도하도록 도와주소서. 인내하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Daily Article
03/27/2023 MONDAY
GOD IS LISTENING
The prayers of Chuck’s mother helped him to find salvation— and a godly wife. She prayed fervently for her son, and God heard her prayers. We don’t always get our prayers answered the way we’d like, so we cannot use prayer as a magic wand. However, James assures us that “the prayer of a righteous person is powerful and effective” (5:16). Like this mom, we’re to continue to pray for the sick and those in trouble (VV. 13–15). When, like her, we commune with God through prayer, we find encouragement and peace and the assurance that the Spirit is at work.
Does someone in your life need salvation or healing or help? Lift your prayers to God in faith. He’s listening. - ALYSON KIEDA
Today's Reading
JAMES 5:13–16The prayer of a righteous person is powerful and effective. [ JAMES 5:16 ]
When have you seen God answer your fervent prayers? Who continues to be in your prayers?
Dear Father, help me to continually be in prayer and not to give up. Thank You for Your love that helps me persevere.
오늘의 말씀
03/26/2023 주일
나눔의 이야기 방
만일 그렇게 돈독한 우정을 나누었던 요나단과 다윗이 스페인 북부지방에 살았더라면 그들도 나눔의 이야기 방을 만들었지도 모릅니다. 사울 왕이 질투심에 사로잡혀 다윗을 죽이려고 했을 때 그의 큰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보호해 주었고 그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마음이 하나가” 되었으며(사무엘상 18:1), 요나단은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했습니다”(1,3절). 그리고 자신이 확고한 왕위 계승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다윗을 왕으로 택하셨음을 인정했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에게 자신의 겉옷과 칼, 활과 허리띠를 주었습니다(4절). 훗날 다윗은 친구로서 요나단의 깊은 사랑은 기이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사무엘하 1:26).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그리스도를 닮은 사랑과 보살핌을 나타내는 우정 어린 “나눔의 이야기 방”을 지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시간을 내어 친구들과 어울리고, 우리 마음을 열며, 하나님 안에서 서로 진정한 교제를 나누며 살아가도록 합시다.
오늘의 성구
사무엘상 18:1-4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사무엘상 18:3]
당신은 친구들에게 어떤 신뢰를 주었습니까? 이번 주에 그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부드러운 우정, 사랑이 넘치는 우정, 그리고 진정한 우정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3/26/2023 SUNDAY
THE TELLING ROOM
Had they lived in northern Spain, the deep friendship shared by Jonathan and David might have led them to create a telling room. When King Saul became so jealous that he wanted to kill David, Jonathan, Saul’s oldest son, protected and befriended him. The two became “one in spirit” (1 SAMUEL 18:1). And Jonathan “loved him as himself” (VV. 1, 3) and—though he was heir apparent to the throne—recognized David’s divine selection to be king. He gave David his robe, sword, bow, and belt (V. 4). Later, David declared that Jonathan’s deep love for him as a friend was wonderful (2 SAMUEL 1:26).
As believers in Jesus, may He help us build our own relational “telling rooms”—friendships that reflect Christlike love and care. Let’s take the time to linger with friends, open our hearts, and live in true communion with one another in Him. - MARVIN WILLIAMS
Today's Reading
1 SAMUEL 18:1–4Jonathan made a covenant with David because he loved him as himself. [ 1 SAMUEL 18:3 ]
What kinds of commitments have you made to your friends? How can you express your love to them this week?
Dear God, please help me to pursue vulnerable, loving, and authentic friendships.
오늘의 말씀
03/25/2023 토요일
하나님의 은혜를 재부팅하기
재부팅과 연관된 또 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에서 예수님은 죄를 용서하시고 풍요롭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우리를 초대하십니다(요한복음 10:10). 예레미야애가에서 예레미야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우리의 하루하루가 “재부팅”된다고 말합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예레미야애가 3:22-23).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하루하루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는 새로운 기회가 됩니다. 우리가 자신의 실수의 결과로 고통받거나 다른 어려움들을 겪고 있다 해도, 하나님의 성령은 용서와 새 삶, 그리고 희망을 날마다 새롭게 불어넣어 주십니다. 하루하루가 일종의 재부팅으로, 위대한 감독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의 이야기가 그분의 더 큰 이야기
속으로 함께 엮어져 가는 기회가 됩니다.
오늘의 성구
예레미야애가 3:16-33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2-23]
시련 중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묵상하고 기억하는 것이 그 시련에 대한 관점을 어떻게 변화시킨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용서와 은혜가 당신의 삶을 어떻게 재부팅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로 제가 매일 아침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3/25/2023 SATURDAY
THE REBOOT OF GRACE
There’s another story that involves reboots—the gospel story. In it, Jesus invites us to His offer of forgiveness, as well as abundant and eternal life (JOHN 10:10). And in the book of Lamentations, Jeremiah reminds us that God’s love for us makes every day a “reboot” of sorts: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3:22–23).
God’s grace invites us to embrace each day as a fresh opportunity to experience His faithfulness. Whether we’re struggling with the effects of our own mistakes or going through other hardships, God’s Spirit can breathe forgiveness, new life, and hope into each new day. Every day is a reboot of sorts, an opportunity to follow the lead of the great Director, who is weaving our story into His bigger one. - ADAM R. HOLZ
Today's Reading
LAMENTATIONS 3:16–33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 LAMENTATIONS 3:22–23 ]
How do you think reflecting upon and remembering God’s faithfulness in the midst of trials changes your perspective on them? How has God’s forgiveness and grace brought a reboot to your life?
Father, thank You that Your grace and forgiveness invite me to start over, fresh, every morning.
오늘의 말씀
03/24/2023 금요일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기
성경에는 하나님이 그가 사랑하시는 창조물들의 특유의 목소리를 인식하는 사례가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이름을 부르시고 그에게 직접 말씀하셨습니다(출애굽기 3:4-6). 시편 기자 다윗은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시편 3:4) 라고 선포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의 음성을 알아듣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역설했습니다.
에베소 교회 장로들과 이별하면서 바울은 성령께서 예루살렘으로 가라고 “강권하신다”고 말했습니다. 그곳에 도착해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지만,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따르겠다고 자신의 결심을 굳혔습니다(사도행전 20:22). 바울은 자기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떼 같은 거짓 선생들이” 교회 가운데서도 “일어나 그릇된 것을 가르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29-30절, 현대인의 성경). 그러고 나서 장로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분별하는 데 깨어 있을 것을 권면했습니다(31절).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은 누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성경말씀과 일치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들을 수 있게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의 능력도 우리에게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사도행전 20:22-32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사도행전 20:32]
성경을 공부하면서, 어떤 거짓 가르침에 대항하여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언제 성경을 통해 당신을 격려해 주셨습니까?
하나님, 세상의 잡음이 저로 하여금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도록 위협할 때, 하나님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3/24/2023 FRIDAY
RECOGNIZING GOD’S VOICE
The Bible provides many examples of God recognizing the distinct voices of His beloved creations. He called Moses by name and spoke to him directly (EXODUS 3:4–6). The psalmist David pro- claimed, “I call out to the Lord, and he answers me from his holy mountain” (PSALM 3:4). The apostle Paul also emphasized the value
of God’s people recognizing His voice.
When bidding farewell to the Ephesian elders, Paul said the Spirit had “compelled” him to head to Jerusalem. He confirmed his commitment to follow God’s voice, though he didn’t know what to expect upon his arrival (ACTS 20:22). The apostle warned that “savage wolves” would “arise and distort the truth,” even from within the church (VV. 29–30). Then, he encouraged the elders to remain diligent in discerning God’s truth (V. 31).
All believers in Jesus have the privilege of knowing that God hears and answers us. We also have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who helps us recognize God’s voice, which is always in alignment with the words of Scripture. -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ACTS 20:22–32I commit you to God and to the word of his grace, which can build you up and give you an inheritance among all those who are sanctified. [ ACTS 20:32 ]
What false teaching has God helped you combat as you studied Scripture? When has He used the Bible to encourage you?
God, when the noise of the world around me threatens to make me wander from You, please help me recognize and obey Your voice.
오늘의 말씀
03/23/2023 목요일
이걸 왜 하지?
나는 미소를 잔뜩 머금고 말했습니다. “로건, 네가 엔지니어가 되면 써야 할 게 바로 이거야!” 손자는 자기가 꿈꾸는 미래의 직업과 수학의 연관성을 아직 인식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도 성경을 그와 같은 식으로 봅니다. 설교를 듣거나 성경의 어떤 부분을 읽을 때 “도대체 이 구절을 언제 써먹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 다윗은 그에 대한 답을 몇 가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성경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진리가 “영혼을 소성시키며”,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는데”(시편 19:7-8)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시편 19편에 언급되어 있는 성경의 처음 다섯 권(그리고 다른 모든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성경의 지혜는 우리가 날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지하도록 우리를 도와줍니다(잠언 2:6).
성경이 없다면,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의 사랑과 방식을 더 잘 알게 해주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결정적인 방법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왜 성경을 공부합니까? 그것은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기” 때문입니다(시편 19:8).
오늘의 성구
시편 19:7-11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시편 19:7]
왜 성경에서 발견되는 지혜가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것일까요? 어떻게 성경의 지혜를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길의 빛이 되게 해 주소서. 성경의 지혜를 사용하여 저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03/23/2023 THURSDAY
WHY DO THIS?
I couldn’t help but smile, saying, “Well, Logan, this is exactly the stuff you’ll use if you become an engineer!” He hadn’t realized the connection between algebra and his hoped-for future. Sometimes we view Scripture that way. When we listen to sermons and read certain parts of the Bible, we may think, “When am I ever going to use this?” The psalmist David had some answers. He said God’s truths found in Scripture are effective for “refreshing the soul,” “making wise the simple,” and “giving joy to the heart” (PSALM 19:7–8). The wisdom of Scripture, found in the first five books of the Bible as referred to in Psalm 19 (as well as all of Scripture), helps us as we daily rely on the Spirit’s leading (PROVERBS 2:6).
And without the Scriptures, we’d lack the vital way God has provided for us to experience Him and better know His love and ways. Why study the Bible? Because “the commands of the Lord are radiant, giving light to the eyes” (PSALM 19:8). - DAVE BRANON
Today's Reading
PSALM 19:7–11The law of the Lord is perfect, refreshing the soul. [ PSALM 19:7 ]
Why is the wisdom found in Scripture relevant for you today? How can you grow in your understanding of it?
Loving God, please make Your Word a light to my path. Help me to use the wisdom of Scripture to direct my steps and grow to love You more.
오늘의 말씀
03/22/2023 수요일
휴식을 위한 허락
우리가 쉬기 위해 일을 잠깐 멈추려면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느낀다는 점이 흥미롭지 않습니까? 글쎄요, 휴식은 좋으신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인데 말입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빛과 땅, 식물, 동물, 그리고 사람을 창조하여 이 지구라는 존재를 빚어내셨습니다. 그런 다음 7일째 되는 날 안식하셨습니다(창세기 1:31-2:2). 하나님은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건강한 삶을 살도록 십계명에 규칙들을 열거해 놓으셨는데(출애굽기 20:3-17), 그 중에 안식일을 기억하여 쉬라는 명령도 포함되어 있습니다(8-11절). 신약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마을의 모든 아픈 사람들을 고치신 후(마가복음 1:29-34), 이튿날 아침 일찍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신 것을 봅니다(35절). 우리 하나님은 뚜렷한 의도로 일하시고 쉬셨습니다.
일을 통해 공급하시고 휴식하도록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리듬은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봄에 파종하고 여름에 성장하며 가을에 수확하고 겨울에는 휴식하는 그 리듬. 아침, 점심, 오후, 저녁, 그리고 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이 일과 휴식 모두를 갖도록 명령하시고 또 허락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창세기 1:31-2:3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세기 2:2]
당신은 생활하면서 일과 휴식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리듬과 휴식의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매일 언제, 어떻게 하던 일을 멈출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서 하나님의 영광과 저의 유익을 위해 일하고 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Daily Article
03/22/2023 WEDNESDAY
PERMISSION TO REST
Isn’t it interesting how some of us feel we need “permission” to pause from our work to rest? Well, that’s just what our good God offers us! For six days, God spun the earth into existence, creating light, land, vegetation, animals, and humans. Then on the seventh day, He rested (GENESIS 1:31–2:2). In the Ten Commandments, God listed His rules for healthy living to honor Him (EXODUS 20:3–17), including the command to remember the Sabbath as a day of rest (VV. 8–11). In the New Testament, we see Jesus healing all the sick of the town (MARK 1:29–34) and then early the next morning retreating to a solitary place to pray (V. 35). Purposefully, our God both worked and rested.
The rhythm of God’s provision in work and His invitation to rest reverberates around us. Spring’s planting yields growth in summer, harvest in autumn, and rest in winter. Morning, noon, afternoon, evening, night. God orders our lives for both work and rest, offering us permission to do both. - ELISA MORGAN
Today's Reading
GENESIS 1:31–2:3God had finished the work . . . so on the seventh day he rested from all his work. [ GENESIS 2:2 ]
How would you assess the balance in your life between work and rest? When and how might you pause each day to reflect on God’s example of rhythm and rest?
Dear God, thank You that You made me to follow after Your heart, to both work and rest for Your glory and m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