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04/04/2021 주일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찬송가 작가 C. 오스틴 마일즈는 1912년 봄, 요한복음 20장을 읽고서 이 곡을 썼다고 합니다. “그날 말씀을 읽던 나는 그 이야기 속에 나도 함께 있는 듯했습니다. 나는 마리아가 주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랍오니[선생님]’ 하고 외치는 극적인 장면을 본 말없는 증인이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20장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빈 무덤 옆에서 울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를 봅니다. 그녀는 거기서 왜 울고 있냐고 묻는 남자를 만났습니다. 동산지기인 줄 알았는데, 그녀는 부활하신 구주, ‘예수님’과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슬픔이 기쁨으로 변한 마리아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달려가서 “내가 주님을 보았어요!”(18절, 현대인의 성경)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지금 주님은 천국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계시지만 우리를 홀로 두고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우리 안에 주의 영을 모시고 있으며, 그분을 통해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가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기뻐합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20:11-18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요한복음 20:18]
예수님, 주님이 살아계시고 주님의 자녀 된 제 안에 살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삶을 혼자서 살아가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때 어떻게 위로가 됩니까? 당신은 언제 예수님이 함께 계시는 것을 친밀하게 느껴보았습니까?
Daily Article
04/04/2021 Sunday
IN THE GARDEN
Hymn writer C. Austin Miles says he wrote this song in spring 1912 after reading chapter 20 of the gospel of John. “As I read it that day, I seemed to be part of the scene. I became a silent witness to that dramatic moment in Mary’s life when she knelt before her Lord and cried, ‘Rabboni [Teacher].’ ”
In John 20, we find Mary Magdalene weeping near Jesus’ empty tomb. There she met a man who asked why she was crying. Thinking it was the gardener, she spoke with the risen Savior—Jesus! Her sorrow turned to joy, and she ran to tell the disciples, “I have seen the Lord!” (V. 18).
We too have the assurance that Jesus is risen! He’s now in heaven with the Father, but He hasn’t left us on our own. Believers in Christ have His Spirit inside us, and through Him we have the assurance and joy of knowing He’s with us, and we are “His own.” ALYSON KIEDA
Today's Reading
JOHN 20:11–18Mary Magdalene went to the disciples with the news: “I have seen the Lord!” [ JOHN 20:18 ]
Jesus, I’m so thankful You’re alive and that as Your child You live in me!
How is it comforting to know that you don’t have to do this life on your own? When have you intimately felt Jesus’ presence?
To learn more about the resurrection of Jesus, visit ChristianUniversity.org/resurrection.
오늘의 말씀
04/03/2021 토요일
파도타기
“하늘이 주의 놀라운 일을 찬양합니다”(시편 89:5,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비할 데 없는 하나님은 “바다의 파도를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하나님이] 잔잔하게 하십니다”(9절). 하나님은 “세계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11절,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과 우리의 기쁨을 위해 모든 것을 만드셨고, 모든 것을 소유하시고, 주관하시고, 그 모든 것에 목적을 부여하십니다.
우리는 변함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믿는 믿음의 기초 위에 서서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닐”(15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전능하시고, 우리를 대하실 때 언제나 자비로우십니다. 우리는 온종일 주의 이름 때문에 기뻐할 수 있습니다(16절). 어떤 난관을 만나고 얼마나 많은 좌절을 견뎌야 하든지, 하나님은 파도가 솟구치고 떨어질 때 우리를 꼭 붙들고 계십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89:5-17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력 있는 이가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시편 89:8]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서 보여주신 신실함에 닻을 내리고, 용기 있는 믿음으로 인생의 파도를 탈 수 있게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삶의 거센 파도 앞에서 놀라우신 하나님을 묵상할 때, 어떻게 마음의 평화와 용기, 그리고 하나님이 늘 함께 계시고 돌보신다는 확신이 생기게 될까요? 인생의 파도를 타면서 하나님께 맡겨야 할 상황들은 어떤 것들인가요?
Daily Article
04/03/2021 Saturday
RIDING THE WAVES
The “heavens praise [God’s] wonders” (PSALM 89:5). Our incomparable God rules “over the surging sea; when its waves mount up, [God] stills them” (V. 9). He “founded the world and all that is in it” (V. 11). He made it all, owns it all, manages it all, and purposes it all for His glory and our enjoyment.
Standing on the foundation of our faith—the love of our unchanging Father—we can “walk in the light of [His] presence” (V. 15). God remains mighty in power and merciful in His dealings with us. We can rejoice in His name all day long (V. 16). No matter what obstacles we face or how many setbacks we have to endure, God holds us as the waves rise and fall. XOCHITL DIXON
Today's Reading
PSALM 89:5–17Who is like you, Lord God Almighty? You, Lord, are mighty and your faithfulness surrounds you. [ PSALM 89:8 ]
Father, thank You for empowering me to ride the waves of life with courageous faith, anchored in Your proven faithfulness.
When facing rough waves in life, how can reflecting on God’s wonders fill you with peace, courage, and confidence in His ongoing presence and sufficient care? What situations do you need to release to God as you ride the waves of life?
오늘의 말씀
04/02/2021 금요일
예수님이 지불하신 대가
그리스도께서 지불하신 대가는 주님이 돌아가시면서 선포하셨던, “다 이루었다”(요한복음 19:30)라는 말씀 속에 담겨 있습니다. “다 이루었다” (‘테텔레스타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청구서가 완납되었다, 과제가 완수되었다, 희생 제물이 바쳐졌다, 걸작이 완성되었다 등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하나가 모두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하신 일입니다! 그래서 아마 바울 사도가 이렇게 쓴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라디아서 6:14).
예수님이 기꺼이 우리를 대신해 죽으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주는 영원한 증거입니다. 예수님이 지불하신 값을 깊이 생각하면서, 우리 모두 예수님의 사랑을 찬양하고 십자가로 말미암아 감사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요한복음 19:25-30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한복음 19:30]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이 저를 대신해 희생하신 것을 생각하면 겸손해지고 깊이 감사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보내시고 십자가를 지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테텔레스타이’(다 이루었다)가 뜻하는 각 의미가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들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습니까? 왜 그 하나하나가 당신에게 의미가 있습니까?
Daily Article
04/02/2021 Friday
THE COST
The price paid by Christ is captured in His dying declaration, “It is finished” (JOHN 19:30). The term for “it is finished” (tetelestai) was used in several ways—to show a bill had been paid, a task finished, a sacrifice offered, a masterpiece completed. Each of them applies to what Jesus did on our behalf on the cross! Perhaps that’s why the apostle Paul wrote, “May I never boast except in the cross of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ich the world has been crucified to me, and I to the world” (GALATIANS 6:14).
Jesus’ willingness to take our place is the eternal evidence of how much God loves us. As we contemplate the price He paid, may we also celebrate His love—and give thanks for the cross. BILL CROWDER
Today's Reading
JOHN 19:25–30When he had received the drink, Jesus said, “It is finished.” With that, he bowed his head and gave up his spirit. [ JOHN 19:30 ]
Father, when I consider the sacrifice Jesus made on my behalf, I am humbled and deeply grateful. Thank You for Jesus, and thank You for the cross.
How could each meaning of tetelestai be applied to the cross of Jesus and what He accomplished there? Why does each one have meaning to you?
오늘의 말씀
04/01/2021 목요일
“큰 도움”
이 간단한 말을 듣고 나는 그리스도인의 친절과 돌봄이 얼마나 가치 있고 필요한 것인지를 다시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나는 성도 간의 사랑과 도움이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능력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베드로전서는 베드로 사도가 지금의 터키에 있는 초대 교회들이 서로 회람할 수 있도록 쓴 편지입니다. 편지에서 그는 그의 친구 바울이 로마서 12장 13절에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고 썼던 것과 같이, 그의 글을 읽는 신자들에게 그와 같은 일을 하라고 강권했습니다. 베드로는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서로 대접하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사용하여 “서로 봉사하라” 고 말했습니다(베드로전서 4:8-10). 바울과 베드로의 말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우리 모두는 그 청취자의 아내처럼, 옆에 와서 관심을 갖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는 누군가가 필요한 사람들을 압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우리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성구
베드로전서 4:7-11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로마서 12:13]
사랑의 하나님, 제 격려의 말이나 행동이 필요한 사람들을 주위에서 찾게 하셔서, 그들을 환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예비해주신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그분의 베푸시는 마음을 어떻게 보여주셨습니까?
Daily Article
04/01/2021 Thursday
“SO HELPFUL”
When I heard this simple statement, it reminded me of the value and necessity of Christian hospitality and care. I began to think that the love and support of fellow believers for one another is one of the greatest ways to demonstrate the lifechanging power of the gospel.
In First Peter, the apostle was writing a letter to be circulated among the first-century churches in what’s now the country of Turkey. In that letter, he compelled his readers to do something that his friend Paul wrote about in Romans 12:13: “Practice hospitality.” Peter said, “Love each other deeply . . . offer hospitality,” and he told them to use the gifts God gave them to “serve others” (1 PETER 4:8–10). These are clear directions to all believers in Jesus for how we’re to treat fellow believers.
All of us know people like that caller’s wife—those who need someone to come alongside and show concern and Christlike love. In God’s strength, may we be among the ones who are noted for being “so helpful.” DAVE BRANON
Today's Reading
1 PE TER 4:7–11Share with the Lord’s people who are in need. Practice hospitality. [ ROMANS 12:13 ]
Loving God, help me to look around for people who need an encouraging word or action from me. Then help me offer hospitality to them.
What has God equipped you to do for those in need?
How has God revealed His own hospitable nature?
오늘의 말씀
03/31/2021 수요일
현명한 잡초 제거
손녀는 아주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을 맛보려면 잡초를 찾아다니겠다는 마음이 먼저입니다.
마음을 먹고 잡초를 제거하는 일은 개인의 죄를 없애는 첫 단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시편 139:23-24).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보여 달라고 구하면서 죄를 찾아다니는 것이 얼마나 현명한 방법인지 모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썼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1-2절).
다윗은 이어서 말합니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6절) . 그러므로 죄가 뿌리내리기 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위험을 미리 알려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둘러싼 ‘풍경’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죄가 은밀히 뿌리를 내리려 할 때 가장 먼저 아시고
알려 주십니다.
다윗은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7절) 라고 썼습니다. 우리가 우리 구주를 가까이 따라가며 더 거룩한 곳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39:1-6, 23-24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시편 139:23]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이 저의 개인적인 죄를 보여주실 때 그 잡초들을 뽑아 주실 하나님의 계획도 알게 해주소서.
하나님께 마음을 살펴주시기를 간구할 때 어떤 개인적인 잘못들을 알게 됩니까? 마음먹고 ‘잡초 제거하는 일’이 어떻게 끈질지게 짓는 죄를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까?
Daily Article
03/31/2021 WEDNESDAY
WISELY WEEDING
Intentional weeding is also the first step in removing personal sin. Thus, David prayed: “Search me, God, and know my heart. . . . See if there is any offensive way in me (PSALM 139:23–24).
What a wise approach, to go after our sin by asking God to show it to us. He above all knows everything about us. “You have searched me, Lord, and you know me,” wrote the psalmist.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perceive my thoughts from afar” (VV. 1–2).
“Such knowledge,” David added, “is too wonderful for me, too lofty for me to attain” (V. 6) . Even before a sin takes root, therefore, God can alert us to the danger. He knows our “landscape.” So when a sneaky sinful attitude tries to take root, He’s first to know and point it out.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wrote David.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V. 7) . May we closely follow our Savior to higher ground!
PATRICIA RAYBON
Today's Reading
PSALM 139:1–6, 23–24Search me, God, and know my heart. [ PSALM 139:23 ]
Loving God, when You show me my personal sin, point me to Your plan to pull those weeds.
When you ask God to search your heart, what personal wrongs do you discover? How does intentional “weeding” help rid you of a relentless sin?
오늘의 말씀
03/30/2021 화요일
코 베기
블레이버그도 정상적인 마모로 없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2차원으로 그려진 그림에서도 코가 없어지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는 동상의 코들이 고의로 손상되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적들은 이집트의 신들을 죽일려고 했습니다. 그것은 마치 신들과 “코 베기” 게임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침략한 군대가 이 우상들이 숨을 쉬지 못하도록 코를 잘라냈던 것입니다.
‘정말 그랬을까요? 모두 다 그래서 잘라낸 것일까요?’ 코 떨어진 신들과 함께 있다면 파라오는 자신이 곤경에 처해 있음을 알았을 것입니다. 물론 그에게는 군대와 충성스러운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비하면 히브리 민족은 소심한 도망자였던 모세가 이끄는 무기력한 노예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에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 있었고, 파라오의 신들은 가짜였습니다. 열 번의 재앙을 겪은 후 상상 속에만 있던 그 신들의 삶은 완전히 끝나 버렸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일주일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는 무교절 (출애굽기 12:17; 13:7-9) 을 지키며 그들의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누룩은 죄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그들의 구원받은 삶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기억하기를 바라셨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상들에게 “네 코를 베었다”라고 하시고, 그의 자녀들에게는 “네 삶을 가졌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숨 쉬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의 사랑의 품 안에서 안식하십시오.
오늘의 성구
출애굽기 12:12-19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출애굽기 12:12]
생명의 하나님 아버지, 제 삶을 아버지께 드립니다. 제 삶에서 “적’이라고 여겨지는 어떤 것도 하나님의 능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도와주소서.
어떤 거짓 신이 당신의 삶을 숨 막히게 합니까? 당신이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한다는 것을 어떻게 하나님께 보여드릴 수 있을까요?
Daily Article
03/30/2021 TUESDAY
GOT YOUR NOSE
Bleiberg can’t blame it on normal wear and tear; even two-dimensional painted figures are missing noses. He surmises that such destruction must have been intentional. Enemies meant to kill Egypt’s gods. It’s as if they were playing a game of “got your nose” with them. Invading armies broke off the noses of these idols so they couldn’t breathe.
Really? That’s all it took? With gods like these, Pharaoh should have known he was in trouble. Yes, he had an army and the allegiance of a whole nation. The Hebrews were weary slaves led by a timid fugitive named Moses. But Israel had the living God, and Pharaoh’s gods were pretenders. Ten plagues later, their imaginary lives were snuffed out.
Israel celebrated their victory with the Festival of Unleavened Bread, when they ate bread without yeast for a week (EXODUS 12:17; 13:7–9) . Yeast symbolizes sin, and God wanted His people to remember their rescued lives belong entirely to Him.
Our Father says to idols, “Got your nose,” and to His children, “Got your life.” Serve the God who gives you breath, and rest in His loving arms.
MIKE WITTMER
Today's Reading
EXODUS 12:12–19I will bring judgment on all the gods of Egypt. [ EXODUS 12:12 ]
Father of life, I give You my life. Help me recognize that any perceived “enemies” in my life are nothing compared to Your power.
What false god is suffocating your life? How might you show God you’re trusting only in Him?
오늘의 말씀
03/29/2021 월요일
하나님과 함께 싸우는 전투
시편 11편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피난처라는 확신 아래, 적과 맞서지 말고 도망가라는 부하들의 제안을 뿌리칩니다 (2-3절) . 그의 믿음의 고백은 이렇게 간단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1절) . 그처럼 잘 뿌리내린 신념이 그의 행동을 이끌어주었던 것입니다.
4-7절의 다윗의 고백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잘 말해줍니다. 그렇습니다. 삶은 간혹 전쟁터 같아서, 적의 사격으로 건강 문제나 경제적, 관계적, 영적인 스트레스가 퍼부어질 때 우리는 피할 곳을 찾아 흩어져버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이 우주의 왕이심을 인정하고
(4절) , 정확하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기뻐하며 (5-6절) , 올바르고 공정하고 공평함을 즐거워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십시오 (7절) . 우리는 피난처를 찾아 하나님께로 재빨리 달려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시편 11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시편 11:1]
하나님 아버지, 나를 대적하는 어떤 세력보다 하나님을 더 똑똑히 보게 하시고, 진정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께로 달려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살면서 적대적인 공격을 당하여 하나님이 아닌 다른 피난처를 찾고 싶은 유혹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구하러 오셔서 그분 안에서 당신의 소망이 새롭게 된 때를 기억하십니까?
Daily Article
03/29/2021 MONDAY
FACING THE BATTLES WITH GOD
In Psalm 11, David’s conviction that his refuge was in God compelled him to resist suggestions to flee rather than face his foes (VV. 2–3) . Six simple words comprised his statement of faith: “In the Lord I take refuge” (V. 1) . That well-rooted conviction would guide his conduct.
David’s words in verses 4–7 amplified God’s greatness. Yes, life can sometimes be like a battlefield, and hostile fire can send us scattering for cover when we’re bombarded with health challenges or financial, relational, and spiritual stresses. So, what should we
do? Acknowledge that God is the king of the universe (V. 4) ; take delight in His amazing capacity to judge with precision (VV. 5–6) ; and rest in His delight in what’s right, fair, and equitable (V. 7) . We can run swiftly to God for shelter!
ARTHUR JACKSON
Today's Reading
PSALM 11In the Lord I take refuge. [ PSALM 11:1 ]
Father, help me to see You more clearly than any force that opposes me and run to You for true safety and security.
When have you experienced life’s hostile fire and been tempted to find shelter in something other than God? Can you recall times when God came to your rescue and your hope in Him was renewed?
오늘의 말씀
03/28/2021 주일
저 좀 보세요!
첫 종려주일은 기복이 심한 날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사람들은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송하리로다” (마태복음 21:9) . 그러나 많은 군중들은 자신들의 죄를 위해 죽으실 구세주가 아니라 로마로부터 자신들을 해방시킬
메시아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의 권위를 의심하며 분노했던 것과는 달리, 그날 늦게 성전에 있던 아이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15절) 하며 기쁘게 소리쳤습니다. 아이들은 아마도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흔들면서 성전 뜰을 뛰어다녔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그렇게 주님을 경배할 수밖에 없다고 예수님은
성난 지도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왜냐 하면 “[하나님이]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셨” (16절, 새번역) 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구세주 앞에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를 불러 그가 어떤 분이신지 잘 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되면 우리도 기쁨이 넘치는 어린아이 같이 주님 앞에서 크게 즐거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의 성구
마태복음 21:12-17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셨다 [마태복음 21:16, 새번역]
사랑의 하나님, 저를 위해 행하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크게 도와주신 것을 생각하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견고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일상생활의 산만함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불만이 어떻게 주님께 집중하지 못하게 합니까? 무엇이 예수님만 계속 바라보는데 도움이 될까요?
Daily Article
03/28/2021 SUNDAY
WATCH ME!
The first Palm Sunday was a day of highs and lows. When Jesus rode into Jerusalem on a donkey, the crowds enthusiastically shouted, “Hosanna! . . .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MATTHEW 21:9) . Yet many in the crowd were expecting a Messiah to free them from Rome, not a Savior who would die for their sins that same week.
Later that day, despite the anger of the chief priests who questioned Jesus’ authority, children in the temple expressed their joy by shouting, “Hosanna to the Son of David” (V. 15) , perhaps leaping and waving palm branches as they ran around the courtyard. They couldn’t help but worship Him, Jesus told the indignant leaders, for “from the lips of children and infants [God has] called forth [His] praise” (V. 16) . They were in the presence of the Savior!
Jesus invites us to also see Him for who He is. When we do, like a child overflowing with joy, we can’t help but revel in His presence.
ALYSON KIEDA
Today's Reading
MATTHEW 21:12–17From the lips of children and infants you, Lord, have called forth your praise. [ MATTHEW 21:16 ]
Loving God, thank You for all You’ve done for me! I’m amazed at the great lengths You went to so that I could find joy in You. Help me to keep my focus firmly on You.
How do the daily distractions and discontent of others draw your focus away from the Lord? What will help you to keep your eyes on Jesus?
오늘의 말씀
03/27/2021 토요일
왕실 손님 접대
나왔습니다. 그때 문득 하나님이 생각나며, 왕 중의 왕이신 하나님이 자기와 매일 함께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시 그녀는 마음의 평온을 찾으면서, “그래, 어차피 여왕일 뿐인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비아의 말이 맞습니다. 바울 사도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 (디모데전서 6:15) 이시고,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 (갈라디아서 3:26) 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속해 있다면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29절) . 우리는 더 이상 인종이나 사회적 계층,
또는 성별의 차이 같은 것에 의한 분열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 (28절)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실비아 부부는 여왕과 함께 아주 특별한 식사를 했지만, 나는 앞으로도 여왕의 초청을 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왕 중의 왕이 매 순간 나와 함께 계신다는 생각 만으로도 나는 기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27절)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앎으로 함께 연합하여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도 나를 기쁘게 합니다. 이 진리를 붙들면 오늘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살게 될까요?
오늘의 성구
갈라디아서 3:26-29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마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라디아서 3:26]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 저를 사랑하기 위해 몸을 낮추시고 저를 하나님의 자녀로 맞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당신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입니까?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의 가족이 되도록 초대할 수 있을까요?
Daily Article
03/27/2021 SATURDAY
HOSTING ROYALTY
Sylvia is right. As the apostle Paul noted, God is the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1 TIMOTHY 6:15) and those who follow Him are “children of God” (GALATIANS 3:26) . When we belong to Christ, we’re heirs of Abraham (V. 29) . We no longer are bound by division—such as that of race, social class, or gender—for we’re “all one in Christ Jesus” (V. 28) . We’re children of the King.
Although Sylvia and her husband had a marvelous meal with the Queen, I don’t anticipate receiving an invitation from her anytime soon. But I love the reminder that the highest King of all is with me every moment. And that those who believe in Jesus wholeheartedly (V. 27) can live in unity, knowing they’re God’s children.
How could holding onto this truth shape the way we live today?
AMY BOUCHER PYE
Today's Reading
GALATIANS 3:26–29So in Christ Jesus you are all children of God through faith. [ GALATIANS 3:26 ]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You are mighty and glorious. Thank You for stooping down to love me and for welcoming me as Your child.
What does it mean to you to be an heir of Abraham? How could you invite others to become part of the family?
오늘의 말씀
03/26/2021 금요일
빈민가의 음악 소리
바이올린 하나의 가격이 카테우라 마을의 집 한 채 값이라 그 오케스트라는 쓰레기 더미에서 주운 것들로 자신들의 악기들을 창의적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바이올린은 기름통에 줄걸이로 구부러진 포크를 사용해서, 색소폰은 수도 파이프에 키로 유리병 뚜껑을 사용해서, 그리고 첼로는 양철
드럼통에 조율 핀으로 뇨키 파스타 롤러를 달아매어 만들었습니다. 이런 장치들로 연주되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듣는 것은 아주 멋진 일입니다. 그 오케스트라는 많은 나라에 순회공연을 하며 젊은 연주자들의 시야를 넓혀 주었습니다.
매립 쓰레기에서 만들어진 바이올린. 빈민가에서 나온 음악.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가난에서 아름다움이 피어난 이 장면처럼, 이사야 선지자는 메마른 땅에 꽃이 피고 (이사야 35:1-2) , 사막에 시냇물이 흐르며 (6-7절) , 칼과 창이 농기구로 만들어지고 (2:4) , 빈곤한 자들이 기쁨의 노랫소리에 하나가 되는 (35:5-6, 10)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의 세계를 마음에 그리고 있습니다.
카테우라 오케스트라의 감독은 말합니다. “온갖 쓰레기가 우리에게 버려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음악으로 되돌려줍니다.” 그들은 연주를 통해, 언젠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더 이상 가난이 없게 될 미래의 한 장면을 세상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이사야 35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이사야 35:10]
성령님, 제 인생의 가난을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어 주소서.
하나님이 당신 삶의 “쓰레기”를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시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어떻게 당신이 고통으로부터 “음악”을 만들어내기를 바라십니까?
Daily Article
03/26/2021 FRIDAY
SLUM SONGS
With a violin costing more than a house in Cateura, the orchestra had to get creative, crafting its own instruments from their garbage supply. Violins are made from oil cans with bent forks as tailpieces. Saxophones have come from drainpipes with bottle tops for keys. Cellos are made from tin drums with gnocchi rollers for tuning pegs. Hearing Mozart played on these contraptions is a beautiful thing. The orchestra has gone on tour in many countries, lifting the sights of its young members.
Violins from landfills. Music from slums. That’s symbolic of what God does. For when the prophet Isaiah envisions God’s new creation, a similar picture of beauty-from-poverty emerges, with barren lands bursting into blooming flowers (ISAIAH 35:1–2) , deserts flowing with streams (VV. 6–7) , castaway war tools crafted into garden instruments (2:4) , and impoverished people becoming whole to the sounds of joyful songs (35:5–6, 10).
“The world sends us garbage,” Cateura’s orchestra director says. “We send back music.” And as they do, they give the world a glimpse of the future, when God will wipe away the tears of every eye and poverty will be no more.
SHERIDAN VOYSEY
Today's Reading
ISAIAH 35They will enter Zion with singing; everlasting joy will crown their heads. [ ISAIAH 35:10 ]
Holy Spirit, turn the poverty in my life into something beautiful.
How have you seen God turn the “garbage” of your life into something beautiful? How might He wish to bring “music” out of your p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