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Detail Page - 오늘의 양식 내용

오늘의 말씀

11/29/2023     수요일

성경읽기: 에스겔 35-36; 베드로후서 1
찬송가: 585(통384)

속삭이는 소리일 뿐

뉴욕시의 그랜드 센트럴 역에 있는 ‘속삭이는 벽’은 그 지역의 소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음향 오아시스입니다. 이 독특한 장소에서는 사람들이 30피트(약 9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조용하게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아치형의 화강암 길 바닥에 서서 벽에 대고 부드럽게 말하면 음파가 굽은 돌 위로 이동하여 반대편 사람에게 전달됩니다.

욥은 그의 삶이 온통 소음과 거의 모든 것을 잃는 비극으로 점철될 때 한 속삭이는 메시지를 들었습니다(욥기 1:13-19; 2:7). 친구들은 각기 그들의 생각을 마구 쏟아붓고, 욥의 생각도 끝없이 허물어져 가면서 그의 삶 전반에 문제가 몰려왔습니다. 그러나 장엄한 자연은 여전히 그에게 하나님의 신성한 능력을 부드럽게 말해주었습니다.

빛나는 하늘, 공중에 매달린 신비로운 땅, 그리고 안정적인 수평선은 욥에게 이 세상이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 있음을 기억하게 해주었습니다(26:7- 11). 욥은 요동치는 바다와 요란한 하늘을 보면서도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행사의 단편일 뿐이요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14절) 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의 경이로움이 하나님의 능력의 극히 일부만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그분의 능력은 우리의 이해 정도를 능가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이 사실은 상심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은 욥을 고난 중에 붙드실 때 그를 위해 행하셨던 일들을 포함하여 어떤 일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욥기 26:7-14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이니
[욥기 26:14]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당신에게 어떤 위로가 됩니까?
자연의 어느 부분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영감을 줍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 문제가 커 보일 때 하나님이 그 문제보다 더 크시며 하나님이 못할 일이 없음을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Daily Article

11/29/2023     WEDNESDAY

The Bible in One Year: EZEKIEL 35–36; 2 PETER 1
Hymn: 585(old 384)


The whispering wall in New York City’s Grand Central Station is an acoustic oasis from the clamor of the area. This unique spot allows people to communicate quiet messages from a distance of thirty feet. When one person stands at the base of a granite archway and speaks softly into the wall, soundwaves travel up and over the curved stone to the listener on the other side.

Job heard the whisper of a message when his life was filled with noise and the tragedy of losing nearly everything (JOB 1:13–19; 2:7). His friends blabbered their opinions, his own thoughts tumbled endlessly, and trouble had invaded every aspect of his existence. Still, the majesty of nature spoke softly to him about God’s divine power.

The splendor of the skies, the mystery of the earth suspended in space, and the stability of the horizon reminded Job that the world was in the palm of God’s hand (26:7–11). Even a churning sea and a rumbling atmosphere led him to say, “these are but the outer fringe of [God’s] works; how faint the whisper we hear of him!” (V. 14).

If the world’s wonders represent just a fragment of God’s capabilities, it’s clear that His power exceeds our ability to understand it. In times of brokenness, this gives us hope. God can do anything, including what He did for Job as He sustained him during suffering.

Today's Reading

JOB 26:7–14
How faint the whisper we hear of Him!
[ JOB 26:14 ]

How does God’s great power comfort you?
Which parts of nature inspire you to stand in awe of Him?

Dear God, when my problems seem big, help me to remember that You’re bigger, and nothing is impossible for You.