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0/01/2021 금요일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또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버가모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비록 그들의 명성에 꽤 심한 타격은 있었지만, 유혹과 싸워 이기는 사람들을 위해 하늘에 새 이름을 예비해 두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요한계시록 2:17).
예수님이 왜 흰 돌을 약속하셨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이긴 것에 대한 상일까요? 아니면 메시아의 잔치에 들어갈 수 있는 징표일까요? 아마도 흰 돌은
한때 배심원들이 무죄 판결을 위해 사용했던 것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그냥 모를 뿐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은 우리의 새 이름이 우리의 수치를 씻어줄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이사야 62:1-5 참조).
우리의 명성은 갈가리 찢길 수 있고, 성품을 바꾸는 것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이름들 어느 것도 궁극적으로 우리를 규정 짓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뭐라고 부르든, 심지어 당신이 자신을 뭐라고 부르든,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예수님이 누구라고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 새로운 이름에 맞게 사십시오.
오늘의 성구
요한계시록 2:12-17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요한계시록 2:17]
당신의 명성은 당신의 성품과 얼마나 일치합니까?
당신의 성품은 예수님 안에 있는 당신을 얼마나 잘 보여줍니까?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이 누구라고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인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0/01/2021 Friday
WHAT’S YOUR NAME?
There’s yet another name that’s even more important. Jesus told the Christians in Pergamum that though their reputation had suffered some well-deserved hits, He had a new name reserved in heaven for those who fight back and conquer temptation. “To the one who is victorious, I will give . . . a white stone with a new name written on it, known only to the one who receives it” (REVELATION 2:17).
We aren’t sure why Jesus promised a white stone. Is it an award for winning? A token for admission to the messianic banquet? Perhaps it’s similar to what jurors once used to vote for acquittal. We simply don’t know. Whatever it is, God promises our new name will wipe away our shame (SEE ISAIAH 62:1–5).
Our reputation may be tattered, and our character may be seemingly beyond repair. But neither name ultimately defines us. It’s not what others call you nor even what you call yourself that matters. You are who Jesus says you are. Live into your new name. - MIKE WITTMER
Today's Reading
REVE L ATION 2:12–17I will also give that person a white stone with a new name written on it.
[ REVELATION 2:17 ]
How does your reputation match up against your character?
How well is your character reflecting who you are in Jesus?
Father, I believe I am who You say I am. Help me to live as Your child.
오늘의 말씀
09/30/2021 목요일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
나와 유사한 경험을 한 미혼 여성들이 많을 것입니다. 결혼과 아이가 상당히 중요시되는 내가 속한 아시아권 문화에서 자신의 가족이 없다는 것은 무언가 불완전하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규정하고 나를 온전하게 해주는 그 무언가가 결핍되어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의 “분깃”이 되신다는 이 진리의 말씀이 내게는 너무도 큰 위로가 됩니다 (시편 73:26) . 이스라엘 족속들이 땅을 분배 받았을 때, 제사장 족속인 레위 지파는 아무것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대신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분깃이요 기업이 되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신명기 10:9) . 레위 족속은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만족할 수 있었고 하나님이 그들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과는 관련 없는 다른 일로 무언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더 나은 직장이나 더 높은 학업 성취를 열망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지 상관없이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분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케 하시며, 그분 안에서 우리에게 부족함이란 없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73:23-28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편 73:26]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안에서 저를 온전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28) 고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당신을 온전하게 만드는 데 있어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그 한 가지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당신의 분깃이신 그분 안에서 만족감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Daily Article
09/30/2021 THURSDAY
ALL THAT YOU NEED
Many single women like me have similar experiences. In my culture, an Asian culture where marriage and children are highly valued, not having a family of one’s own can bring a sense of incompleteness. It can feel like you’re lacking something that defines who you are and makes you whole.
That’s why the truth of God being my “portion” is so comforting to me (PSALM 73:26) . When the tribes of Israel were given their allotments of land, the priestly tribe of Levi was assigned none. Instead, God promised that He Himself would be their portion and inheritance (DEUTERONOMY 10:9) . They could find complete satisfaction in Him and trust Him to supply their every need.
For some of us, the sense of lack may have nothing to do with family. Perhaps we yearn for a better job or higher academic achievement. Regardless of our circumstances, we can embrace God as our portion. He makes us whole. In Him, we have no lack.
KAREN HUANG
Today's Reading
PSALM 73:23–28God is the strength of my heart and my portion forever. [ PSALM 73:26 ]
Father, thank You for making me complete in Christ. Help me to say along with the psalmist, “As for me, it is good to be near God” (PSALM 73:28) .
What’s one thing lacking in your life that you feel would make you whole? How can you surrender it to God and find satisfaction inHim as your portion?
오늘의 말씀
09/29/2021 수요일
배움의 즐거움
우리가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라” (로마서 12:2) 고 한 바울 사도의 명령을 따를 때에는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성령을 따라 세상과 세상의 방식에서 구별될 때 우리의 생각과 태도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보다 사랑스럽고, 보다 희망적이며, 내적 평안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8:6) .
그 외에 다른 일도 일어납니다. 비록 이 변화의 과정이 아직 진행 중이며 종종 열차보다 더 자주 가다 서다를 반복하기도 하지만, 이 과정은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과정은 “하 나님의 뜻을 아는 법을 배우게 될” (12:2) 곳으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데 있어 특별한 어떤 것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하나님의 성품과 이 세상에서의 그분의 사역에 우리가 보조를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개조된 열차 학교의 이름은 ‘날리 칼리’, 영어로는 “배움의 즐거움” 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변화시키는 능력은 하나님의 뜻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우리를 어떻게 이끌고 있습니까?
오늘의 성구
로마서 12:1-3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로마서 12:2]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저를 변화시켜 주소서.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능치 못할 일이 없으니 감사드립니다.
삶의 어떤 영역에서 하나님의 변화의 능력이 가장 필요합니까? 당신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깨달을 때 어떻게 그것을 기꺼이 행동으로 옮기겠습니까?
Daily Article
09/29/2021 WEDNESDAY
JOYFUL LEARNING
Something even more amazing takes place when we follow the apostle Paul’s command to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ROMANS 12:2) . As we allow the Holy Spirit to uncouple us from the world and its ways, our thoughts and attitudes begin to change. We become more loving, more hopeful, and filled with inner peace (8:6) .
Something else happens too. Although this transformation process is ongoing, and often has more stops and starts than a train ride, the process helps us understand what God wants for our lives. It takes us to a place where we “will learn to know God’s will” (12:2 NLT) . Learning His will may or may not involve specifics, but it always involves aligning ourselves with His character and His work in the world.
Nali Kali, the name of the transformed school in India, means “joyful learning” in English. How’s God’s transforming power leading you to the joyful learning of His will? - JENNIFER BENSON SCHULDT
Today's Reading
ROMANS 12:1–3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 ROMANS 12:2 ]
Dear God, I invite You to transform me by renewing my mind today. Thank You for all that’s possible when I surrender to You.
Which areas of your thought life are most in need of God’s transforming power? How willing are you to act when you clearly understand His will for your life?
오늘의 말씀
09/28/2021 화요일
이가봇의 도피
이가봇이라는 이름은 성경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성경에도 그 이름에 우울한 배경이 담겨 있습니다. 블레셋과의 전쟁 중에 이스라엘은 신성한 언약궤를 전쟁터로 가지고 갔습니다. 가져가지 말아야 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군대는 패배했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으며, 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었습니다 (사무엘상 4:17) . 엘리 제사장도 죽게 됩니다 (18절) . 임신하여 해산할 때가 가까웠던 비느하스의 아내는 그 소식을 듣고 “갑자기 아파서 몸을 구푸려 해산하고 죽어 갈 때에” (19절) 마지막 말로 그의 아들의 이름을 이가봇(“영광이 떠났다”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22절) 고 하면서 마지막 숨을 거둔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훨씬 큰 이야기를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통해 나타났으며,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다” (요한복음 17:22) 고 제자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궤가 어디에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이가봇은 도망하였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그분의 영광을 주셨습니다!
오늘의 성구
사무엘상 4:12-22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사무엘상 4:22]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통해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내내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늘 의식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그분의 영광을 주신다는 것이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을 경험해 보셨는지요?
Daily Article
09/28/2021 TUESDAY
FLIGHT OF ICHABOD
Ichabod is a name first seen in the Bible, and it too has a gloomy backstory. While at war with the Philistines, Israel carried the sacred ark of the covenant into battle. Bad move. Israel’s army was routed and the ark captured. Hophni and Phinehas, the sons of the high priest Eli, were killed (1 SAMUEL 4:17) . Eli too would die (V. 18) . When the pregnant wife of Phinehas heard the news, “she went into labor and gave birth, but was overcome by her labor pains” (V. 19) . With her last words she named her son Ichabod (literally, “no glory”). “The Glory has departed from Israel,” she gasped (V. 22) .
Thankfully, God was unfolding a much larger story. His glory would ultimately be revealed in Jesus, who said of His disciples, “I have given them the glory that you [the Father] gave me” (JOHN 17:22) .
No one knows where the ark is today, but no matter. Ichabod has fled. Through Jesus, God has given us His very glory!
TIM GUSTAFSON
Today's Reading
1 SAMUEL 4:12–22The Glory has departed from Israel, for the ark of God has been captured. [ 1 SAMUEL 4:22 ]
Dear Father, thank You for revealing Your glory through Jesus. Make me mindful of Your presence throughout this day.
What do you think it means for God to give us His glory? How have you experienced it?
오늘의 말씀
09/27/2021 월요일
무한하신 분
해야 할 일의 목록을 급한 것부터 우선순위를 매겨 작성하려고 펜을 꺼내자 다른 생각이 떠오릅니다. 바로 영원하시고 제한이 없으셔서 하고자 하시는 모든 일을 애쓰지 않고 다 하실 수 있는 그분 생각입니다.
이 하나님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리시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으시는 분이라고 이사야는 말합니다 (이사야 40:12) . 그분은 하늘의 별들의 이름을 부르시고 그들의 길을 운행하시며 (26절) , 세상의 주관자들을 알고 그들의 행위를 지켜보시며 (23절) , 섬들을 먼지 얼룩처럼, 나라들을 바다의 물방울처럼 여기십니다 (15절) . 하나님께서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겠느냐”라고 물으시자 (25절) 이사야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십니다” (28절) .
스트레스와 긴장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지만, 이 날에 강력한 교훈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무한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같지 않으시며, 원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십니다. 햄버거를 다 먹고, 한번 더 멈추어 봅니다. 그리고 조용히 경배를 드립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40:21-28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이사야 40:28]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약속하신 모든 것을 이루시는 무한하신 분이십니다.
오늘 어떻게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이끌어내시겠습니까? (29-31절) . 일하는 중에, 그리고 마감 날짜 앞에서 어떻게 잠깐 멈추어 무한하신 하나님을 경배하시겠습니까?
Daily Article
09/27/2021 MONDAY
UNLIMITED
I consider writing a new to-do list and prioritizing the urgent tasks, but as I pull out a pen another thought enters my mind: a thought of One who is infinite and unlimited, who effortlessly accomplishes all that He desires.
This God, Isaiah says, can measure the oceans in the hollow of His hand and collect the dust of the earth in a basket (ISAIAH 40:12) . He names the stars of the heavens and directs their path (V. 26) , knows the rulers of the world and oversees their careers (V. 23) , considers islands mere specks of dust and the nations like drops in the sea (V. 15) . “To whom will you compare me?” He asks (V. 25) . “The Lord is the everlasting God,” Isaiah replies. “He will not grow tired or weary” (V. 28) .
Stress and strain are never good for us, but on this day they deliver a powerful lesson. The unlimited God is not like me. He accomplishes everything He wishes. I finish my burger, and then pause once more. And silently worship.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ISAIAH 40:21–28The Lord is the everlasting God, the Creator of the ends of the earth. He will not grow tired or weary. [ ISAIAH 40:28 ]
Loving God, You’re the unlimited One who’ll accomplish all You’ve promised.
How will you draw on God’s unlimited strength today? (VV. 29–31) . In the midst of your tasks and deadlines, how will you pause to worship the infinite One?
오늘의 말씀
09/26/2021 주일
잘 쉬는 것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휴식을 위해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규칙들을 주셨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규칙들을 강조하시기보다는 제자들에게 그들과의 관계를 강조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 이전 구절에서 예수님은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라는 지속적인 관계를 언급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지속적으로 누리셨던 도움을 우리도 똑같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잠을 방해하는 활동들은 피하는 게 현명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잘 쉬는 것은 규칙보다는 관계와 더 관련이 있습니다. 나는 읽던 것을 끄고, 내 마음의 짐을 예수님의 “내게로 오라”고 초대하는 베개 위에 내려놓았습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11:25-30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과의 지속적인 관계 속에서 제가 쉴 수 있도록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휴식을 규칙보다 관계로 보는 것이 휴식에 대한 관점을 어떻게 바꾸어 줍니까? 당신의 삶의 어느 부분에서 예수님과의 관계를 통해 쉬라고 부르십니까?
Daily Article
09/26/2021 SUNDAY
REST WELL
In the Old Testament, God handed down rules regarding what not to do on the Sabbath in order to embrace rest. In the New Testament, Jesus offered a new way. Rather than stressing regulations, Jesus called the disciples into relationship.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 In the preceding verse, Jesus pointed to His own ongoing relationship of oneness with His Father—the One He’s revealed to us. The provision of ongoing help Jesus enjoyed from the Father is one we can experience as well.
While we’re wise to avoid certain pastimes that can interrupt our sleep, resting well in Christ has more to do with relationship than regulation. I clicked my reader off and laid my burdened heart down on the pillow of Jesus’ invitation: “Come to me . . .”
ELISA MORGAN
Today's Reading
MATTHEW 11:25–30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 MATTHEW 11:28 ]
Dear Jesus, thank You for the rest You call me to in an ongoing relationship with You.
How does viewing rest as a relationship rather than a regulation change your view of rest? In what area of your life is Jesus calling you to rest in relationship with Him?
오늘의 말씀
09/25/2021 토요일
우리의 감정을 아시는 하나님
내가 말했습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몰라요.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진짜 감정들을 처리해 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아요. 하나님은 우리가 느끼는 것을 모르시는 분이 아니에요.” 나는 시에라와 함께 기도하고 눈물을 흘리며 그녀의 아들이 중독에서 풀려나기를 간절히
구했습니다.
성경은 힘든 시기를 겪으며 하나님과 씨름하는 사람들의 예를 많이 보여줍니다. 시편 42편의 저자는 끊임없이 강력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임재가 주는 평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절절한 갈망을 표현합니다. 저자는 자신이 슬픔을 견디면서 눈물을 흘렸고 우울했음을 고백하면서, 정신적인 불안정이 오면
하나님의 신실함을 되새기며 자신 있는 찬양으로 안정을 되찾습니다. 자신의 “영혼”을 격려하며 시편 기자는 이렇게 씁니다. “너는 네 희망을 하나님께 두어라. 나는 내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11절, 현대인의 성경) . 그는 자신이 옳다고 알고 있는 하나님과 자신의 감당키 어려운 감정이라는 부인할 수 없는 현실 사이에서 씨름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형상대로 지으셨고 감정을 갖도록 지으셨습니다. 다른 이들을 향해 흘리는 우리의 눈물은 꼭 믿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깊은 사랑과 동정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다 아시기 때문에, 우리의 새 상처나 오랜 흉터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때로는 침묵으로, 때로는 흐느끼며, 때로는 확신 가운데 큰 소리로 외치며 드리는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돌보시겠다는 약속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42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시편 42:8]
변함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제 감정을 아시고, 또 제 널뛰는 감정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음을 아버지께서 알고 계신다고 확신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어떤 감정을 숨기려 했습니까? 왜 힘들고 감당 못할 감정들에 대해 하나님께 솔직해지기가 어려운 걸까요?
Daily Article
09/25/2021 SATURDAY
GOD KNOWS WE FEEL
Scripture contains many examples of people wrestling with God while struggling. The writer of Psalm 42 expresses a deep longing to experience the peace of God’s constant and powerful presence. He acknowledges his tears and his depression over the grief he’s endured. His inner turmoil ebbs and flows with confident praises, as he reminds himself of God’s faithfulness. Encouraging his “soul,” the psalmist writes, “Put your hope in God, for I will yet praise him, my Savior and my God” (V. 11) . He’s tugged back and forth between what he knows to be true about God and the undeniable reality of his overwhelming emotions.
God designed us in His image and with emotions. Our tears for others reveal deep love and compassion, not necessarily a lack of faith. We can approach God with raw wounds or old scars because He knows we feel. Each prayer, whether silent, sobbed, or shouted with confidence, demonstrates our trust in His promise to hear and care for us.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PSALM 42By day the Lord directs his love, at night his song is with me—a prayer to the God of my life. [ PSALM 42:8 ]
Unchanging Father, thank You for assuring me that You know I feel and need to process my ever-changing emotions.
What emotion have you tried to hide from God? Why is it often hard to be honest with God about difficult or overwhelming emotions?
오늘의 말씀
09/24/2021 금요일
무엇에든지
그 금요일 방송이 끝나고 우리 가족은 용기를 얻었고 희망으로 가득 차기까지 했습니다. 그것은 빌립보서 4장에서 바울이 이야기했던 “무엇에든지” 의 힘이었습니다: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8절) . 바울이 혈장 기부를 생각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아니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희생의 행위, 다시 말해 그리스도를 닮은 행동을 염두에 두고 있었을까요? 나는 ‘그렇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그 희망적인 뉴스는 방송되지 않았으면 파급효과가 크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무엇에든지”의 소식을 잘 보고 들어서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격려해주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증거하는 증인된 우리의 특권입니다.
오늘의 성구
빌립보서 4:1-9형제들아 무엇에든지...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립보서 4:8 ]
하나님 아버지, 무슨 덕이나 무슨 기림이 있든 그 뒤에 하나님이 계심을 압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최근 격려가 되었던 “무엇에든지”의 이야기가 있습니까? 누가 그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거나 들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Daily Article
09/24/2021 FRIDAY
THE WHATEVERS
After that Friday broadcast, my family and I felt encouraged— dare I say hope-filled. That’s the power of the “whatevers” Paul described in Philippians 4: “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 (V. 8) . Did Paul have in mind plasma donation? Of course not. But did he have in mind sacrificial actions on behalf of someone in need—in other words, Christlike behavior? I’ve no doubt the answer is yes.
But that hopeful news wouldn’t have had its full effect if it hadn’t been broadcast. It’s our privilege as witnesses to God’s goodness to look and listen for the “whatevers” all around us and then share that good news with others that they may be encouraged.
JOHN BLASE
Today's Reading
PHILIPPANS 4:1–9Brothers and sisters, whatever . . . is excellent or praiseworthy—think about such things. [ PHILIPPIANS 4:8 ]
Father, I know that behind whatever is excellent and praiseworthy is You. I love You.
What’s a “whatever” story that’s encouraged you lately? Who might want or need to hear your story?
오늘의 말씀
09/23/2021 목요일
자유롭게 기뻐 뛰노는
선지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고 그분께 신실했던 사람들과 자기 자신만을 신뢰했던 사람들을 대비한, 말라기 4장에 나온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을 때 짐의 딸이 이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4:1-2) . 종교 지도자들을 포함하여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시하고 신앙적 삶의 기준들을 무시하던 그때, 말라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따르라고 권면했습니다 (1:12-14; 3:5-9) . 그는 하나님이 마지막 날 이 두 부류를 최종적으로 구별하실 것이기 때문에 백성들에게 신실하게 살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문맥에서 말라기는 송아지가 기뻐 뛰노는 예상치 못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는” (4:2) 그날, 신실한 사람들이 경험하게 될 말할 수 없는 기쁨을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약속의 궁극적인 성취입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이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복음을 가져다주셨습니다 (누가복음 4:16-21) .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새롭게 회복하실 그날, 우리는 그 자유를 충분히 누리게 될 것입니다. 거기서 뛰놀 때의 기쁨을 어찌 말로 묘사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의 성구
말라기 4:1-3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예수님, 오직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자유를 기억하며 기쁨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 안에서 자유를 어떻게 경험해 보셨습니까? 이 기쁨을 보여줄 수 있는 어떤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계십니까?
Daily Article
09/23/2021 THURSDAY
FROLICKING IN FREEDOM
Jim’s daughter told me this story because we’d been discussing the imagery in Malachi 4, where the prophet made a distinction between those who revered God’s name, or remained faithful to Him, and those who only trusted in themselves (4:1–2) . The prophet was encouraging the Israelites to follow God at a time when so many, including the religious leaders, disregarded God and His standards for faithful living (1:12–14; 3:5–9) . Malachi called the people to live faithfully because of a coming time when God would make the final distinction between these two groups. In this context, Malachi used the unexpected imagery of a frolicking calf to describe the unspeakable joy that the faithful group will experience when “the sun of righteousness will rise with healing in its rays” (4:2) .
Jesus is the ultimate fulfillment of this promise, bringing the good news that true freedom is available to all people (LUKE 4:16–21) . And one day, in God’s renewed and restored creation, we’ll experience this freedom fully. What indescribable joy it will be to frolic there!
LISA M. SAMRA
Today's Reading
MALACHI 4:1–3You will go out and frolic like well-fed calves. [ MALACHI 4:2 ]
Jesus, help me to live joyfully as I remember the freedom only You provide.
How have you experienced freedom in Jesus? What other images help you to visualize joy?
오늘의 말씀
09/22/2021 수요일
절대로 잘못 알아듣지 않음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이야기할 때 하나님이 그렇게 잘못 알아듣는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결코 혼동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우리 마음을 우리보다 더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을 살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도 이해하십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에 있는 교회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숙시켜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더욱 닮게 하겠다는 그분의 선한 목적을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신다고 말했습니다 (로마서 8:28-29) .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모를 때조차도 성령님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26-27절) .
하나님께 어떤 말을 해야 할지 고민되고,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까? 속마음을 진심으로 말해보십시오. 성령님은 하나님의 목적을 이해하고 그것을 이루실 것입니다.
오늘의 성구
로마서 8:26-30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
제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런 하나님을, 그리고 다른 많은 이유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제 생각을 하나님께 표현하면, 하나님께서 이해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바로 지금 마음속에 하나님께 아뢰야 할 것이 있습니까? 지금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하나님께서 알고 이해하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격려가 됩니까?
Daily Article
09/22/2021 WEDNESDAY
NO MISUNDERSTANDING
There’s no such misunderstanding on God’s part when we talk with Him. He’s never confused, because He knows our hearts better than we do. The Spirit both searches our hearts and understands God’s will. The apostle Paul told the churches in Rome that God promises He’ll accomplish His good purpose of maturing us and making us more like His Son (ROMANS 8:28-29) . Even when because of “our weakness” we don’t know what we need in order to grow, the Spirit prays according to God’s will for us (VV. 26–27) .
Troubled about how to express yourself to God? Not understanding what or how to pray? Say what you can from the heart. The Spirit will understand and accomplish God’s purpose.
ANNE CETAS
Today's Reading
ROMANS 8:26–30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 ROMANS 8:28 ]
Thank You, God, that You know my heart. I love You for that and many other reasons. Help me to express my thoughts to You and to trust You to understand.
What’s on your mind right now that you should share with God? How are you encouraged by the truth that He knows and understands what you’re fac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