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1/28/2023     화요일

성경읽기: 에스겔 33-34; 베드로전서 5
찬송가: 293(통414)

연민의 기술

14세기에 시에나의 캐서린은 이런 글을 썼습니다. “때때로 밤에 당신이 운다면 그건 가시가 발에 박혔기 때문이에요. 이 세상에는 그걸 뽑아낼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기술은 [하나님]에게서 배운 것이지요.” 캐서린은 그 “기술”을 배우는데 온 삶을 바쳤고, 오늘날에도 고통받는 사람들에 대한 그의 놀라운 공감과 연민의 능력이 기억되고 있습니다.

제거하기 위해 따뜻한 연민과 기술이 요구되는, 깊숙이 박힌 가시와 같은 고통의 이미지가 계속 내 마음속을 맴돕니다. 그 고통의 이미지는 우리가 얼마나 복잡하고 상처받은 존재인지, 그리고 다른 사람과 우리 자신에 대한 진정한 연민을 발전시키기 위해 얼마나 더 깊이 파고들어야 할지 생생하게 일깨워줍니다.

또한 바울 사도가 말하는 것처럼, 그 이미지는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좋은 의도와 호의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는 것, 곧 “서로 우애하고” (로마서 12:10)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는” (12절)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우쳐줍니다 그리고 기꺼이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15절) 것도 요구됩니다. 말하자면 우리의 전부가 요구되는 것입니다.

이 망가진 세상에서 어느 누구도 상처 없이 온전하게 벗어날 수 없으며, 상처와 흉터가 모든 사람에게 깊숙이 박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은 이보다 더 깊어서, 긍휼의 향유로 가시를 뽑을 만큼 부드러우며, 기꺼이 친구와 원수를 같이 끌어안음으로써 함께 치유되는 것을 경험하게 해줍니다(14절).

오늘의 성구

로마서 12:9-21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로마서 12:10–12]

당신은 연민의 치유 능력을 언제 경험해 보셨습니까?
치유의 공동체를 어떻게 키워 나갈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28/2023     TUESDAY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33–34; 1 PETER 5
Hymn: 293(old 414)


“A thorn has entered your foot—that is why you weep at times at night,” wrote Catherine of Sienna in the fourteenth century. She continued, “There are some in this world who can pull it out. The skill that takes they have learned from [God].” Catherine devoted her life to cultivating that “skill,” and is still remembered today for her remarkable capacity for empathy and compassion for others in their pain.

That image of pain as a deeply embedded thorn that requires tenderness and skill to remove lingers with me. It’s a vivid reminder of how complex and wounded we are, and of our need to dig deeper to develop true compassion for others and ourselves.

Or, as the apostle Paul describes it, it’s an image that reminds us that loving others like Jesus does requires more than good intentions and well-wishes—it requires being “devoted to one another” (ROMANS 12:10), “joyful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faithful in prayer” (V. 12). It requires being willing to not only “rejoice with those who rejoice” but to “mourn with those who mourn” (V. 15). It requires all of us.

In a broken world, none of us escape unwounded—hurt and scars are deeply embedded in each of us. But deeper still is the love we find in Christ; love tender enough to draw out those thorns with the balm of compassion, willing to embrace both friend and enemy (V. 14) to find healing together.

Today's Reading

ROMANS 12:9–21
Be devoted to one another in love . . . joyful in hope, patient in affliction, faithful in prayer.
[ ROMANS 12:10–12 ]

When have you experienced the healing power of compassion?
How can you cultivate a community of healing?

Loving God, thank You for Your compassion.
Help me to love others like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